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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빵 만들어 집회 갑니다
내일 저는 열심히 동생과 빵을 만들 겁니다.
그리고 광화문이든 어디든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번이 세번째 빵공급입니다만..
여러 여건상 저는 집회에 한번밖에 못갔습니다.
그동안 동생이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진중권교수님께서도 드시면서
너무 감사해 하더랍니다.
참고로.....그 분은 앙금빵을 좋아하시더라는...^^
근데 내일은 안 계시네요.
일본 출장중이시라고..
지금도 동생은 광화문에서 토성을 쌓는데
흙을 나르고 있다고 합니다.
저 쥐새끼 한마리 잡자고 이러는 국민들이
불쌍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 낼 수 있습니다.
내일 집회에서 뵙겠습니다.
모~~~두 나와서 뵙기를........
1. 어제
'08.6.26 10:16 PM (116.33.xxx.139)새벽까지 현장에 계시더니..힘드시겠다..
낼은 근방에서 참여할까 했는데,
빵 먹고 싶어..서울로 가야하나 고민중이예요^^ ㅎㅎ2. 저도^^
'08.6.26 10:24 PM (222.232.xxx.222)먹고 싶네요...하지만 28일에 참가 하려고 합니다.
참 26일 경복궁에서 광화문으로 가서 사람들 데리고 오려고 했던 강아지 엄마그리고 다른 여성분 집에 잘 들어가셨어요?제대로 인사 못하고...썬글라스 기억하세요?3. 멋진아들맘
'08.6.26 10:25 PM (220.88.xxx.43)빵^^;; 먹고싶습니다,,,,,,
오늘은 못갔는데....정말,,,넘 들 고생하시네요......4. 쩡이
'08.6.26 11:00 PM (125.178.xxx.24)수고하세요.그리고 진교수님은 토요일에 참석하시나
보더라구요.그렇게 말씀하시는걸 어디서 줏어 들었죠.
낼 수고 많으시겠어요. 조심하시구요.
토요일에 많이 뵈요.5. ㅋㅋ
'08.6.26 11:09 PM (121.88.xxx.149)강아지엄마 오늘 쉬고 있어요. 몸이 너무 아파서...남편 출장갔다 와서 맛난 밥 주려고...
썬글라스 기억합니다. ㅋㅋㅋ
우리 모두 힘내서 다시 뵈어요. 화이팅!6. Lliana
'08.6.27 12:16 AM (58.143.xxx.118)저도 참 엉뚱하죠? ^^
왜 글읽는 순간 "아 ~ 가면 빵 얻어 먹겠구나." 이러면서 혼자 되새기고 있네요. ㅎㅎ
만날지 몰라도 이번엔 가족들한테 알리지 않고 그냥 갈렵니다.
지난주 호되게 당해서...7. 갑
'08.6.27 12:57 AM (121.129.xxx.64)처음에는 저도 빵 구워갔는데...
이제는 제 입도 건사 못하고 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나누어주시는 주먹밥, 김밥등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사서 주는 것도 무척 감사하지만 직접 만들어 주시는 것은 더 생각하며 먹게 됩니다.
고맙습니다.8. 정말
'08.6.27 10:44 AM (122.40.xxx.102)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