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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좀 두라구요.
어제는 경비아저씨가 와서 그거좀 떼라고. 관리사무소에서 닥달을
한다고 우는 소리하네요.
잘못없는 경비아저씨한테 문제있는 거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소리소리
지르고 오늘 아침 한살림에 시장 보러갔다가 거기 계신 분에게
하소연 했더니
자기도 결국은 떼었다고 합니다.
달려면 동 주민 동의서 다 받아오라고 관리사무소에서 난리를 쳐서
더러워서 피한다는 맘으로 떼고말았다고 하네요.
도대체 내가 내 정치적인 의사 표현을 한다는데
그게 누구에게 무슨 피해를 준다고 이렇게 난리들이죠?
내일은 관리사무소에 가서 조곤조곤 따져볼 작정입니다.
흥분하지말아야할텐데...
1. 쩝
'08.6.26 10:57 PM (124.54.xxx.88)구청에서나 압력이 들어온거 아닐까요? 내 집에 단다는데 그게 무슨 집값에 영향을 주고, 주민한테 피해인지 알수가 없군요.
2. 풀빵
'08.6.26 10:58 PM (61.73.xxx.204)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홧팅!!!3. 연습이라도
'08.6.26 10:58 PM (117.123.xxx.97)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그렇죠?
하시고 싶은 말 쭉 적고 연습이라도 하시고 내일 잘 하고 오세요. 화이팅입니다.4. 어느 동네인지 밝혀
'08.6.26 11:04 PM (220.75.xxx.244)어느 동네인지 밝혀주세요.
관리사무소 전화폭탄 드릴께요.
항의하러 가는거 같이 도와주실수 있는분들 있지 않을까요??
관리사무소가 무슨 권리로 떼라 마라인가요??5. 진짜
'08.6.26 11:07 PM (122.35.xxx.42)이상한 나라다~~~~~~~~
6. 어느아파트인지알려주
'08.6.26 11:15 PM (219.248.xxx.19)걍 관리사무소 전번만 올려주세요..
대체 어느동네 관리실이 법적으로 문제없는 현수막을 떼라마라한답니까?
관리소장이 제대로 간이 배밖으로 나오셨나보네..어느동네 경찰이 집집마다 쫓아다녀요? 정말 이해불가임..기다리는 우리집엔 안오고 왜 엉뚱한 집들을 찾아다니는게야..7. ...
'08.6.26 11:16 PM (218.232.xxx.31)여차하면 sos 치세요. 저도 정당한 항의전화에 동참할테니.
흥분하지 마시고 화이팅!!8. 허
'08.6.26 11:17 PM (58.120.xxx.217)어느 동네인지 올려주십시오.
관리소에 전화해 보고 만일 구청에서 지시한 일이라면 구청으로 전화갑니다.9. 싸움의기술
'08.6.26 11:20 PM (60.196.xxx.5)절대 흥분하시지말고 생글생글 웃으시며 싸우시와요. 중요합니다. 약 바짝바짝 올리면서! 꼭 승리하십시오!
10. 친구네 단지는
'08.6.26 11:21 PM (58.230.xxx.141)꽤 많은 사람들이 현수막 달았다는데...별 일 없다던데요? 왜 거기만 그러나?
11. 왜 거기만
'08.6.26 11:24 PM (218.237.xxx.252)그러는지 몰겠네요.. 관리사무소에서 뭐요..? 그럼 누가 그 현수막 때문에 피해본 사람이 있다는 겁니까? 나 사는 집에 내가 단다는데 뭐라 하다니요.
12. 갑
'08.6.27 12:51 AM (121.129.xxx.64)전번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