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신한으로 바뀐 LG 카드 사용하지는 않는데 보험료 자동이체가 있어서 해지하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었거든요..
근데 LG에서 잊을만 하면 한번씩 전화해서 카드 쓰면 포인트를 더 준다느니 하면서 미리 써놓으걸 두번 세번 반복해서 읽더라구요..
그래서 귀찮아서 일단 알았다고 전화를 끊으면 한 두달 후에는 어김없이 다시 전화가 오네요.
자기가 담당직원인데 카드 사용 내역 확인하고 있다면서 어디서 얼마를 썼는지 다 알고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포인트 주는데 왜 카드 안 쓰냐고,, 다른 카드 쓰지말고 자기네꺼 쓰는게 더 이익이라고 그럽니다.
아까도 전화가 왔는데 이게 처음 있는 일도 아니고 반복되는데 기분 나빠서 LG카드 안 쓸꺼고 앞으로도 쓸 계획없고 해지하겠다 하고 끊었어요.
사용하지 않는 카드라 카드 번호를 몰라서 내일 해지할껀데, 해지 사유 이야기할 때 홍보 직원이 카드 사용내역 전부 확인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항의할 생각인데..
카드 회사에서 그렇게 임의로 사용자의 카드 내역을 확인하는게 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일인가요?
이번에 제대로 따져줘야겠습니다.
그리고 신한에서 얼마 전 조선일보에 광고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광고 중인가요?
저 회사라 전화 숙제 못하고 있는데 해지건으로 전화하면서 이참에 숙제도 한 번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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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으로 바뀐 예전 LG 카드 해지하려는데요..
.. 조회수 : 459
작성일 : 2008-06-26 17:14:43
IP : 221.163.xxx.1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쭈우부
'08.6.26 5:16 PM (123.200.xxx.46)아! 카드있었지, 저두 해지해야겠다고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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