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송보도가 변했어요 ..
시민들은 그렇게도 kbs,mbc를 w지켜주려 했는데 ...
1. w
'08.6.26 8:57 AM (218.48.xxx.241)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였군요...
2. 그동안
'08.6.26 9:00 AM (58.230.xxx.141)사력을 다해 준 거라고 생각해요.
시민들이 잡혀가고 다친 것처럼...우리가 알 수 없는 아픔들이 있을 것 같아 걱정됩니다.
그리고 방송도 우리같은 알 수도 없는 국민들 믿고 지금껏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3. ㅜㅜ
'08.6.26 9:05 AM (218.238.xxx.141)이제부터 정말 힘들겠네요....
4. 방송탄압
'08.6.26 9:22 AM (118.32.xxx.73)이 시작된 모양이네요.
어쩜 좋아. 어제부터 의욕도 없고 힘이 빠지네요.
이사 한지 얼마 안되서 짐 정리도 안 끝났는데 일이 손에 안 잡혀요.
마음은 콩 밭에 가 있답니다.5. 그러게요
'08.6.26 9:22 AM (211.207.xxx.55)그사람들도 나름 힘들었을거예요.
위에서 찍어 누르지, 아래에선 자신들의 경제 살리자고 사장 물러나라 시위하는 노조에다 푸른집과 동조해서 함께하는 노조까지...
꼭 지금의 우리나라를 축소해놓은듯한 모양새죠?
이제 정신 바짝 차려야되요.6. airenia
'08.6.26 9:26 AM (218.54.xxx.228)제가 보기에도 그런것 같아요.
논조가 좀 서서히 달라지는것 같아요.
저번에 집중홍보를 한다고 했던게 이거였나봐요!
뉴스라든가 여러 보도가 이제 대세는 기울었으니 촛불집회 이제 그만해라라고 다그치는 논조.
ㅡㅡ;;;7. 1818
'08.6.26 9:31 AM (59.11.xxx.7)저도 그렇게 느꼈답니다.
8. 이제..
'08.6.26 9:34 AM (59.14.xxx.101)역시나.. 권리를 다주고서. 바굴려고하는건 힘들군요..대의 민주정치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정말 다음(다음이 있을려나..)투표권행사 신중하게 해야합니다.9. 정말
'08.6.26 9:40 AM (124.50.xxx.177)이럼 안됩니다.
다시 힘을 내야죠.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했잖아요.
우리 국민들이 다시 힘을 모으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10. 저 또한
'08.6.26 9:49 AM (121.147.xxx.91)많이 느꼈습니다...변질되었구나...하는 느낌에 상심했고 기운이 빠집니다.
한입으로 두말을 밥먹듯 하는 대통령과 이기주의와 권력의 집착에 빠진 썩은 정치인들이
현 시국을 바로잡을 의도가 있다는 희망이 들지를 않습니다. 모조리 밀어부쳐서 자신들 뜻대
로 해치울것만 같습니다.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왔나 모르겠습니다. 경기는 살아난 희망이
안보이고 딴나라 대통령과 딴나라 정부가 우리나라를 집어삼킬것만 같습니다.
자고 일어남 깨어날 꿈이길 바라봅니다...11. 어제 9시mbc
'08.6.26 10:50 AM (220.122.xxx.155)보면서 느꼈습니다. 우리가 할수 있는 불매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대기업제품 왠만하면 사지않기. 국산농산물 이용하기. 휴대폰도 고장날때까지 써야겠어요.12. 예견한일
'08.6.26 11:36 AM (58.236.xxx.241)패배주의 금물..
우리 이제 시작했습니다.
근 100년을 지배해 온 기회주의 세력과의 싸움입니다.
100년이란 세월 긴 세월입니다. 그들은 악랄합니다.
영원히 그들의 공화국을 위해 건배를 든 순간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 긴 세월 견뎌온 민중입니다.
짓밟혀도 더 굿꿋하게 올라오는 들풀처럼 우리는 그렇게 6000년을 이어 왔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더 큰 들불로 번져야 합니다. 주저앉지 앉겠습니다.13. 언론이
'08.6.26 1:46 PM (203.235.xxx.90)그렇게 변질될지라도 우리맘은 변치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요.
14. 궁금
'08.6.26 2:14 PM (147.46.xxx.50)마자요. 0000일보 칭찬운동. GMO 식품 반대...언론지킴이...끝까지 합시다.
15. 저도 화욜저녁 뉴스
'08.6.26 3:39 PM (218.236.xxx.130)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16. 싸가지
'08.6.26 3:41 PM (58.236.xxx.238)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MBC와 KBS는 공영방송으로써 보도내용을 신경써야 할부분이 있다고 봐요. 아무래도 인터넷 방송처럼 자유롭지는 않겠죠. 우리 너무 빨리 희망을 버리지는 말자구요.
17. 경아
'08.6.26 3:49 PM (211.114.xxx.129)다음도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선 한겨레 경향 기사를 찾아볼수가 없구요. 추천수도 조작인것같습니다... 아고라분중 한분이 개인적으로 우선 홈피를 개설한 것 같은데 이곳도 한번 방문해주세요. www.agorian.kr 입니다
18. 도와주세요
'08.6.26 11:26 PM (210.221.xxx.204)■■■ http://blog.naver.com/jgood4 <=여기 계신 분들은 방송 전쟁 합시다. ■■■
19. 울보공주
'08.6.27 12:48 AM (220.93.xxx.233)이제 인터넷이나 신문에도 힘을 쓰겠지만... 결국 자폭할겁니다... 그때까지 실망하거나 쓰러지지말아요... 화이팅!!!
20. 경민맘
'08.6.27 3:16 AM (58.143.xxx.184)같이 느끼는 구나~
21. 푸우2
'08.6.27 6:15 AM (220.117.xxx.227)음....왜 이리 살기가 힘들까요...촛불 문화제였다고 하지만...즐기는 시위였다지만...얼마나 힘든 과정이었나요...완전 우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