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라는 사람들 보면 특징이 이래요.
1) 계속 포기하지 않고 비슷한 내용으로 글 올린다. 대부분은 사람들이 호응하지 않으면 자기 맘에 드는 분위기, 맞는 사람들 모이는 게시판 찾아서 그냥 떠난다. 정말 시간이 남아돌거나 정신이 이상하거나, 아님 따로 목적이 있거나 하지 않으면, 이렇게 자신과 잘 맞지도 곳에 꾸준히 죽치면서 비슷한 얘기 계속 하면서 정기적으로 욕먹지 않지요. 무슨 매저키스트도 아니구.
2) 반박글 역시 꾸준히 남긴다. 반박글은 항상 비웃는 어조로 ㅋㅋㅋ라든가 ㅎㅎㅎ 거리거나, 궤변반복, 또는 말의 꼬투리를 잡아 인신공격하거나, 다양하게 쓴다. 공통점은, 읽는 이의 기분을 위한 배려가 전혀 없고, 다른 의견을 수용할 의지 모두 애초에 없다. 원글 쓴 사람이 논란의 끝을 보면서 토론하는 일은 없다. 적당히 관심을 끌었다 싶고, 논란이 한참 진행되면 슬며시 사라진다. 시간이 얼마 지난 뒤 비슷한 글을 또 올린다. 무한반복. 애초에 논쟁이나 의견개시가 아니라 게시판 더럽게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 게시판에 요상한 글 올리는 님들이 진짜로 500원받는 알바였음 좋겠네요... 아니라면 솔직히 정신과 소개시켜드리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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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라는 분들은 말에요.
.... 조회수 : 207
작성일 : 2008-06-25 22:59:27
IP : 124.170.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이제이
'08.6.25 11:02 PM (221.200.xxx.209)본 글에는 한마디 반박도 못하면서, 알바 어쩌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딱 님과 같습니다.
할 줄 아는 것이 그럴리도 없는 '알바"에 대한 분석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답니다.2. ik
'08.6.25 11:06 PM (211.176.xxx.230)jj
나 ik요. 당신말은 반박할 가치가 없거든?
그리고 딱 당신과 같은 거 보다는 훨씬 나아.
쯧쯧3. 제 이름이
'08.6.25 11:06 PM (58.230.xxx.141)불렸나? 더럭 찾아와 댓글다는 .....
혹시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조차 뿌리 뽑는 저 밑천 없는 짓!!!4. ....
'08.6.25 11:10 PM (124.170.xxx.198)이를 어쩌나? 첨에 댓글다신 분 님이 누군진 잘 몰겠네요. 굳이 님을 염두에 두고 쓴 것두 아니고, 님 글도 읽어본 적 없거든요. 보나마나 읽을 가치도 없고, 반박할 가치도 없겠지만... 똥은 더러워서 피한다죠, 무서워서가 아니라.
제발 정신상담 해보세요. 아님 여기 말고도 커뮤니티 많으니까 님 취향에 맞는 곳 골라서 가세요. 님같은 분 차라리 알바라면 좋겠다니까요? 알바면 푼돈이나마 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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