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앙일보 지국, 짜증나게 하네요.
영수증도 받았고요.
그 후로도 계속 신문 들어오길래
배달원한테 신문 넣지 말라고 해서 이제야 안들어오네요.
근데 오늘 중앙일보 지국에서 처음 신청했을 때 준 상품권 달라고 전화오네요 -.-
신문고시상 불법 아니냐고, 돌려줄 이유 없다 했는데,
그래도 이미 계약에 동의한 거니, 돌려달랍니다.
사실 이쁜 짓만 한다면 상품권 쯤이야 돌려주지요. 저도 처음부터 먹튀할 생각은 없었고요.
하지만 그런 돈이... 중앙일보에 가서, 그쪽의 세 확장 하는데 쓰인다고 하니 도저히 돌려줄수가 없네요.
그돈으로 저, 여기저기 성금 냈습니다...
일단 신문 고시 위원회에 연락하겠다 했는데.
어떻게 연락하고, 말하면 되나요?
1. ...
'08.6.25 2:26 PM (61.73.xxx.99)게시판 맨아래 검색란에
-조중동 쉽게 끊기-
라고 검색해서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2. 기자회견
'08.6.25 2:28 PM (59.18.xxx.160)민언련 홈피에 시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절대 주지 마세요. 법대로 하라고 하세요.
3. 게시판글입니다
'08.6.25 2:29 PM (121.139.xxx.27)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sn1=&divpage=38&sn=off&...
4. 느낀이
'08.6.25 2:38 PM (218.238.xxx.226)불법 행위를 위한 계약은 효력 없습니다...고로 계약을 했더라도 돌려줄 필요 없어요...
도박빛은 안갚아도 되는 것과 같아요5. ww
'08.6.25 2:48 PM (116.126.xxx.108)지국운영해서 먹고 사는 분들 생각도 좀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상품권은 돌려주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6. 저두
'08.6.25 2:57 PM (121.166.xxx.132)오늘 중앙일보지국과 40여분간의 통화끝에 2개월구독료와 상품권반납으로 결론을 내고 끊었습니다. 쉽지않을 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한번에 끝내서 제가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상품권 괜히 반납했나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것은 제 주관으로 남의 돈먹고 편하게 살기어렵지.. 싶어서 그냥 주었습니다(원글님처럼 그냥 기부할껄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속은 시원하네요...^^7. 상품권
'08.6.25 3:35 PM (203.255.xxx.108)돌려주시는게 맞지 않나요???
무가지 받아본것도 돌려주셨다면 깔끔하게 하심이..
그 상품권 안돌려준돈으로 성금했다는건 좀...8. ***
'08.6.25 3:45 PM (221.145.xxx.180)저두님,말씀이 맞아요
안돌려주면 남의돈 빼앗는건데 원글님 자식있으시면 돌려주세요.남에게 피해주면 언젠가 내자식이 돌려받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