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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부도의주인공
맑음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06-25 14:12:18
현대 건설이 왜 부도가 났는지 혹시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이 계실것도 같아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난 걸프전때 중동에서 공사하던 해외 건설사들은 모두 투자한돈을 회수해 자국으로 들어간 사이 No Brain인
명배기는 철수하지 않고 더 많은 돈을 투자하고 그 사이에 이익을 보겠다고 모두가 반대하는 데도 남
아 있다 투자한 돈은 회수도 못하고, 결국은 현대건설을 부도나게 했습니다. 그후 우리의 혈세로 현대건설은 되
살아 났습니다. 이런 사람이 경제를 살릴거란 믿음으로 뽑아준 우리 국민도 아쉽지만, 이런 회사를 살려준 우리
정부에게도 정말 화가 납니다.
IP : 116.42.xxx.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주영이
'08.6.25 2:18 PM (211.216.xxx.143)회고록에 "이명박 신화는 드라마가 만들어낸 허상이다" 라고...........
2. 저도
'08.6.25 2:22 PM (116.126.xxx.69)회사원들의 우상이라고 언론에 보도되었던 사람이 왜 이런 말도 않되는 일들을 벌이는지 이상해서, 2달전 쯤에 '이명박,서울시장,현대,중동,부도' 이렇게 검색창에 쳤더니.... 세상에, 완전 고구마 캐는 것처럼 비리가 줄줄 ..... 그간 언론에 속은 듯해서 한동안 허탈했었답니다.
3. ..
'08.6.25 3:00 PM (218.153.xxx.228)예전에 정 주영회장 생존시 그런 방송한 내용 봤습니다.
드라마가 만들어낸 허상이고 드라마에 나왔던 초창기 현대의 모습 당시는 이 명박은
명함도 못 내밀 말단사원이었기에 그 역활은 다 이 명박 선배들이 한 역활을 작가는
마치 이 명박 혼자서 다한 것처럼 신화로 창조했다 하더군요. ^^
그 드라마의 시청률은 엄청났으며 시골 어르신들 아마도 드라마 그대로 믿고 계실 겁니다.
그 시절 시골엔 신문도 없고 인터넷도 없었으니 정보매체란 오로지 tv와 라디오가 전부였죠.
저도 어느정도 미화된 부분은 있겠지만 2mb가 현대에서 대단한 인물이고 정 주영 회장으로부터 엄청난 신임을 얻는 줄 알았는데 많은 부분이 허상이란 걸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의 대가 2mb 지금이라도 제발 눈뜨고 귀열고 닫힌 마음 열어서 진심의 대화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대통령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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