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겁나는 조직이
건강보험공단...을 필두로 전기, 수도, 공교육, 경찰(병원), 군대(성남공군기지?)
이대로 이들을 기억할 날이 얼마 안남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그 자리에,
교보생명? ING? AIG?
LS산전?
웅진 워터스? 코오롱 수도?
메가 스터디? 종로학원? 대성학원?
삼성물산(주) / 전투경찰부문? -> 후에 S-cop(주)로 변태할지도...
POSCO 기계화 3사단?
생각만 해도 후덜거리네...;;;
적어도 이런 세상에서는 살고 싶지 않습니다...;;;
차라리 쇠고기가 지금 터진게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촛불들고 나올 생각을 과연 했을지요?
그냥 속만 터뜨리다...
시민단체, 사회단체들 앞장서면 조중동문연이 날마다 배후..선동..친북좌파세력.. 타령하는 동안..
대부분 국민들은 아고라에서 판치는 알바들 표현대로 좀비처럼 멍하니 있었을지도 모르죠...
아~ 씨~ 맹박아, 제발... 나 좀 주말에는 쉬게 좀 해줘~ 벌써 두 달이 다 되도록 이러고 살아야겠냐~
이번엔 제발 끝장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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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의 끝은 어떤 모습일까요?
버디 조회수 : 205
작성일 : 2008-06-25 01:22:52
IP : 58.121.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스미스요원
'08.6.25 1:34 AM (121.161.xxx.95)금융,공공재공기업,대민서비스기관의 민영화 종점은 이것 아닐까요?
아이들의 미래를 예측하지 못하고 죽을수도 있다는 것. 그게 젤 답답합니다. 저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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