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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을 우습게 아는것은 그들은국민의취약점을알고있다
이 두가지가 국민들에게 있다
특히 서민들에게......
기다리면 식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사라진다 누루면 충성한다
작금의 시국은 위에서 구림하는자들이 그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바보취급을 받는것이 아닐까?
실제 인터넷 누리꾼 대청방안등 해괴한 문서들이 나돌고...
똑똑해져야 한다....그리고 잊지 말아야한다 유대인처럼 자식에게 교육시켜야 한다 작금의 현실을 .그것만이 살길이다 냄비근성이 없어질때 바른세상이 올것같다
1. ..
'08.6.25 12:25 AM (122.43.xxx.85)그리고 잊지 말아야한다 유대인처럼 자식에게 교육시켜야 한다 작금의 현실을 .그것만이 살길이다 냄비근성이 없어질때 바른세상이 올것같다
" 동감 "2. 저도
'08.6.25 12:26 AM (121.149.xxx.17)오늘은 유난히 우울하네요.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속터지는 뉴스들..
정말 여기서 끝인가하는 불안함.. 촛불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수없는것인가하는 자괴감
정말 우리는 냄비들인가하는 의구심
맘속에 한겹 두겹 짜증과 우울이 쌓입니다3. 차종부
'08.6.25 12:27 AM (218.156.xxx.163)그죠???
그런면에서...저들은 멍청하고 말주변 없지만...인내심?? 혹은 모른척 뭉개기. 버티기는 쵝오.
ㅡ,.ㅡ
그래도 지쳐요.
제 친구 둘이 열혈이고. 제가...틈틈히 빈틈메우기인데.
한친구는 파주출판단지에 있는 출판사다니는데..진짜 열혈이다 요새 병났어요.
한친구는 번역가에 늦깍이 경제학 대학원생인데..얘도 병나서 링겔 맞았어요.
저는..일 끝나고 집회 참가하다가..맨날 놀이방 끝나는 시간 늦어서...
택시비 장난 이나구요...ㅜㅜ
지쳐요...돈 없고..힘 없는 우리들은..지쳐요.4. 더 큰 취약점은
'08.6.25 12:29 AM (218.238.xxx.141)그들은 양심이 없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데 시민들은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시민의 양심을 자극하면서 와해하려하죠. 따라서 부조리를 밝히거나 논리로 그들을 이기려는건 별 소용없는 짓같습니다. 그들이 날조하는 유언비어나 법에대한 설파.. 다 시민의 양심을 찌르려는 수법들이죠. 착해서 더 불쌍한 국민들입니다.
5. 정말
'08.6.25 12:32 AM (121.149.xxx.17)무식하게 나가야 아뜨거하면서 무서워할까요?
시민들이 촛불만들고 거리행진조금하다 해산하고 하니까 더 무시하는걸까요?
옛날처럼 돌던지고 화염병던지고 누가 죽고.. 그래야 정말 이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까요?
우리는 어떻게 ㅎㅐ야할까요?6. 불면녀
'08.6.25 12:36 AM (211.215.xxx.44)아니요! 그들이 우리를 잘못알았다고 봅니다
원래 노예근성이니 냄비근성이니 하는 말은 일제시대 왜놈들과 그 앞잡이들이 우리 국민들을 무기력하게 만들려는 술책들 중의 하나일뿐이라고 고등학교때 사회샘이 그려셨습니다
우린 원래 그래..우린 원래 안되는거였어...
이런게 저들이 노리는 거죠
우린 원래 노예도 아니었고 양은냄비도 역사가 짧아요
뚝배기근성을 보여줘야 할때라고 봅니다7. 무지개짱
'08.6.25 12:38 AM (125.183.xxx.34)오공때 시국관심있어하다가...쭉 신경놓은체로 있었는데..쥐박이가 자꾸만 끌어들이네요..
8. 저도 공감
'08.6.25 12:43 AM (218.50.xxx.39)합니다.
그래서 늦추워진 긴장감 되새기면 내일 시청으로 갑니다.9. ..
'08.6.25 12:43 AM (222.101.xxx.122)냄비근성 식민지사관으로 쓴 교과서로 배운 역사교육...
모든것이 다 총체적으로 우릴 힘없는 국민이란 알수없는 패배감속에 살게했습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이야 말로 유태인조차도 두려워하는 강한 근성을 가진 국민입니다.
저는 우리 나라 교육이 제대로된 역사교육을 실시해서 국가관을 제대로 갖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10. 우리
'08.6.25 12:49 AM (218.238.xxx.181)는 천민입니다.
풀로 치면 잡초.
하지만 잡초가 얼마나 질긴지 아십니까?
심지 않아도 뽑고 또 뽑아도 비만 하루 오면 쑤욱쑥 자랍니다.
이상 주말농장 오래 한 아짐이 힘내시라고 ^ ^아니 힘내자고~11. 차종부
'08.6.25 12:52 AM (218.156.xxx.163)잡초...진짜 질겨요.
지금 백기를 들까~ 말까~하고있는.
버려진 잔디마당 집을 다시 사...가꾸고 있는 초짜 전원주택주거자 였슴다.12. 명박아소랑해
'08.6.25 4:22 AM (61.105.xxx.203)나와 계시는 분들...
시국을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이번을 기회로 삼아 이길때까지
할 각오 되어있습니다.
저희 한국인의 질기고 질긴 근성이 무엇인지 보여주지요.
일단 한놈부터 팹니다.13. 멍박
'08.6.25 5:43 AM (221.141.xxx.94)정말 무시한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걸핏하면 강경진압!!!
14. 아 진짜
'08.6.25 12:05 PM (211.212.xxx.2)냄비근성이란 말도 바뀌어야 합니다 요새 누가 양은냄비 씁니까...82쿡과 스사모 등등으로 스텐냄비 것두 두툼하고 통 몇중까지 스텐냄비가 대세인데...양은냄비나 부르르 끓지 통7중이 어찌 부르르 끓는답니까 식는건 또 어쩌구요 시대가 변했는데도 아직도 냄비가 양은인지 아는 그말 기분 나뻐......
15. *^^*
'08.6.25 4:09 PM (211.182.xxx.1)아 진짜님에게서 배웁니다.
저도 스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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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가는 여행처럼 지치지 말고 끈질기게 ...
"배운 녀자"들과 함께 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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