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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올 때는 빗자루 들고 쓸어봐야 소용없다. 일단 놔두고 처마 밑에서 생각하는 게 맞다. 눈 오는데 쓸어봐야 힘 빠지고 빗자루만 닳는다."(5월 10일 청와대 각료회의)
주황하늘 조회수 : 339
작성일 : 2008-06-24 16:51:48
5월 10일날 이런말을 했다네요 ..
IP : 59.15.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구
'08.6.24 4:55 PM (211.253.xxx.65)저것이 2메가비트 마우스의 말일까요?
2. 하늘처럼
'08.6.24 4:55 PM (210.221.xxx.204)MB曰 "난 포기하지 않는 사람" http://news.empas.com/show.tsp/20080606n00004
3. 맞다
'08.6.24 5:10 PM (67.85.xxx.211)청와대 각료회의 참석자들은 처마밑에서 평생 노숙자 생활이나 하는 게 맞다.ㅋ
4. jk
'08.6.24 8:55 PM (58.79.xxx.67)저 말은 원래 현대회장인 고 정주영씨가 주로 했던 말입니다.
눈이 아니라 소나기의 비유이지요
[소나기가 내릴때는 그걸 다 맞지 말고 피해야 한다] 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미련하게 정면돌파하지말고 피할것은 피해야한다는 뜻이지요.
피해야 할것들 제대로 못피하고 있는 이명박이 저런 말을 했다는건 쫌 웃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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