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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이 나서니 겁나나부지.
끝장을 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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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첨부
지켜보자 ( 61.33.172.xxx , 2008-06-24 16:42:53 , Hit : 18 )
이제는 주부님들도 그만 제자리를 찾아야
주부님들의 가장 큰 덕목은 누가모라고해도 가족구성원을 보살피고 배 든든하게 밥차려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주부님들이 할일이 있으시고 밖에서 사회생활하시는 남편분이 하실일이 있는겁니다.
주부님들의 참을수없는 순정은 정말 이해하나 주부님들이 조중동 구독거부운동하신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주부님들이 촛불을 든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지금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벼랑끝외교를 통해서 재협상에 준하는 추가협의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주부님들도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셔서 가족 구성원들에게 맛나는 밥상 차려주시면 됩니다.
모든일이 끝났습니다.
더이상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라는 저의가 의심되는 단체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마시고
이제는 주부님들의 가족을 위한 밥상이나 차리셨으면 합니다.
주부님들이 나서신다고 바뀌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는 정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1. ㅋㅋ
'08.6.24 4:46 PM (79.186.xxx.230)저도 괘씸해서 덧글 달려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밥상'이나' 차리면 된답니다. 미틴.
2. 어느쪽에 이용당할지
'08.6.24 4:46 PM (220.75.xxx.244)광우병 대책위에 이용당할지 국민을 기만하는 한나라당에 이용 당할지는 내가 결정한다!
닥치고 꺼재줄래!!!3. 행복바이러스
'08.6.24 4:47 PM (121.151.xxx.143)글읽고 생각짧고 성질드러운 아줌마라서 한글썼다가 삭제햇어요^^
4. 아참참
'08.6.24 4:47 PM (211.104.xxx.136)그렇지요..이런 글에 속아서 리플 달아주면 절대 안되지요. 알바 농간에 놀아날뻔 했네요.
5. 좋아요~
'08.6.24 4:47 PM (218.48.xxx.112)다들.. 원글님 글 읽고 댓글 지우시는 모습.. 멋집니다.. 역시 82입니다 ㅋ
6. 참신한 ~
'08.6.24 4:48 PM (121.170.xxx.35)조선 일보에 대한 시각은 그만 두고라도 가족을 위한 밥상 이나 차리라는 권고에는 아연 실색
이네요 ... ㅎㅎㅎㅎㅎ 크게 웃습니다 ...7. Jey
'08.6.24 4:50 PM (122.40.xxx.146)지금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벼랑끝외교를 통해서 재협상에 준하는 추가협의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왠지 울먹운천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ㅋㅋㅋ8. -_-
'08.6.24 4:51 PM (218.238.xxx.141)참을수 없는 순정... 어느 신문사에 나온 표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9. ...
'08.6.24 4:52 PM (118.217.xxx.50)네가 진짜 주부라면 그딴 소리는 못 할 것이다...
삭제한 댓글 여기에 다시 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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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차려준 맛난 밥상 먹고 우리 식구 광우병 걸리면 누가 책임져 주나요?
내가 차려준 맛난 밥상에 GMO가 듬뿍이면 어쩌나요???
그럼 누가 나서면 쥐박이를 몰아낼 수 있나요?
이런 글 올리는 인간들은 꼭 대안도 없이 가르치려고만 들더라구요~~~10. 지니이루
'08.6.24 4:52 PM (218.233.xxx.13)우리는 광우병 대책위원회랑은 전혀 상관없고 휘둘리지도 않습니다.. 다만 내 아이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 싶은 맘, 그리고 사회를 올바로 볼수있게 사실만을 보도하는 언론을 원할뿐입니다. 이건 내 아이를 위해 주부가 꼭 해야 할 일입니다..
11. 박쥐
'08.6.24 4:53 PM (118.127.xxx.39)헛소리를 잘도 하네...
아줌마가 바로 서야 나라가 선다..
사회생활은 남편뿐아니라 나도한다..
아줌마, 엄마, 아내는 주권도 없는 사람이냐???
나도 국민이다..
아줌마를 아주 허술하게 보는군..
내가 너보다 머리도 좋구
이해력도 빠르고..
이세상에 대한 생각도 더 넓을껄...
이 편협함에 싸여있는... 놈..
대한민국어머니들이 이제까지 나라를 일으켜세웠다는것을
모르는구나???
대한민국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가 지탱하고 있단다..12. 쯔쯔
'08.6.24 4:55 PM (118.8.xxx.129)이게 다 그노무 맛난 밥상 좀 차려보겠다고 하는 거 아닌지 -.-
은근슬쩍 아줌마 폄하하려는 의도였나본데 문제의 본질을 모르는 바보.
식재료 좀 맘 놓고 사보자고 외식할 때 룰렛하는 기분으로 조마조마하지 않고 싶어 이러는 거 아니요!!!13. 참신한 ~
'08.6.24 4:55 PM (121.170.xxx.35)그럼 결론은 어느 찌라시 옮겨온 내용 이라는건데 또한번 결의가 사그러 들까봐
생각나게 해주시는 분 이시네요 .... ㅎㅎㅎ14. ㅋ
'08.6.24 4:56 PM (121.140.xxx.15)덕분에 X 안 밟았습니다. 캄샤!
15. 깨어나자!!
'08.6.24 4:56 PM (211.109.xxx.97)그랬군... 알바~~
댓글 삭제했음...
집에서 밥도 못얻어먹는 넘의 처절한 절규~~
평생 니 밥상 니가 차려 먹어라~16. 헉
'08.6.24 4:58 PM (121.190.xxx.183)나도 모르게 이성을 잃고 댓글 달고보니 원글님글이...^^;;
바로 가서 지웠슴다~
여기다라도 해야겠어요.
밥차리고 할꺼 다 하고 나가는 거거덩...
닥치고 꺼져!!!17. 저도 삭제
'08.6.24 4:58 PM (124.111.xxx.234)댓글 달았던 거 옮겨왔어요.
이그~~~~ 아까운 내 시간. ㅠ,ㅠ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벼랑끝외교를 통해서 <-이거 누구 때문에 하게됐죠? 답)대통령
재협상에 준하는 추가협의를 해가지고 (srm 수입, 30개월 이상 쇠고기는 임시로 수입금지를 업계 자율결의)해서 결국은 국민을 광우병 위험에 노출 시키겠다고 하고 있는데
뭘 그만 하라는 거죠?
그리고 주부라고 먹는 것에만 관심 있는 것 아닙니다.
대운하, 공기업 사유화, 언론장악, 뉴라이트등 매국조직을 활개치게 만드는 대통령!!!!!에 반대하고
조중동의 혹세무민 역시 반대합니다.
길고 지루한 싸움이 될테니
가족 챙기고 애 시험공부 봐주면서요.18. ㅎㅎㅎ
'08.6.24 4:59 PM (122.32.xxx.149)밖에서 사회생활하는 남편분이 할 일이 따로 있대요.
조선일보 많이 봐서 지가 여태 조선시대에 사는줄 아나봐요.19. 이크~
'08.6.24 5:05 PM (125.130.xxx.69)댓글 삭제하고 왔어요.
이글을 먼저 봤어야 하는데...
이놈의 성질은 죽지도 않아....20. ... ...
'08.6.24 5:06 PM (116.39.xxx.81)수구꼴통들의 사상머리가 다 그짝이니... 시대에 뒤떨어진 18세기 종족이라고
놀림 받지.. 시대는 변했는데 갸들은 아직도 빨갱이 운운하니.. 쯧쯧...
집에가서 당신 와이프나 잘 챙기시오.. 왠지 많이 불쌍하오21. 밥이나 차려라.
'08.6.24 5:14 PM (82.225.xxx.150)그말이네요.
우리를 아주 만만하게 보는데...
주부가 나서면 세상이 바뀝니다.
함 바꿔보자구요!22. 여기서 널..
'08.6.24 5:19 PM (211.106.xxx.131)유치하네요.. 여기까지 알바가 침투하다니.. 대단한 알바야...음
하지만 넌 알바 냄새가 너무나고 또 니글로인해 우리가 지금 해야할 일을 알았어.. 바로 초를 들고 거리로..광화문으로 나서는거지. 될때까지.. 그래서 알바비 주는 네 주인과 알바들이 이땅에 발붙치지 못하게 만드느일 그것이 우리가 할 일 아니겠습니까?..23. *^^*
'08.6.24 5:24 PM (121.146.xxx.169)똥 밟기 피했어요.ㅋㅋㅋ
원문 캡쳐해주신 덕분으로...
억지로 패스하곤 궁금해 하거든요.
(제가 원문 내용이 궁금할 때가 있어)
원문과 댓글 안 읽을터이니
캡처해주시는 신공 계속 부탁드립니다.
*☆" ▲ *.☆ " *
。 ▲▲ 。 *
__♠|∩|♠___&&_24. ..
'08.6.24 6:20 PM (218.50.xxx.39)주부가 언제 가정부로 전락해버렸어요?
아니면 그 말씀대로 우리가족 지키기위해 하는거아닙니까?
정말 개념은 어디로..25. 불쌍한
'08.6.24 6:26 PM (222.234.xxx.241)사람이네. 밥도 못얻어먹고 사나봐요. 요런 글도 올라와있네요.
뭐 그래요
집회에 참가하시고 싶으시면 하시고 마음대로 하십시요
그건 자유니깐요
하지만 남편분들 가뜩이나 피곤해서 주말에 쉬고 싶은데 집회같이 나가자고 안나가면 '매국노'식으로 몰아붙이면서 남편분들한테 바가지 긁어대지 마세요(저 이런 문제로 와이프랑 몇번싸웠습니다...주말에 좀 쉬고 싶은데 얼마나 쪼아대는지)
그리고 나가시고 싶으시면 밥은 차려놓고 가십쇼
이 나이먹고 주중에는 직살나게 일하고 주말에는 혼자라면이나 끓여먹고 짜장면이나 시켜먹는 내자신을 지켜보면 도대체 내가 왜 이렇게 죽기살기로 돈벌고 있나?하는 회의감이 듭니다.
밥상은 차리고 집회에 가세요26. 집에서
'08.6.24 6:39 PM (121.131.xxx.127)밥 굶겨서 그런 거 아닐까요
중년 이후 남자의 밥상을 보면
젊어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안다잖습니까?
ㅎㅎㅎㅎ27. 딸기맘
'08.6.24 6:56 PM (211.213.xxx.115)지켜보자님 ! 이 나라의 반이 여자이고, 또 그 반 이상이 주부고, 그리고 나머지도 주부가 된답니다. 잊지 마십시오 . 주부들이 나설때, 비로서 건강한 밥상이 차려지고, 건강한 아이들이 자라고, 건강한 가장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켜보자님! 건강한 밥상을 차려주는 주부를 만나십시오.
그래야만 건강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28. 딸기맘
'08.6.24 6:57 PM (211.213.xxx.115)나쁜 쎄리들! 비싼 세금으로 질라라들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