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제는 주부님들도 그만 제자리를 찾아야

지켜보자 조회수 : 694
작성일 : 2008-06-24 16:42:53
주부님들의 가장 큰 덕목은 누가모라고해도 가족구성원을 보살피고 배 든든하게 밥차려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주부님들이 할일이 있으시고 밖에서 사회생활하시는 남편분이 하실일이 있는겁니다.
주부님들의 참을수없는 순정은 정말 이해하나 주부님들이 조중동 구독거부운동하신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주부님들이 촛불을 든다고 달라질것도 없습니다.
지금 한국정부는 미국과의 벼랑끝외교를 통해서 재협상에 준하는 추가협의를 해가지고 왔습니다.
주부님들도 이제는 제자리로 돌아가셔서 가족 구성원들에게 맛나는 밥상 차려주시면 됩니다.
모든일이 끝났습니다.
더이상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라는 저의가 의심되는 단체에 정치적으로 이용당하지 마시고
이제는 주부님들의 가족을 위한 밥상이나 차리셨으면 합니다.
주부님들이 나서신다고 바뀌는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제는 정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IP : 61.33.xxx.1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내,,
    '08.6.24 4:45 PM (203.241.xxx.32)

    밥차리는 주부라서 이 시국에 더 절망적으로 느껴지는거 아닌가?
    뭔소리래,,정부가 똑바로 해야지,,가만이 있지,,,,,,

    정부를 지켜볼만큼 지켜본것같은데

  • 2. 아카샤1
    '08.6.24 4:46 PM (59.17.xxx.88)

    여기 주부님들이 그렇게 쉽게 남들에게 이용당하시는 분들로 보이십니까?
    여기 주부님들 정말 제자리로 돌아가고 싶답니다...정말 돌아가게 해 주십시요.
    그리고 비록 촛분이 꺼진다해도 조중동만큼은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입니다.
    두고 보십시요..내가 못하면 내아들떄 까지도 말입니다

  • 3. ;;;;;
    '08.6.24 4:48 PM (211.244.xxx.22)

    뭐가 끝났다는 거예요?
    정부가 내놓은 걸 뭘 믿으라는 거예요?
    그리고 뭘 이용당한다는 거예요???
    무엇보다!!! 왜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설득을 하실라믄 제대로 하세요. 더 불지피지 말고.

  • 4. 안녕하세요?
    '08.6.24 4:48 PM (211.187.xxx.29)

    (주)나온소프트에서 글 쓰시는 원글님~
    말씀은 감사하나 왜 주부들이 나선다고 달라질게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어찌 집에서 밥이나 하는 일개 주부보다 더 무식이 뚝뚝 흐르는 조중동스런 발언만 하십니까?

    정치적 배후 전혀 없고요. 한국정부가 재협상에 준하는 추가협의 한적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왜 이명박이가 재협상을 못하는지에 대한 기본적 지식도 없는 님의
    그 무식스런 발언 솔직히 듣기 거북스럽군요.

    흡사 조중동 쓰레기 신문을 보는듯한 발언 그만하시고
    무엇이 진실인지 제대로 알아보시고 주장을 펼치시기 바랍니다.!!

  • 5. 그리고
    '08.6.24 4:49 PM (211.187.xxx.29)

    근무시간에 이런짓 하지 마십시요.
    진정 국가를 위한다면 업무에나 충실하십시요!!

  • 6. 초록
    '08.6.24 4:53 PM (61.109.xxx.108)

    조중동 쓰레기 같은 말만 하는데, 님이나 정치적으로 이용 당하지말고
    정신 차리셔요!!!

  • 7. 그래서
    '08.6.24 4:53 PM (210.221.xxx.204)

    http://www.radio21.tv/
    라디오21 이라는 방송입니다. 들으시면 똑똑해 지십니다.
    어떤 모임에 나가셔도 지지 않는 논리를 소유하게 되십니다.
    노혜경의 캣츠아이 방송 4시~6시 정도 -> 추천
    오늘 PD수첩 홍보 많이 해 주세요. 11시05분 타칭MBC빨갱이방송

  • 8. 갑자기
    '08.6.24 6:15 PM (220.72.xxx.178)

    어디서 구린내가 ㅡ"ㅡ

  • 9. 나는남자
    '08.6.24 6:48 PM (123.99.xxx.25)

    글을 읽다 참 한심한 사람이 또있다 싶어 글을 씁니다. 문체를 보면 마마보이 이상의 중앙지배적 사상이 고리타분하고. 보고읽은 책은 유치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고. 어떤 각도에서 보면 집에서 대우를 못받는 부분에 소원을 이야기 하는것 같고. 종합적으로 볼때는 빨리 부모님과 상의하여 종합검진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경찰병원 민영화 되면 돈이 많이 나올걸요. 하루라도 빨리 하시는게 좋을뜻합니다.

  • 10. '''
    '08.6.24 7:08 PM (61.99.xxx.17)

    벼랑끝외교=벼락치기외교

  • 11. Ashley
    '08.6.24 7:26 PM (124.50.xxx.137)

    요즘 맞벌이 주부가 얼마나 많은데 주부가 할일을 집에서 밥차려주는거라고 선을 그으시는지 이해가 전혀 안가는데요..
    아니면 우리가 집에서 밥만해도 되게 밖에일좀 잘 해 주시던가요..
    우리 남편은 주부가 무너지면 아무것도 안된다고 주부가 역시 대단하다고 치켜세워주는데..
    원글님의 부인되시는 분이 좀 안스럽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신분이 왜 주부들 요리사이트에 가입은 하셨는지 정말 이해 불가하네요..^^

  • 12. courir
    '08.6.24 7:50 PM (121.88.xxx.127)

    죄송합니다
    조금만 웃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수박
    '08.6.24 8:34 PM (121.183.xxx.14)

    주부가 왜요. 주부는 그러면 안되나요. 왜요.....

  • 14. 죄송합니다..
    '08.6.24 11:12 PM (211.53.xxx.134)

    너 뭐냐.. 얘 뭐니.. (죄송합니다.. 이 글 읽고 머릿속에 제일먼저 떠오른 말이라서요..)
    병든 고기, 쓰레기 같은 식재료로 밥차려 드릴까요..
    밥차리는 사람은 시국에 눈 감고 살아야 합니까..

    여러개의 기둥이 있는데, 하나라도 무너지면...
    어덯게 될까요..

  • 15. 햇살맘
    '08.6.24 11:15 PM (221.139.xxx.180)

    알바님께서 정중하게 글을 써주셨군요... 알바님이나 제자리로 돌아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44 아..알바글보니 조선일보 구독신청하러가야지 6 좃중동 2008/06/24 469
207743 7개월 아기 - 일주일에 한번 보기 10 adfa 2008/06/24 468
207742 김성훈 전장관 김종훈에 재반격!!! 4 느낀이 2008/06/24 610
207741 [펌]농심, 가공식품에서 이물질 검출 국내 1위 9 역시!! 2008/06/24 266
207740 “눈이 많이 올 때는 빗자루 들고 쓸어봐야 소용없다. 일단 놔두고 처마 밑에서 생각하는 .. 4 주황하늘 2008/06/24 339
207739 펌) 이런곳이 있네요..국회감시 싸이트 4 박쥐 2008/06/24 213
207738 [명박퇴진] ★ 삭제된 광주지법 목포지원 계장님 베스트 글(칭찬할때절대도움안됨 2 28경북궁투.. 2008/06/24 440
207737 동*어묵과 동네마트에서의 일 7 어묵 2008/06/24 760
207736 ↓↓아래글 알바( 읽은 횟수랑 리플당 수당 받아요)여기 원문첨부 28 어구 2008/06/24 515
207735 이제는 주부님들도 그만 제자리를 찾아야 15 지켜보자 2008/06/24 694
207734 여태까지 시위중에 투석전이 있었나요? 8 혹시 2008/06/24 277
207733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은 farfin.. 2008/06/24 157
207732 촛불집회다녀와서 난감(머리와 등짝.엉덩이에 붙은 촛농) 11 김아리 2008/06/24 638
207731 QSA, EV 헷갈리시죠? 3 자연사랑 2008/06/24 262
207730 어린이집 친구 엄마들 11 궁금 2008/06/24 1,181
207729 82 덕분에 까막눈 면합니다.(꾸벅) 3 발랄새댁 2008/06/24 310
207728 언어 순화 운동 하시죠...개찰,순사 1 총독 명령... 2008/06/24 229
207727 [맹박퇴진] 손숙미 의원... 우희종교수한테 표절이라고 난리치더니 5 농땡 2008/06/24 820
207726 주변에 lg텔레콤 가입자 별로 없으신가요? 13 핸드폰 2008/06/24 545
207725 조선일보에서 쇠고기 추가 협상 관련 투표하고 왔습니다. 2 가서 진실 .. 2008/06/24 247
207724 요샌 자꾸 손이 근질거려요. 세인트비 2008/06/24 144
207723 ...(펌)KBS 지원요청입니다. 2 with 2008/06/24 326
207722 MB에게 ‘하야(下野)’를 말하다 3 명박퇴진 2008/06/24 349
207721 라면....내 몸에 생체실험 해본 결과... 7 지금 계속 .. 2008/06/24 964
207720 어제 미수다에서 외국인 포옹인사 장면이요 4 항상 궁금 2008/06/24 786
207719 칠(7)수있는 사(4)기는 다 칠(7)것이다 6 747 2008/06/24 635
207718 [명박퇴진] 우리가 5만도 안되는 겁니까?? 펌>> 6 홍이 2008/06/24 520
207717 지금 라면 끓여먹고있다. 5 오늘도 2008/06/24 472
207716 여러군데 알아봐야죠. 7 조선구독 2008/06/24 307
207715 우리 뭉쳐볼까요? 10 야옹냐옹 2008/06/24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