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07년 3월24일 : 몹쓸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
조선일보 2003년12월29일 : 뭘믿고 고기 먹으라 하나
조선일보 2002년 4월 22일 :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율 100%
지난 6월23일 본 게시판에 '명박이 때문에 이민갈까 합니다'라고 글을 올린 사업가 입니다.
이민 떠날때 떠나더라도
북한 사람들은 모두가 머리 뿔난것처럼 국민들에게 철저히 거짓 교육을 시키고
위의 예에서 보듯이 2002년부터 수차례 자사지면에 광우병 관련 기사를 쓴 조중동이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어용신문이 되어 정부와 공동보조를 맞추어 '괴담'운운하면서
소고기 졸속협상을 비판하고 재협상을 요구하는 시민들을 좌파니 빨갱이니 매도하는것을 보고
분노하지 않을수 없어서
소비자 주권 행사의 일환으로 유해 신문들의 정화 운동에 저도 적극 참여 하고자 합니다.
우선 주변 친척등을 상대로 당장 '조중동' 절독을 요청하겠고
거래하는 업체나 지인들에게도 '조중동' 의 폐해와 부도덕성을 널리 알려 자발적인 절독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분명 자랑스런 내조국이지만, 악덕신문기업 조중동의 여론조작과 왜곡으로
스트레스 안받고 정상적으로 살아가기가 너무 힘이들어 오래는 못살 나라같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민가기전에 조중동 불매운동을 하고떠나겠습니다
사업가 조회수 : 416
작성일 : 2008-06-24 12:21:12
IP : 211.115.xxx.1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지막 댓글을
'08.6.24 12:56 PM (118.130.xxx.74)달았던 사람입니다.
사업가님께선 제가 달았던 답글같은 우스개의 주인공은 아니신 것 같습니다.
끝까지 표에 책임을 지시고.. 나~중에 이민을 가시는 시점에서 결코 떠나고 싶지 않은 대한민국으로 바뀌게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2. ...
'08.6.24 1:01 PM (121.140.xxx.15)어제 올리신 글 읽고, 이곳에 오신지도 얼마 안되는 분인데,
다소 날 선 덧글에 생채기라도 입지 않으셨나 걱정했던 사람입니다.
작거나 크거나 기업하는 분들은 선거 전 이명박 지지가 대세였습니다.
소형 아파트 한 채 가졌다고 표를 던지는 마당인데,
생업이 사업인 분들이 MB에게 기대를 가졌던게 이상할 것도 없지요.
저도 MB 당선 후 좌절감이 깊어 이민을 심각히 고려했지만,
이민이 오늘 신청한다고 내일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제 자리에서 노력하려고 합니다.
원글님께서 동참의사 밝혀주셔서 무척 마음 든든하고 또 감사합니다.3. ...
'08.6.24 2:02 PM (122.40.xxx.10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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