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디수첩에서 보니까 여기도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특히 시사나 뉴스 채널이 아니고 교육방송 채널이다 보니
그닥 관심도 없는거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엠비씨나 케비에스 같은 공중파는 워낙 영향력이 커서
지금까지 어느정도 버티고 있는거 같고
YTN의 경우도 뉴스채널이고 남산송신탑 때문에 사안이 민감하기도하고
여론이 조금씩 움직이자 와이티엔도 좀 힘을 내는거 같더군요.
이비에스도 작지만 힘을 실어주면
나름 힘내서 고분분투 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오전에 전화랑 팩스 넣엇습니다.
와이티엔도 아고라에 글올리고 나서 많이 호응 얻게 되었으니까
이비에스도 아고라에 글조 올리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격려좀 해주세요.
이비에스가 바긔손에 넘어가면 보나 나마 동영상 강의등
돈벌이에 혈안이 되서 난리도 아닐 듯
게다가 뉴라이트 교과서 개정 이런거 보면
어떤 식으로 운영될지 불보듯 보이네요.
전화 한통도 좋고
소심한 분들은 팩스도 좋아요.
노조 사무실 02)526-2902
팩스 02)52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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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 EBS에 격려전화 좀 해주세요.
숙제는 내운명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8-06-23 16:17:44
IP : 221.147.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론맛바
'08.6.23 4:28 PM (81.252.xxx.149)님...
용어 좀 통일해요,,
격려나 칭찬은 조중동 찌라시에 광고하는 기업에 해왔는데....EBS도 격려?
진짜 격려? 아님 82식 격려?2. 버디
'08.6.23 4:37 PM (58.121.xxx.150)EBS는 사전적 의미로 진짜 격려가 필요합니다.
지식채널의 '17년후'같은 작품은 어느날 청와대서 전화 한 통 온 후에 방송스케쥴에서 삭제되기도 했구요...
방송국을 지키기에는 이사회나 젊은 PD들, 노조만의 힘으로는 현재 어려운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3. 지금
'08.6.23 4:56 PM (221.153.xxx.98)팩스했네요.
EBS좋은프로그램 많이하는데 끝까지 살아남아야 할텐데 모르겠네요,4. caffreys
'08.6.23 7:09 PM (203.237.xxx.223)격려와 격려 저도 헷갈렸어요.
누군가 용어 정의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5. 공부중
'08.6.23 9:32 PM (125.129.xxx.70)중학생과 초등학생엄맙니다.
ebs교육방송으로 기말고사를 준비합니다.
중학생은 메가스터디에서 준 무료쿠폰으로 강의를 잠시 듣더니 ebs가 휠씬 이해하기 쉽다고 하네요.
저는 필히 저는 필히 전화해야 하는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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