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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발톱무좀 이야기 보구서 질문 드려요(꼭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한달에 일주일만 약을 먹게 처방해 주고 피검사는 안 했다고 하던데요....
원래 피검사 안하나요? 무좀약이 독해서 간기능이랑 연관있다고 하던데 생각해봐도 간기능 검사를 하고 처방해줘야 할거 같더라구요~그런데 신랑은 피검사 안했다고 하구요...
또 약이 독해서 피곤하면 안되고 술도 먹지 말아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의사한테 물어보니까 "직장생활하면서 안먹을 수 있겠냐고 그냥 조금만 드세요...."라고 말했다던데
그래서 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했더니 약사는 피부과 약은 금주해야한다고 말하더라더군요....
요즘 약이 좋아져서 그런가요? 약이 보라색빛나는 캡슐모양의 약이었고 하루에 두번 한알씩 복용하는 약이었거든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지더라구요~~~
1. ㅋㅋ
'08.6.20 6:23 PM (218.237.xxx.193)제 얘기줄 알고 로긴...
창피하지만 몇 년 전 부터 무좀이 있었는데, 병원에서 몇년 전에는 간검사(혈액검사) 하고 처방
해주겠다고 했는데 제가 임신, 출산, 모유 수유 때문에 당시 치료를 못 하고 한 달전에 다시
병원 갔어요
저는 일주일에 한 번 먹는 걸로 한 달치씩 처방해 주던데요...(그동안 간에 부담을 안 주는 신약이 나온걸까요? ^^)
(증상 심하니 한동안 먹어야 한다면서 여자라서 금주얘기는 안 하신거 같고. )
빠른 쾌유 바랍니다.2. 무좀약
'08.6.20 6:25 PM (222.235.xxx.157)처방받기 전에, 간기능 검사 남자분들은 꼭 해야해요.
바로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없었다..하는 경우 빼고는요.
발톱 무좀은 약을 장복해야 하고..그래서 중간중간 검사 하기까지 하는데요.
병원 바꾸심이 좋을듯..3. key784
'08.6.20 6:35 PM (211.217.xxx.253)아~ 챙피하지만 저 발톱무좀 걸린적있는데요.
매뉴큐어처럼 생겨서 바르는거 약국에서 사서 바르고 나았어요.
10년쯤 전인가 매뉴큐어보 반정도 되는 용량에 그때 만원했었는데 ..비싸요..ㅜㅜ
한 한달쯤인가 바르고 낫죠..
꼭 약이 아니더라도 방법있으니 찾아보세요~4. 감사합니다
'08.6.20 6:38 PM (218.156.xxx.16)아무리 생각해봐도 간기능 검사를 해봐야할 거 같았는데
검사도 안하고 의사도 약사도 주의사항에 대해 아무것도 안 알려주었다고 하더라구요....
신랑이 무좀이 있으니까 평소에 제가 가끔 올라오는글 읽어보던거랑 달라서 이상하다고 의심만 하고 있었어요~
무좀치료만 하는 피부과가 있나요? 신랑은 피부과랑 성형외과를 같이 하는 병원에 다니거든요...5. ..
'08.6.20 6:38 PM (121.175.xxx.22)회사나 직장에서 정기검진하셨을텐데 간에 별 이상 없다고 나왔으면
그냥 약 드시면되구요.
가급적 그 약 드시는 동안에는 술드시지 않으시는게 좋고
만일 불가피하게 술 드셨으면 그때 한회분량은 드시지마세요.
복용법을 잘 지키시는게 더 중요해요.
식사랑 같이드셔야하는 약은 아니던가요?6. ...
'08.6.20 6:42 PM (222.111.xxx.226)아이 낳고 나서 면역성이 떨어졌는지 발톱 무좀땜에 고생했어요 엄마가 효과가 좋다고 가리켜주셔서 정관장이라는 알약이랑 식초 한통을 세수대야에 풀어 2시간인가 무좀있는 발을 담갔어요.여러번 하면 좋다했는데 전 그때 아기땜에 바빠 한번만 했는데 그 후 발톱이 많이 좋아졌어요. 그 후로 무좀 없어졌는데 민간 처방이라 자신있게는 추천 못하겠네요.
7. 감사합니다
'08.6.20 6:46 PM (218.156.xxx.16)그럼 간기능 이상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상태보고 약처방만 줬다고 하더라구요...
식사하고 곧바로 먹는 약이었어요....그리고 전화로 약국에 여쭤봤을때에도 무슨과약 처방받았냐고 묻더니 피부과라고 하니까 금주해야한다고 했다고 했어요~ 피부과 약은 무조건 금주해야하나봐요~8. 간기능
'08.6.20 7:08 PM (211.212.xxx.92)검사는 병원에서 일부러 권하진 않구요. 환자가 한번 하겠다고 하면 해주긴해요.
9. 제가 간
'08.6.20 7:41 PM (222.235.xxx.157)피부과에서는..남편이 평일엔 바빠서 제가 혹시 처방전만 받을수 있나 하고 갔었거든요,
그런데..남편이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고 한다니까 간기능 검사 해보기전엔
처방전 해줄수 없다고 해서 그냥 왔었어요.10. 울라?
'08.6.20 8:37 PM (220.75.xxx.15)울 남편은 그런 까다로운거 없이 딱 1달 약먹고 약 발라 10년 간 달고 있던 무 좀 확 없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