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한겨레 뉴스에서 - 경제 현황과 imf 얘기

[gks]

오늘 신문을 보니 imf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요즘이런 얘기 종종 듣습니다.
베트남 경제에 문제가 있어서.. 아시아 연쇄 IMF맞는거 아니냐고
그러면 두번 구제는 없으니, 나라 망하는거라고....

정말 듣기만 해도 오싹하지요.
10년전에 있었던 경기 침체기...
경제는 돌고 도는 거니깐...오는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부동산도 망하도 다 망하고....

최근 들어 24평 아파트를 장만한 저는 더욱 불안합니다.

그런데 한겨례를 읽고보니..
그게 다 흔드는 거였나봐요.

아시아 경제는 안전하다는 것이 주 내용이었습니다.
1. 중국 경제는 외환에 대비하고 있고
2. 인도도 하고 있고.
3. 베트남이 쪼까 불안하지만~ 그 영향이 우리나라 까지 도미노로 오지 않는다.

읽고나니 마음이 안정되던걸요.

경제를 살리겠다던 대통령.
경제를 인질로 대통령이 된거지요.
이젠 경제를 인질로 통치를 하려 하나봅니다.

IMF 얘기 이젠 안 믿을래요.

[...]

사견입니다만 뭐 확신은 금물이라는 겁니다.
또한 실제로 세계경기는 불황입니다. 뭐 그렇다고 IMF가 온다 안온다는 아닙니다
이MB가 잘못한것도 있지만 세계경기때문에 경기침제가 더 극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외환보유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외환보유고가 세계 상위권(1위라는 말도 있던데)이었는데 현재 외환보유하락율이 세계1위라고 하더군요. 현재 외환보유액이 엄청 낮다고.. 아시아 경제 때문이 아니라 이명박 실책 때문에 IMF가 다시 올수도.. 아니 그때는 모라토리움이라죠. 두번 기회는 안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