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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며 글 남깁니다.-오늘도 숙제 열심히 합시다.
저는, 작은 것에 목매지 말고 '그저 미련퉁이처럼 꾸준히 움직이자'는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요.
숙제 강조하는 제 글을, 다시 한 번만 더 보시라고 옮겨올게요.
너무 나선다고 혼내시면, 글 내릴게요.
아래는 어제 저녁에 썼던 제 글입니다.(댓글은 옮기지 않겠습니다)
제목은 '퇴근 후 숙제 보고합니다(조선광고국, 민변, 진보신당 전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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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선일보 광고국에 전화했습니다.
퇴근하면서 전화 눌렀습니다.
어제는 전화하면서 안 떨렸는데 오늘은 떨리더군요.
김본부장 바꿔!한다고 진짜 바꿔주면 어떡하지? 하는 별스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이든 아저씨는... 무섭잖아요.
그런데 실은 막 화내면서 말하고 싶었는데 별로 화내지는 못했어요.
저는 오늘 '자분자분 따지는 컨셉'이 아니라 '강력하게 항의하는 컨셉'으로 나가려고 했는데
젊으신 직원과 한 대화는 서로 조근조근 얘기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전화 별로 안 왔나봐요. 잉~! 저는 제가 근무하는 동안 우리 82님들께서 같이 하실 줄 알았는데...
전화 몇 통 왔었다고,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 전화가 대부분이었는데 남성들이었다고...ㅠ.ㅜ)
-잘못을 지적하려면 어떤 글의 어떤 내용이 어떤 법에 의해 잘못되었는지 밝혀줘야 할 거 아니냐?
구체적인 내용도 명시되어있지 않은 이런 공문은 협박용 아니냐?
--아니다. 광고주들의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 없어서 취한 조치였지 협박해보려 했던 것 아니다.
-그동안 다른 언론단체에서 더 공세적인 안티 활동했어도 법정다툼 갔다는 소리 못 들었다.
아줌마라고 쫄 줄 알고 무시한 거지?
--아니다, 절대 그런 뜻은 아니다. 우리에게 광고를 주시는 광고주들의 어려움을 모른척할 수 없었다.
그 분들은 광고로 판로를 뚫는 중소기업들도 많다. 막강한 피해를 입고 계시다.
-우리가 그런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억하심정 있어서 이러는 거 아니다.
문제의 화살을 그 분들이 일시적으로 받고 계신 거야, 심정적으로 죄송하지만
그런 방법이 아니고서는 소비자로서 조선일보에게 도대체 쓴소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잖냐?
그리고 우리도 물건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소비자로서 재화에 포함된 광고비의 내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항의할 수 있는 거 아니냐? 그게 왜 잘못이냐?
--물론 그럴 수 있지만 도가 지나쳐서.... (약간 조선일보 죽는 소리, 계속 중소기업들 불쌍한 소리...)
-우리의 행동이 적법하냐, 그렇지 않냐 혹은 0.00001%라도 법적, 도덕적 문제가 있는지는 우리가 확인할 거고
니네 의도가 아무리 우리 무시한 게 아니라 해도 무시당했다는 기분은 어떻게도 회복이 안 된다.
--제발 믿어달라. 그런 의도 아니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그 공문으로 인한 역효과는 상상이상이다.
여러 포털사이트 등에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고, 타 신문사 기사로도 나가고,
사이트는 지지와 동조의 가입인사로 넘쳐나고 있다.
니네 의도가 뭔지는 몰라도 머리 잘못 썼다.
--(이 부분에서 뭐라 대답했는지 잘 기억 안 남) 하여간 님들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가 어쩌구 저쩌구-또 죽는 소리
-그리고 뭔가 잘못 짚고 있는 게 있는데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조선일보 니네가 언론답지 못해서 일어난 일인데
왜 자꾸 언 발에 오줌만 누고 있느냐, 내부적으로 좀 제발 깊숙한 논의 좀 해봐라.
이걸 아줌마들와 광고국의 헤프닝으로 볼 게 아니라,
조선일보 정체성의 근간부터 철저히 해부해서 뼈를 깎으며 반성해야 하는 게 이번 사태의 본질이다
(이런 표현을 썼는지 안 썼는지는 확실치 않아요. 하여간 이런 논지였어요)
--조선일보 보시냐?
-안 본다. 나는 개인적으로 조선일보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한다.
--(마치 보지 않으니 잘 모른다는 투로) 어쩌구 저쩌구
-착각하지 마시라. 나는 조선일보의 논조가 나의 정치적 성향과 달라서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조선일보가 그간 해왔던 권력지향적 해바라기 행태들과 진실은 커녕 사실조차 왜곡해서 국민들을 가르치려드는
썩어빠진 관점 때문에 반대하는 거다.
--어쨌거나 그건 편집국과 의논할 일이고...어쩌구 저쩌구
-그러니까 광고국한테 할 말은 나는 공문받은 당사자로서 굉장히 기분이 상했음을 전달하려는 거다.
당신하고 토론하려고 전화한 게 아니다.
--공문은 회사 대 회사로 간 것인데...(왜 네가 나서냐?)
-그 공문의 협박 내용을 보면 회원들을 글에 조치를 취하라는데
그건 회원들의 글 작성 행동이나 작성된 글 자체에 영향력을 행사하라는 뜻 아니냐.
영향을 받을 당사자가 나니까 공문의 수신, 발신이 어떻게 표시되었든 나는 공문을 받은 당사자라 생각한다.
--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오늘 내가 전화한 이유는 이거다.
첫째, 공문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지만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둘도 없는 협박으로 보여 매우 불쾌하며
둘째, 이것이 회원들에게 더욱 기름을 부은 꼴이 되었으니 그런 줄이나 알라.
남은 시간 근무 열심히 하시고 잘 퇴근하시라.
실은 꽤 오랫동안 통화했는데 좀 빠진 내용도 있고 그래요.
글로 써놓고 나니 저랑 통화하신 당사자가 보면 이것도 '왜곡'이라고 항의할지도 모르겠네요.
(아잉, 녹음해둘 걸...제가 한 말은 기억이 잘 나는데 그 분이 한 말은 가물가물해요.)
하여간 제가 기억하는대로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한 겁니다.
'화난 아줌마'컨셉으로 말하고 싶었는데, 그냥 '또박또박 항의하는' 수준에서 머물렀어요.
받으시는 분이 좀 차분하게 받으시는 바람에...ㅎㅎ
2. 민변에 전화했습니다.
전에 민언련에 전화했을 때, 민언련에서 활동하시는 변호사님의 의견을 전해듣긴 했지만
민언련에서도 좀더 확실하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민변에 법률자문을 정식으로 의뢰한다고 했거든요.
민변은 지금 광우병대책위에 소속되어있어 엄청 바쁜가봐요.
그래도 친절히 안내해주셨습니다.
민언련으로부터 접수한 '82쿡-조선일보 협박공문 사건'에 대해 법률적 검토의 거의 마쳤으며
적어도 내일 안으로 알기 쉬운 문장으로 답변서를 작성하여
민변 홈피 게시판 'Q&A'란에 올려주신대요.
공식적인 의뢰가 민언련을 통해 이루어졌고, 해당 사이트가 82쿡만은 아닌지라
사이트마다 직접 답하기는 현실적으로 힘드시다고(요새 정말 바쁘시대요)
게시판으로 와서 확인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3. 진보신당에 전화했습니다.
오늘 와서 확인해보니까 진보신당에서 대변인 성명인가? 뭔가, 하여튼 82쿡과 관련된 성명을 내셨더라구요.
글의 요지는
'조선일보 너희가 누리꾼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운다면,
정당한 소비자운동을 하는 시민들을 대신해서 우리가 너희에게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
뭐 그런 뜻으로 읽었습니다.
그래서 또 용기내어 전화했어요.
(광고주 압박 전화도 제대로 못했던 제게 어디서 이런 용기가...)
일단은 저희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말씀 드리려고 전화했다고 하니
무척 반겨하시며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씀하셨고요.
진보신당이 82쿡을 위해 무얼 해줄 수 있느냐 물었습니다.
일단 혹시라도 조선일보에서 물리력을 행사하게 될 경우,
(1)정당 내 법률팀을 가동하여 법적인 도움을 줄 수 있고
(2)이 문제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를 떠나 정치적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치정당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이며
(3)혹시라도 82에서 자체적으로 오프라인 액션(조선일보 항의방문이나 기자회견 등)을 추진하면
그런 거 많이 해본 사람들로서 직간접적인 지원을 해줄 수 있다... 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여론의 흐름상 조선일보에서는 절대 법적 조치를 취하지 못할 거라고,
그렇게 되면 더 큰 여론의 역풍을 맞게 될텐데 쉽사리 그리 못할 거라고,
(그러니 의지대로 열심히 하시라는.. 뜻으로 들리더군요)
재차 삼차 강조하시며 혹시라도 그런 불상사가 발생한다면
진보신당이 앞장서서 도와주고 막아주겠다고 하십니다.
(말이라도 고맙습니다)
4.민언련 대회협력부장하고도 통화했는데
제 메일로 오늘 집회에서 자유발언해주실 분이 안 나타나셨어요.
안타깝네요.
집회가 벌써 시작되었는지
제가 문자로 '전화상으로 발언할 방법은 없을까요?(저라도 할 요량으로)'보냈는데
답신이 없어요.
오늘 그 분이 사회보신다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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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에 전화한 건, 저의 정치적 성향과는 상관없고요.
우리 일에 가장 먼저 반응해준 정당이라 한 거에요.
어찌보면 굳이 안해도 되는 전화였다는 생각도 들고...
어쨌거나 전 네 통화의 길고 진~한 숙제를 마쳤습니다.
입덧때문에 속이 너무 울렁거려 더는 못하겠어요.
이 전화 숙제가요, 전화번호 누르고 '통화'누르는 순간까지만
심장이 뒤집어질 것 같이 떨리지
막상 이야기가 시작되면
우리가 하고픈 이야기가 논리와 타당에서 떨어지지 않으니
말이 술술 나오더라구요.
그동안 숙제 많이들 하신 분들도 이런 느낌이셨겠지요?
퇴근하고 자유게시판 들어오니 마치 남의 집 같네요.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그래요.
지지해주시고 식구되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하고요.
그런데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집이 잔치집이 되어버리면 어리벙벙하고 정신사나운 기분,
새 회원님들도 좀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앗, 자기가 무슨 사이트 대표라도 되는 양... '조용한 녀자' 너무 건방져지나봐요. 호호)
저 개인적으로는 수요일쯤 해서
유모차 부대 어머니들이랑 조선일보 앞에서
기자회견도 좋고, 달걀투척도 좋고, 그저 정문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만을 반복하는 것도 좋겠는데
제가 갈 수가 없으니
그저 누군가가 나서주시기만을 기다릴 수밖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새로 가입하신 분들하고 알바논쟁하시 마시고
오늘도 숙제, 내일도 숙제, 꼬박꼬박 숙제 열심히 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82쿡은 이제, 82쿡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닌 게 되었어요.
이곳저곳에서 공론화해주시고, 도와주시고 합니다.
우리도 원래 있던 우리 자리에서 꿋꿋이 하던 일 계속하는 것이
도리이자 역할이겠지요.
속이 비니 더 울렁거리네요.
뭣 좀 먹어야겠어요.
여러분,
살아도 숙제, 죽어도 숙제랍니다.
당황, 흥분, 어리둥절, 섭섭, 아리송... 같은 건 잠시 내려놔두시고
느릿느릿 황소처럼 차근차근 천천히 할 일들 하며
이 역사의 흐름에 동참해요.
저 역시 오늘 몇 개의 전화 통화밖에 못 했어요.
광고주 전화는 전혀 못했네요.ㅠ.ㅜ
수십 통씩 숙제하신 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우리 하나하나가 역사의 큰 획이 될 거라는 생각은 없어요.
그냥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점일지라도 톡, 던져놓는다면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하며 실천해가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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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용한 녀자
'08.6.17 8:02 AM (58.124.xxx.145)조선일보 광고국보다는 편집국(사회부, 문화부, 정치부 등)에 전화하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출근시간이 임박하여 자세한 이야기는 저녁에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조선일보에 전화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동안 하셨던 숙제를, 오늘도 내일도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겁니다.
게시판이 조금 혼란스러워졌지만,
시대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너른 마음으로 받아들이시고
성장통이라.. 생각하며
묵묵히 우리 할 일 해나가면 좋겠어요.
열심히 일하고 와서,
퇴근길에서부터 숙제하겠습니다.(핸드폰 없는 세상은 어떻게 살았는지 몰라)
그동안 82쿡을 잘 부탁합니다. 꾸벅~! ㅎㅎ2. 조용한 녀자님..
'08.6.17 8:14 AM (202.130.xxx.130)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너무 나서는 녀자도 좋아요~~
홀몸 아니신듯하신데, 건강도 챙기시구요... ^^3. with
'08.6.17 8:27 AM (58.230.xxx.21)정말 조용하게 할일 하시는 녀자님~~
긴 글에 감동~감동 팬 되겠어요~4. 아~ 감동~
'08.6.17 8:44 AM (220.75.xxx.225)조용한 여자보다는 행동하는 여자가 어울리시는것 같네요.
정말 애쓰셨습니다.5. 감사합니다
'08.6.17 8:51 AM (59.187.xxx.44)감동이에요
수고 많으십니다6. Lliana
'08.6.17 9:15 AM (58.143.xxx.215)직장다니시는 분이 이렇게 많은 부가적이 일을 하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
전 숙제 하나만 해도 뿌듯해서 혼자 좋아라 하는데 ...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아가는 것이니 나대도 조용해도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자기 소신껏 살아가는 거지요.
중요한 건 이렇게 나서서 하시는 분이 계시니 저같이 찝어주면 잘하는 그런
사람도 있지요.
하지만 건강도 생각하시면서 하세요.7. ...
'08.6.17 9:17 AM (211.187.xxx.197)전화번호도 올려주세요.
8. 조용한 녀자님~
'08.6.17 9:30 AM (221.140.xxx.45)조용하면서..똑부러지는...오늘도 화이팅해요!!!
9. 전화번호는
'08.6.17 9:33 AM (221.153.xxx.224)그냥 조선일보 대표번호 전화해서 ad부장 바꿔달라하면 바로 돌려줍니다. 전화많이와서 그런지 바로 알더라구요.
저도 어제 전화했습니다.
소심한저 대답할것들. 우리가 정당하다는 민변의 답변과 한겨레에서 발췌한 기사내용까지 다 적어서 만만의 준비를 하고 전화했어요.
당당히 ad부장님 바꾸라 햇더니 회의중.
그 위 책임자 바꿔달라했더니 젊은분 바꿔주더라요.
저와의 통화내용. 조용한 녀자님과 거의 똑같습니다. 처음에 저도 열받아서 아주 얼굴 뻘개지고 목소리 떨렸죠.
한차레 통화끝나고 다시 전화걸었어요. 그쪽 신상명세파악못했었거든요.
그쪽 이름 물어보며 다시 마음가라앉히고 조근조근 얘기했습니다.
그쪽얘기는..
중소기업들 사실 한철장사인데 자기네한테 광고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힘들어졌다. 뭐 이런내용..
항의전화가 많이오는데 다짜고짜 욕부터 하는사람 1시간동안 통화하는사람 별별사람 다 많다고.
그쪽은 그쪽대로 저는 저대로 아주 서로 할말 다한것같아요.
그렇게 무슨 폭풍이 지나간다음 전화끊고는 아주 진이 빠지네요.
남한테 싫은소리 하고나니 제 마음이 왜그렇게 찜찜하고 기운빠지는지.
누가 이긴 싸움이라고 할것도 없지만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전화한통으로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입장바꿔놓고 생각했을때 조선에 광고내서 항의전화받았던 그회사 직원들은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라는 생각요.
왜 사람이 그렇잖아요. 싸우고나면 속 시원한게 아니라 마음 찜찜하고 기분 따운되는거.
아무리 좋게 광고하지 말아달라 얘기한다 했더라도 분명 옥신각신. 언성도 높아졌을테고..
그런전화를 한두통이 아닌 여러통받았을때의 고통.. 뭐 그런것들요.
그럼 조선에 광고하지 않으면 돼지. 이렇게 생각하고 싶지만서도 영세한 업체들 조선에 광고끊고 다른신문에 광고냈더니 전화한통 오지 않더라는 얘기는 우리도 알잖아요. 그얘기 생각하니 마음이 또 어두워집니다.
빨리 이 사태가 끝나야 .
얼른 조선이 정신차리고 진정한 민족신문이 되어야
혹시 있을 영세한 중소기업들의 피해도 막을수 있을텐데요..
여러 생각이 드는 전화 2통이었네요..10. 나도 할테야~!!!
'08.6.17 10:04 AM (222.106.xxx.80)오늘은 꼭 저두 숙제 할테야~!!!
준비를 철저히! 해야겠어요~~~~^^11. 언론탄압중지
'08.6.17 10:58 AM (118.45.xxx.153)조용한녀자님...저두...미투입니당..^^;;태교에 힘쓰셔야 할텐데....정말..대단하셈~~
12. 학습부진아
'08.6.17 12:29 PM (211.59.xxx.133)날이 덥고 습해지니 체력이 떨어지면서 학습의욕과 집중력도 살짜기 저하되고 있어용.
숙제도 게으름을...
조용한녀자님 글 읽으며 마음을 다잡어요.
위에 보니 오늘 KBS 시사투나잇에 인터뷰할 사람을 찾는다던데,
조용한녀자님, 해보시면 좋겠다 싶어 댓글 남깁니다.
그런데 너무 늦어 보실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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