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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설마 오늘같지 않겠지요?
넓지 않은 집에 손님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것같은...
사실 오늘 오전까지만해도
신기하다..재미있다 이러면서 즐겼는데
숙제하기도 싱숭생숭하고
가입인사들 읽고있자니 숨차다고 하나..이런 느낌이 있었네요.
미디어의 위력 실로 대단합니다.
오늘 숙제 많이들 하셨나요?
1. forget
'08.6.17 12:34 AM (203.228.xxx.197)글쎄요. 왜 전 부정적인 생각이 들까요.
아까 서프에 뜬 100만 82회원 가입글을 봐서 그런가..ㅠㅠ2. 전
'08.6.17 12:36 AM (124.49.xxx.204)할일 많이 했습니다.
서류상으로 보건복지가정부의 의보개정안에 반대함을 접수했고 그외에 기타등등의 숙제와
공지 읽지 않고 밀려드는 이해못할 분들께 열심히 공지 읽으라고 글 달았습니다.
내일도 공지 안읽고 게시글 앞에 뜨는 공지 읽지않고 굳이 가입인사 격려글 다는 분들께
열심히 안내를 하고 싶습니다만
코엑스로 가야하나 생각 중입니다.3. @.@
'08.6.17 12:37 AM (124.54.xxx.148)제가 이글 쓰려다 보니
가입인사 자제해 달라고 새글쓰기에 대문짝만하게 나오던데..
까칠하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저도 사실 이해불가이기는 합니다.4. .
'08.6.17 12:40 AM (124.49.xxx.204)100만이 중요한게 아닌데 말이지요.
자기 자리에서 할 일 말끔하게 하는게 지금 모두에게 중요한일인데
무슨 도움이 된다고 가입회원수를 늘려 주려 입을 모으는지.
이전의 가입회원들은 가입해도 별다른 가입인사를 올리지 않는게 82만의 암묵적 자게매너 였습니다. 의미없는 글로써 게시글을 뒤로 밀리지 않도록하는 배려였습니다.
문제는 새로 가입한 분들이 기쁜? 마음에 가입인삿글을 장소가리지 않고 남긴다는 겁니다.
그 중엔 알바도 있었습니다.
공지가 빨간글로 있습니다. 이 흑백 자게판에 말이지요.
새로 글 쓰면 핑크로 넓직하게 공지가 다시 뜹니다.
가입인사 남기는 독특한 분들. 82CSI님이 다 적고 계십니다. 전 약속을 믿습니다 ㅎ5. 어떤분
'08.6.17 12:44 AM (116.33.xxx.139)말씀처럼 조선?사태를 읽고선 격려차
버선발로 뛰어 오시느라 못본 분들도 많겠지요^^
어쨌든..상식이하 아니면 댓글안내라도 좀 따뜻하게 했음 좋겠어요^^6. 실전에 강하다
'08.6.17 12:46 AM (121.140.xxx.15)이번 일로 배운 한 가지.
우리나라에 난독증이 헬리코박터균만큼 대중적 질환이라는 것 !
빨간색 공지, 새글화면 상단의 대문짝 만한 안내
왜 무시하시는 분이 그렇게 많은지. 거기다 자삭 요청도 사뿐이 즈려밟는 대범함.
다른 82회원님들이 넘들 착하셔서 반갑다 환영한다 하시는데요,
성깔 좀 있는 저는 그렇게 말 못하겠습니다.
달랑 시국 목적으로만 82를 가입하신 분들이라면,
그냥 눈팅 회원으로 계셔주셨으면 하네요.
솔직히 이번 시국에 관심 적으신 기존 82회원님께
이렇게 미안해보긴 처음이었어요.7. 푸하하하
'08.6.17 12:50 AM (124.49.xxx.204)난독증이 헬리코박터균만큼 대중적 질환이라는 것
'실전에 강하다'님 덕분에 푸핫 입니다 ㅎㅎㅎ8. ㅎㅎ
'08.6.17 12:52 AM (211.214.xxx.43)이 와중에도 가입인사 글은 계~속되네요~~~ 헐
에효~ 난독증이 저리 심하시니들... 그래도 우리가 참아야겠죠...?9. forget
'08.6.17 12:54 AM (203.228.xxx.197)ㅋㅎㅎ 역시 실전에 강하다님...
지존이십니다.
솔직히 이번 시국에 관심 적으신 기존 82회원님께
이렇게 미안해보긴 처음이었어요.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