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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요인이 있는 쇠고기는 30년 후에 나타난다니~

답답... 조회수 : 677
작성일 : 2008-06-14 12:47:41
간접흡연보다 음주운전보다  광우병 소고기가 더 낫답니다.ㅠㅠ...
역시나 자식이 없는 개독교인입니다.

http://blog.dreamwiz.com/faith4ness

뭐라 하시면 내리겠습니다.
IP : 58.233.xxx.2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
    '08.6.14 12:47 PM (58.233.xxx.24)

    http://blog.dreamwiz.com/faith4ness

  • 2. ...
    '08.6.14 12:49 PM (203.228.xxx.197)

    읽고 왔습니다.정말 개념 없으신 분이군요.ㅠㅠ
    광우병 위험 쇠고기는 우리에게 선택권이 없기 때문에 더 불안한 것 아닙니까.
    게다가 지금 쇠고기만 이야기하는 것도 아닌데.
    아휴...ㅠㅠ

  • 3. 답답...
    '08.6.14 12:56 PM (58.233.xxx.24)

    대강 보니 나이가 40세 전후인거 같은데 참....답답합니다.

  • 4.
    '08.6.14 12:58 PM (124.111.xxx.87)

    주여......ㅠㅠ OTL

  • 5. 제이제이
    '08.6.14 1:08 PM (221.200.xxx.79)

    조금만 정보를 찾아서, 읽어보시면,

    간접흠연이나 음주운전이 광우병소고기보다 몇만배는 더 위험하다는 간단한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광우병소고기가 간접흠연이나 음주운전보다는 그냥 더 나은 것이 아니라, 수만배 이상 더 낫습니다.

    정말 이 간단한 사실도 모르신다면, 제가 자료를 올려 드릴께요. 아이면, NAME 검색해서 제이제이 해보세요.

  • 6. 휴~
    '08.6.14 1:20 PM (121.140.xxx.152)

    그래요?
    확실하게 광우병 걸리 쇠고기 골라서
    많이 드시고 10년후에 미친소처럼 날뛰다 가시면 되요.

  • 7.
    '08.6.14 1:28 PM (207.216.xxx.226)

    이런 비유를 써볼까요?
    국립공원 어딘가에 분명히 살상용 지뢰가 묻혀있어요.
    그런데 국립공원은 아주 넓으니까,
    밟는 확률은 아주 적겠지요.
    그런데 문제는 그 지뢰가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그럼 '설마 나는 아니겠지'하고 룰루랄라 등산하시렵니까?(물론 하는 사람도 있겠죠-무식이 용감)
    하지만 자기 자식까지 다 끌고 가족등반하자면, 하겠습니까?

    더군다나 MM유형은 10-40년으로 말하는 잠복기 중
    10년 이내, 빠르면 6년 이내에도 발병이 되는 편이랍니다.
    한국인의 94%가 MM형이라지요...

  • 8. OTL
    '08.6.14 1:36 PM (119.65.xxx.16)

    자기 새끼들 30년만 살아도 좋은가벼.. 저러다 자기 자식 먼저 앞세워도 저런말 나올런지..

  • 9. 원글
    '08.6.14 1:39 PM (58.233.xxx.24)

    여러분들...
    제이제이의 헛소리는 읽지 마시고 말도 하지 마시고 그냥 패스하세요.
    우리 팔만 아퍼요.^^

  • 10. Go JJ
    '08.6.14 1:44 PM (129.78.xxx.7)

    Then, why are people afraid of eating an infected chicken which is safe if it is steamed ?
    Food is different from indirect smoking and drunken driving because we are born to stay away from the danger of food (our brain is designed to refuse any dangerous food, or associated with any danger that hurts our body and threats our life. This inhibition mechanism can not be easily be unlearned or relexed by any persuasion). This topic requires knowledge of eating behavior. This fear factor can not be captured by a simple probability. In addition, the people has a right not to be threatened by food and the Government has not been considering this aspect. Is the Government on the side of the People or the abroad cattlemen?
    (I do not have Hangeul Keyboard, but I am sick and tired of the way that 제이제이 talks. Hope anyone interprets and rewrite for JJ).

  • 11. 간접
    '08.6.14 1:50 PM (59.28.xxx.113)

    흡연 음주운전이 광우병 소고기보다 몇만배는 위험하다고요?
    그 위험도는 누가 평가한 것입니까?
    과연 확률이 모든 것의 기준이 됩니까?

    광우병이 훨씬 위험합니다. 그게 어떤건지 누구도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죠.
    아직 밝혀진게 별로 없는 미지의 병인데, 걸리면 반드시 죽는다.
    그게 진짜 무서운거죠.

    담배연기가 체내에 들어와 어떤 메카니즘으로 병을 일으키는지 우리는 압니다.
    하지만 광우병은 안다고 하기에는 너무 임상이 부족합니다.
    웃기게도 미국과 이명박 정부는 모르기때문에 또 밝혀진게 없기때문에
    위험하지 않은거라고 우깁니다만...
    정확한 정체를 모를때, 안전할거야 하는 판단보다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판단이 더 <과학적>인 겁니다.
    그 당연한 사실이 왜 이해가 안됩니까? 정말 무뇌아인 겁니까?

    2000년인가 2001년인가 스페인 공연을 잠실에서 했는데요.
    투우쇼를 위해서는 소가 반드시 있어야하는데 입국이 금지됐습니다.
    딱 한 마리였는데도요. 먹는 소도 아니고 공연하는 소인데도요.
    유럽의 광우병 파동 때문이죠.

    정부란 그런겁니다.
    그정도 융통성도 없나 싶게 규칙에 철저한 것.
    0.0000001 퍼센트의 위험만 있어도 예방차원에서 원천봉쇄하는 것.

  • 12. 참내
    '08.6.14 1:56 PM (116.42.xxx.37)

    어느정도 나이든 우리는 그렇다 칩시다
    지금 초등,중등, 고등, 20대들은 어쩝니까?

    정말 개념 없으신 분이군요.222

  • 13. 흡연
    '08.6.14 2:32 PM (121.161.xxx.113)

    가족 중에 흡연자 없고 동네 단지에 있는 학교 다니면서
    주말이나 휴가에 차타고 나들이 하는 정도인데
    한창 크는 나이라 삼시 세끼 고기 먹고 싶어하는 아이들..
    바로 이 아이들 때문에 촛불을 드는거랍니다.
    인생 살만큼 살았고 술마시고 담배에 쩔어서
    인도인지 차도인지 분간 못하고 휘청거리고 다니는
    그런 사람들때문이 아니구요!!!

    확률이니 통계니 이런걸 모든이한테 획일적으로 적용하면 안되죠.
    도시에 사는 사람하고 산골에 사는 사람하고 교통사고 날 확률이
    똑같은건 아니자나요.
    아줌마들이 광우병쇠고기에 특히나 분노하는건
    우리 아이들한테 그것이 더 큰 확률이 적용된다는거구요
    더 기가 막힌건 조심을 해서 피할 수있는 방법조차도 없다는 것
    때문이랍니다.

  • 14. 포비
    '08.6.14 2:34 PM (211.209.xxx.182)

    미국시민권자에 독실한 개신교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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