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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만
과연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뜻에 동의 할까요?
가끔 자게에 지금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 글 올린적 있습니다.
지금 집회 참석하는 분들은 국민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고생하며 거사를 치룬다고 생각하십니다.
저역시 그런 생각에는 동의했지만,
집회 하는 부근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들 해보셨는지.
그리고, 소고기만 목적이라면, 국제법상 재협상이 불가능이라는거 다들 아실텐데 계속 하는 저의도 모르겠고요.
첨에 정부, 협상단들이 잘못한거는 두말하면 잔소리이지요.하지만, 어떻게 계속 그 잘못만 따지는지요.
지금 현시점에서 최선책을 찾는게 우리가 나아갈길 아닌가 생각되는데.
여지까지는 훌륭했습니다, 이제는 서서히 서로들 정리 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양측다 너무 많은 경제적 낭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들은 안해보셨는지..
1. ...
'08.6.14 12:03 PM (220.127.xxx.75)혼자 잘먹고 살자고 하는건가요?
끄잡아 내릴때까지 해야죠.2. ㅎ
'08.6.14 12:07 PM (122.32.xxx.149)국제법상으로 재협상 불가능이라..
이대의 최교수님이신가요?
그리구요. 소고기만 목적이 아니거든요.
소고기보다도 대운화, 민영화가 더 큰 걱정거리예요.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더더욱 그만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그 잘못만 따질 생각도 없구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현시점에서 최선책'을 찾기 위해서 이러고 있는거라구요.3. 결론난게 뭐가있다고
'08.6.14 12:07 PM (203.232.xxx.24)이제 그만하자고 하시는지요.
아... 제목이 정말.. 힘빠집니다. 지치신 건 이해하지만...4. ...
'08.6.14 12:08 PM (121.138.xxx.99)잘못된 공부법을 가진 자식을 그냥 두고 보시나요?
올바른 방법으로 돌아가는데 기회비용이 많이 들더라도 바꾸는게 상책 아닐까요?
경제낭비라고 하셨는데, 우린 이미 한나라당을 통해 IMF를 겪었습니다.
두 번 째 IMF와 같은 사태를 방지하고자 하는 것임을 아직도 모르신다면 그야말로 초딩입니다.5. 이성적으로
'08.6.14 12:09 PM (74.70.xxx.201)생각해서 정권타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코앞만 보시지 마시고 우리 자식들의 미래를 보세요.
그리고 여기서도 여러번 나왔고 전문가들도 얘기해듯이
재협상 불가능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소고기 만 문제가 아닌 것은 여기의 게시물 몇개만 읽어봐도 아실텐데요.
지금의 최선책은 독재정권 물러가라 입니다.
열심히 몸과 마음 받쳐 촛불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
약올리실려고 글을 올리신 건지요?
성인이시라면 읽고 생각을 해보고 글을 쓰시지요.6. ..
'08.6.14 12:10 PM (211.111.xxx.8)촛불 드는 사람도 그러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그러면 그들이 하는대로 가만히 놔 둬야 하는겁니까?
그리고 우리 서민들은 그들이 살라는대로 살고,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겁니까?
윗분말씀대로 나름대로 최선책을 찾고 있는겁니다..
촛볼드는 사람들의 목적이 정권타도 그런건 아니지만
그게 필요하다면 해야겠지요..
그들이 제시하는 정책에서는 정말 앞이 깜깜합니다..
원글님은 안그러시나요??
묻고 싶네요..7. 지금
'08.6.14 12:12 PM (125.176.xxx.60)모든 사람이 같은 마음은 아닐 거예요. 바라는 목표도.
그러나 그래 우리 그간 애썼어...하고 넘어갈 순 없습니다.
소고기 문제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간 정부의 소통 불능 상태와 계속 쏟아져나오는 1%를 위한 정책들...
그리고 이젠 우리 귀 막고 눈 막고 입을 막으려 들고 있지요.
지금 이 시대에 그럴 리가... 라는 안이한 생각이 먹히지 않는 정권인 겁니다.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6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79...
전 그들이 무섭습니다. 이대로 포기하면 과연 어디까지 갈지...
그래서 지금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고요.8. 도대체
'08.6.14 12:15 PM (124.54.xxx.148)뭘 그만하자는 건지???
하나라도 끝이 난게 있나요??
지금 끝내고 웃대가리들 하는대로 가만..히 받아먹자는 말씀인가요?9. ...
'08.6.14 12:17 PM (220.71.xxx.55)국민이 계속하는 저의는...
정부가 보여주기 위한 쇼만 해서입니다.어디까지나 미봉책에 불과하죠...
이쯤에서 그만이라고요?
우리가 한달 넘게 해오면서 만족 된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만'이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정권퇴진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경제 낭비요?
지금의 경제 낭비는 비할 바가 아니죠.
정권 퇴진 하지 않으면 정부 정책(민영화)으로 더 혼란스러운 경제난에 빠질테니까요.10. ..
'08.6.14 12:17 PM (211.224.xxx.139)이명박 정부가 바로 바라는 바를 그대로 적어주셨네요
제 풀에 지쳐 쓰러져 나가길 바라는 마음.... 하지만 아무런 성과도 결과물도 없이 이렇게 지치다고 포기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들 맘대로 협상타결해서 일을 이 꼴로 만들어 놓고 지금와서 재협상은 국가 명예가 실추되서 안된다느니 이제와서 최선책을 찾아보자느니 하면서 그 모든 책임과 고통을 국민에게 떠 넘기고 있습니다
국민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정말 지들이 잘못한걸 안다면 국민의 요구를 귀길울여 들어줄 줄도 알아야죠
원글님처럼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지는것.....정말 저는 그것이 두렵네요
완전 이명박의 생각이십니다11. ...
'08.6.14 12:18 PM (220.71.xxx.55)국민이 계속하는 저의는...
정부가 보여주기 위한 쇼만 해서입니다.어디까지나 미봉책에 불과하죠...
이쯤에서 그만이라고요?
우리가 한달 넘게 해오면서 만족 된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만'이라는 말씀을 하십니까?
정권퇴진까지 계속해야 합니다.
경제 낭비요?
지금의 경제 낭비는 비할 바가 아니죠.
정권 퇴진 하지 않으면 정부 정책(민영화)으로 더 혼란스러운 경제난에 빠질테니까요.12. 지금
'08.6.14 12:18 PM (125.176.xxx.60)"집회 하는 부근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들 해보셨는지."
이 말씀에 대해서 한마디.
6/10날 촛불집회 참석하고, 돌아가는 길에 친구들과 떡볶이 먹으러 길가 포장마차 들렀습니다.
3000원이던 김떡순 세트에 종이를 붙여 3500으로 바꿔 놓으셨더군요.
밀가루값 오르고 모조리 올라 괴롭다, 난 이명박 아니라 ***을 찍었는데...하고 울분을 토하시더군요.
옆 포장마차서도 한마디 거드시고...
지금 촛불로 인해 장사 덜 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요, 그분들도.13. ???
'08.6.14 12:22 PM (125.180.xxx.62)맹박이가 원하는게 바로 이런거예요...
나두면 지쳐서 우리가 손드는거...
그리고 맥빠지는소리해서 사람들 동조하게만드는 무리들 풀고....
이럴수록 우린 더 힘을 모아야해요...
더 혼란스런일을 당하지않을려면
끝장을 봐야합니다...
두고두고 후회하지않으려면...
이번에 국민들이 저인간을 끌어내려야합니다...14. 아침부터
'08.6.14 12:26 PM (121.132.xxx.49)답답해지네요.. 이글을 읽고.. 생업에 지장이라..지금 이대로 정부가 원하는대로 두면..오르는 물가때문에 더 생업에 지장을 받지 않을까요? 물값..전기값..가스값도 오를 것이고...
15. 그나물에
'08.6.14 12:26 PM (211.225.xxx.163)그반찬?
역대 어느정권보다도 고집센정부!
무수한 국민들의함성에도 파란집저너머에선
아무런반응도 없더니 이상득에대한 질타엔 즉각 반응을
보이더군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아주 형제간에 짝짜꿍으로 해먹으려 작정을 하지 않았다면야
저희같이교회다니시니분들도 너무 염려많이하더군요.
정말 깜도 안되는사람이 붙어앉아서 이지경까지 몰고간다고
원글님.지금 전국곳곳에 화물연대를 비롯해
생계시위가 걷잡을수없이 번져가고 있구요.
엊그제,육군으로 보내달라던 전경의기사도 보셨나요?
다들 할일이 태산이고 머리는산발하고 생활dlftkd 뒤로 미뤄둔채
우리주부들이 이렇게 맘쓰고있는게 뭣때문에 그러는지
아직도 감이 안오시나요?
차라리 숙제를 돕던가!!!16. 원글님은
'08.6.14 12:28 PM (116.46.xxx.53)같은 대한민국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집회 하시는분들은 목적은 정권 타도인가요?
> 목적이 딱 하나인 것으로 보이나요?
과연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뜻에 동의 할까요?
> 많은 사람들이 촛불 집회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집회 하는 부근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들 해보셨는지.
> 집회 하는 부근에서 생업에 종사하신다면 지금쯤 매출좀 오르셨겠네요.
그리고, 소고기만 목적이라면, 국제법상 재협상이 불가능이라는거 다들 아실텐데 계속 하는 저의도 모르겠고요.
> 재협상 가능합니다.
첨에 정부, 협상단들이 잘못한거는 두말하면 잔소리이지요.하지만, 어떻게 계속 그 잘못만 따지는지요. 지금 현시점에서 최선책을 찾는게 우리가 나아갈길 아닌가 생각되는데.
> 우리가 나아갈 길을 안 찾아주니까 이러고 있는겁니다. 잘못을 따졌는데, 최선책을 안 찾고 계속 쉬운 방법만 쓰려고 하니 시위가 계속되는 겁니다ㅏ.
지금 양측다 너무 많은 경제적 낭비를 하고 있다는 생각들은 안해보셨는지..
> 경제적 효율이 사람 목숨, 삶의 질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17. .......
'08.6.14 12:31 PM (203.228.xxx.197)그만하고 싶어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모르십니까.
집회로 인해 생계를 위협받는 분들
이대로 우리가 그만두면 생존을 위협받는다는 생각 안해보셨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좋아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제발..큰 틀에서 보세요. ㅠㅠ18. 희안하네요
'08.6.14 12:31 PM (211.207.xxx.55)재협상 가능하다고 이해영교수님이나 송기호변호사님등 법을 전공한 분들께서 말씀하시는데 그분들 말씀엔 귀를 닫아두셨나요?
경제적 손해가 좀 있긴하겠으나 그게 작을때 재협상하는게 나은지 더 커지고 문제가 심각해졌을때 하는게 나은지 어떻게하는게 좋겠습니까?
지금하는게 그래도 경제적손해가 덜한쪽인데요19. 지금
'08.6.14 12:32 PM (125.176.xxx.60)이 정부가 상식 통하는 상대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글 한번 보시죠.
http://marla78.egloos.com/440398820. ...
'08.6.14 12:39 PM (218.147.xxx.12)원글입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엔 제가 답답해 보이겠지요, 이해 합니다, 그렇게 누누히 얘기 하고, 와서 보고 하면서도 이딴소리나 해댄다고.
정부에서 집회자들에게 배후가 누구냐고 했을때 이명박이라고 했다고 했지요?
마찬가지로, 저처럼 중간자 입장에서는 지금 생각을 이렇게 돌리게 된 배후는 바로 계속 되는 집회때문입니다. 바로 눈앞만 보지말고 멀리 보라고 하신분이 계신데..끌어내리고나면요?
그다음에 올 혼란은 생각들 해보셨는지..지금 정부가 잘하는짓 하나도 없는거 아는데요.
이렇게 현 정부 타도해서 잘된 나라가 있는지 ...이건 정말 몰라서 묻는거구요.
거기서 거기인 부류들이 언론장악에 국민 바보 만드는건, 지금이 정도가 심할지는 몰라도 그런말은 안들은 대통령이 있나요?거의 측근들이 득세 하고, 해당 안된 청렴한 대통령이 누구였는지, 이것도 몰라서 배우려고요. 문제는 똑똑한 여러분들이 중간자적인 입장의 저같은 사람들을 오히려 등돌리게 했다는 겁니다.
말할 사람들은 말하겠지요, 당신같은 회색분자는필요없다고.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저같은 회색 분자 일수 있거든요.대통령을 끌어내리고 나서의 대안은? 누구의 배호도 없는 순수국민 참여라면 많은이들이 돌아가는 사정을 알아야 하니까, 역시 묻는거구요21. 지금
'08.6.14 12:44 PM (125.176.xxx.60)암 수술이 무서워서 암덩어리 키우자는 말씀이신지요?
화학치료든 수술이든 방사선 치료든, 치료는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22. ..
'08.6.14 12:49 PM (61.253.xxx.175)이젠 그만하자는 말씀 정말 동감입니다. 저두 mb도 싫고 조중동도 , 미국산소도 정선희도 정말 싫었는데 특히 정선희 끌어내리겠다고 신나게 뛰어다니는 거보구 질렸어요. 현실에 불만많은 아줌마들이 신났구나. 이렇게 뭉쳐보니 대단한 힘이라도 생긴것같은 느낌, 첨느껴보시죠 싶더라구요.
23. 조용히
'08.6.14 12:50 PM (119.149.xxx.236)무임승차나하세요.
끌어내리고나서 혼란요?
지금 이상태로 저질러지는거는 내비둬도 되고요? 참 딱하십니다.
이상황에서 쇠고기 문제는 재협상이 최선책입니다.
대책없이 일저지르게 이제 그만하자니요.
님이야말로 그럼 이제 그만하고나서 어케해야는제 제대로된 대책한번 내놔보세요.
차라리 조용히하고 무임승차하는게 도와주는겁니다
도와줄의사는 없어보이지만.24. 홍이
'08.6.14 12:57 PM (219.255.xxx.59)그럼 끌어내리지말고
의료보험민영화하고
소고기 재협상안돼니 그냥 먹고
공기업민영화하고
집시법개정하고
언론 민영화하고 권력의 시녀만들어주고
친일세력 득세하게 냅두고
해저터널도 일본놈들이 원하는대로 해주고
독도도 일본과친하게 지낼려면 일해든 다케시마든 뭐든 그냥 하란대로 해주고
오바마 대통령되서 그나만 에프티에이에서 건질것이라곤 자동차뿐인데 그것도 다 재협상하고 (지들은 소고기 재협상안됀다 하고 지들이 재협상하고싶으면 아무때나 재협상하는놈들)
혁신도시만들기로 한것도 그냥두고
집시법개정하려는것도 그냥 냅두고
빈부의격차가 심해지든말든
아이엠에프가 또 오던말든.
그냥 냅두는게 나을까요...(제가 그냥 주워들은것만 나열한것임)
원글님.이게 더 혼란스럽나요
이정부를 그냥두는게 더 혼란스럽나요.25. ..
'08.6.14 12:58 PM (122.32.xxx.149)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중간자라구요?
무슨 근거에서 본인을 중간자라고 지칭하시나요?
현실에 불만많은 아줌마들이라구요?
현실에 불만을 가지는게 아니라 2MB와 그 패거리가 하는 짓거리에 불만을 가진거라구요.
눈좀 제대로 뜨세요!26. 지금
'08.6.14 12:59 PM (125.176.xxx.60)음... 사람마다 생각은 제각각인 거고 남에게 자기 생각을 주입할 수는 없는 거니까, 전 그냥 여기까지.
원글님 설득할 시간에 차라리 의원사무실 전화 걸어 의보민영화 대해 할 말이나 생각하는 게 낫겠어요.27. 아 그리고
'08.6.14 1:00 PM (116.46.xxx.53)원글님은 노무현 탄핵 이야기 때도 이런 말씀하셨나요? 대통령 끌어내려서 올 혼란 어쩌고 저쩌고..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을 한나라당에서 마음대로 끌어내리려고 할 때, 분노는 하셨습니까? 국민의 손으로 뽑았는데 일 못하면 국민의 손으로 내려야죠. 누가 내립니까? 투표는 하셨나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다양성을 인정하겠습니다.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시면 되지 우리더러 그만하라 마라 할 자격은 없다고 봅니다.28. 착시 현상..
'08.6.14 1:00 PM (211.210.xxx.164)지금 여기서 그만 두면,,, 더 우스운 꼴이 날텐데요..
생업에 대한 염려라... 여기서 멈추면! 그분들 머지않아 생업을 접어야 할 겁니다.
힘 빼는 소리보다는 힘찬 격려의 말씀을 올려 주심이 어떠신지 묻고 싶네요?
진짜 그러지 마세요.29. 쯪쯪
'08.6.14 1:02 PM (116.121.xxx.37)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
30. 꼭 나경원
'08.6.14 1:07 PM (121.147.xxx.151)하던 말이나 똑같군요...
국제법상 재협상이 불가능이라?
소비자가 안먹겠다는데
휴대폰 자동차 수출업체와 관계 없어서 그런지
그까이거 덜 수출되더라도 쇠고기는 양보할 수 없네요.
우리 아이들의 삶의 질과 관계 있으니까요..
물론 수입하더라도 전 먹을 생각없어요.
아무리 싸고 질 좋다고 해도
이게 온갖 저의 가족이 먹는 음식에
알게 모르게 스며든다는게 문제라서요
막강 60만군을 등에 업고 시작한 전두환도 무릎을 꿇렸지요.31. 아...
'08.6.14 1:11 PM (218.48.xxx.35)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갈텐데 2222
답답하게 만드시네.32. 음..
'08.6.14 1:16 PM (211.207.xxx.55)다음에 도대체 무슨 혼란이 온단 말씀이십니까?
대통령선거 새로 해서 다시 뽑으면 됩니다.
노무현대통령 탄핵할때 우리나라 혼란기엿습니까?
그때 손석희 말이 생각나네..
그런줄 모르고 하셨습니가?였었죠?
한나라당에선 그런일 추진하셨으니 아시겠네요.
한나라당및 그쪽 계열 사람들은 부메랑이 되서 자기들이 맞을짓들을 어쩜 그리 거침없이 해놓으셨는지 원..33. 후우..
'08.6.14 1:18 PM (125.188.xxx.71)인터넷 끊고 같은 성향가지신 분들과 하하 호호 맘편히 지내십시오. 뭐라 하는 사람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을 수는 없으니까요.34. ...
'08.6.14 1:20 PM (59.31.xxx.247)원글님, 이런글 올리시려면 공부 좀 하시고 올리세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열심히 공부하신후
여기 댓글올라온 내용에 대해 제대로 반박좀 해보세요
제발 빨리 끝나길 바라는 분들이 계실텐데
이 기회에 공부 좀 하시고 충분히 이해할수있도록 다시 올려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35. 대책이요?
'08.6.14 1:24 PM (218.147.xxx.12)원글입니다. 제가 너무 무식해서 어떤분이 말씀 하신 재협상 가능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정부측에서는 저렇게 안된다고 뻐팅기니, 그럼, 가능하다고 하는 분들을 재협상추진위로 보내면 안될까 싶네요. 저의 소극적 대안입니다.
그리고 저는 저랑 생각 다른분들이 잘못됐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함부로 말할 생각도 없고요, 그런데, 다수의 힘을 빌려서 그런지, 정말 삐딱하게 말씀 하시는 분들 많은거 보면, 과연 이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집권해도 뭐 달라 질게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민영화. 저도 끔찍 합니다. 사람 마다 생각이 달라서 그런지 몰라도.
전, 소크라테스의 악법도 법이다...주의 라서 아마 여러분들처럼 이게 아니다 싶으면 금방 투쟁하고 그러질 못하나 봅니다. 일단은 맘에 안들어도 쫌은 지켜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물러 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계속된 집회...그런데, 집회에서 끝나겠나요? 많은 희생이 따르겠지요.
또, 생각 난건,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불신도 한쪽 얘기만 들으면 한쪽으로 치우치지요.
미국에서도 리본운동도 하고 우리 국민들 걱정 하는 무리가 있나 하면, 또 다른 무리들은 지나치게 반응 한다라는 사람들도 있구요.우리먹거리에서 불안한것들은 미국소 보다는 길거리 불량 식품, 항생제 먹인 소, 돼지, 닭들...많거든요.
조용히 하라고 하는 분. 왜 당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조용히 해야 하는지 말좀 해보시지요.
전에는 집회자분들께 미안하고 고마운 생각 들었지요. 전에 했던 생각까지도 후회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36. 원글님 취지는 알겠
'08.6.14 1:27 PM (218.145.xxx.50)소고기 졸속협상이 문제 였지만 다른 분들이 앞서 언급하신 것처럼 다른 사안들도 많이 있지요.
그리고 정말 화나는 것은 정권을 잡고 있는 정부의 태도나 대처방법입니다.
개념도 없이 국민건강권을 팔아먹고 와서는 잘못한 줄 모릅니다.
질좋은 고기를 싸게 먹게 되었다는 둥, 먹기 싫으면 적게 먹으면 된다,
우리 세금들여서 미국축산업자 편을 들기까지 했습니다.
한나라당과 조중동은 어떤가요? 이전 정권이 추진할때는 광우병이 우려댄다 씹어대더니
하루 아침에 안전한 소고기니 먹어도 된다고 하질않나
지들 이익과 입맛에 맞추어 말바꾸를 서슴치 않습니다.
정부가 실수를 인정하고 국민들을 설득시키는데 <진실한 태도>를 보였다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을겁니다. 계속 꼼수와 기만을 일삼는데 그렇구나~하고 보고만 있어야 하나요.
정권타도 까지는 안되더라도 버르장머리는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 안되면 끝가지 가볼수도 있구요.
그리고 정부나 한나라당 추진하고 자 하는 정책이나 사업중에
정말 긍정적으로 기대해 볼만한 건이 무엇이 있는지요.
한가지라도 있다면 저를 좀 설득시켜 주십시요.
고유가문제, 물가급등문제, 내수경기 침체 문제등 닥쳐온 걱정거리는 폭탄급인데
대처는 안이하고 무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눈앞에 산불이 우리집으로 번져 오고 있는데
관리인이 집주인 적금깨서 미제불고기 파티할까 새차바꿀까 마당에 풀장이나 팔까 궁리하는 형국입니다.
심지어 집주인에 싫다는데 때리기 까지...
너무 답답해서 가만히 보고 있자니 홧병날라 그럽니다.37. 지금
'08.6.14 1:28 PM (125.176.xxx.60)아 님 글에 댓글 더 안달려고 했는데. ㅠㅠ
"우리먹거리에서 불안한것들은 미국소 보다는 길거리 불량 식품, 항생제 먹인 소, 돼지, 닭들...많거든요."
여기에는 이미 명언을 남겨주신 분이 있습니다. 출처는 기억 안나고...
우리 집 더럽다고 가서 남의 집 쓰레기까지 퍼올까요?
지금 미국한테 막 퍼줬다고 옳다커니 하곤, 영국 스페인... 다 우리에게 소고기 팔고 싶어하는 건 아시나요?38. 다수의
'08.6.14 1:32 PM (119.149.xxx.236)힘을 빌어서 삐딱하게 말한다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님도 다른사람들 생각을 별로 인정하지 않는걸로 보입니다.
악법도 법이다 이런말로 설득하려하지마시고 그 정부놈들이 좋아하는 과학적이고 논리적인걸로 설득해보세요
민영화 글케 끔찍하면 안되게 힘을합쳐야지 끔찍하지만 악법이라도 법이니 끔찍하게 살자는겁니까?
차라리 후회하시고 조용히 하세요39. 원글님
'08.6.14 1:32 PM (116.46.xxx.53)조용히 편안하게 살고 싶으신 것 같으시네요.
고마운 생각이 드시면, 그 고마운 마음을 담아두시면 됩니다.
의견은 같지만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가 원글님의 주요한 요지인 것 같습니다. 희생이 따르기 때문에 이만하자는 말은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이네요.
우리 먹거리에 대해서 불안한 것과 미국산 소고기가 같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미국산 소고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미국에서도 못 먹는 쓰레기를 돈 주고 사오는 정부'에 있습니다. 민영화 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을 친2MB로 진행하고,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을 통제하기 위해 민주주의 기본인 '국민의 알 권리'를 제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연령대가 어느 정도이신지 모르겠지만 우리 힘들게 직선제를 얻어낸 결과를 보셨지 않습니까. 물론 다수가 찬성하는게 항상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명백하게 잘못된 것이라면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고쳐야죠.
원글님께서 다른 분들 너무 심하시다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만, 노력하시는 분들에게 그만하세요 라고 할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40. zz
'08.6.14 1:34 PM (121.55.xxx.79)당신이나 이제 그만 하시죠.
명박이 끌어내야 합니다.
일만 벌리면 사고치는 *입니다.41. 반대할게 넘 많아요
'08.6.14 1:38 PM (220.75.xxx.162)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반대.
공기업 민영화 반대.
대운하 반대.
쇠고기?? 죽어도 재협상 못해서 결국에 들어오면 원글님은 드실건가요??
솔직히 말해보세요. 난 안먹어..하지만 들어오거나 말거나??
촛불을 들지 못한다면 가만 계시면서 나중에 무임승차나 하세요!!!42. 휴우..
'08.6.14 1:38 PM (116.42.xxx.32)원글님같은 분때문에 미미하나마 열심히 하다가도 순간 맥이 쑥 빠집니다
그저 이나라에 태어나 어찌어찌 편안하게 잘 살아왔으니
님이 보기에 시끄럽고 유난떠는 꼴로 보이겠지만
지금까지 역사속에 이런 분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그 바톤을 이어가자는 것입니다..
님이 그런 생각을 하느 것은 <주관 >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람 말을 들으면 이말이 맞고, 저사람 말을 들으면 저말이 맞고. 혹시 그런 거 아닌지요?
시간 있을 때마다 조목조목 공부를 하십시오. 하루도 안되어 드러나는 거짓말에 혹해서
이리저리 휩쓸리시려거든 그냥 조용히 엎어져 계시다가 이 상황이 끝나면..
아~!! 살기 좋은 우리나라~~!!! <= 이러고 마시길~43. 여기서
'08.6.14 1:39 PM (116.46.xxx.53)논쟁하시는 분들, 다 좋으신데요. 원글님은 의견은 동의하지만 심하다라는 논조죠. 마녀 사냥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흥분하셔서 말씀들이 거치시네요^^;
44. 원글입니다.
'08.6.14 1:44 PM (218.147.xxx.12)오전내내에서 오후까지 여기 이러고 있네요;;
여러분들께서 저하나 가르치려고 열심히 말씀 해주신거 잘 새겨 듣겠습니다.
사실, 첨엔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였지요.그러다가 너무 가는거 같으니까, 아무튼..이부분은. 그렇고. 어떤분 말씀..노력하는 분들에게 그만하라고 할입장 아닌거, 맞는말 같아서요.
모든거 차치하고 한나라당에서 내논 정책중에 국민을 위한게 한가지도 없다는 사실.
다시 한번 명심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글 내리라고 하면 내리겠습니다. 괜히 맥빠지는 글때문에 기분 나쁠까봐.
댓글 다신분들 성의 생각해서 내리기도 뭐하고...한분이라도 내리라 하면.45. 원글님..
'08.6.14 1:44 PM (121.132.xxx.49)얘기를 읽어보아도..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더 많이 자료찾아보시고..더 공부하세요.. 잘모른다면서..이런 글을 쓰는님이 참 용감해보입니다.. 광우병이 몇십년뒤에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데..자식들에게 그런 피해를 입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요? 저는 생각만해도 끔찍하군요..
46. 휴우..
'08.6.14 1:44 PM (116.42.xxx.32)생각하자니 열불이 나네요
원글님은 지금까지 돌아가고있는 이 상황. 어이없고 기가막히지 않습니까?
이명박이 국민을 하찮게 여기고 기만하고 기만한다해도 이럴 수는 없는겁니다..47. 나참
'08.6.14 1:45 PM (211.215.xxx.44)원글님은 일본식민지하에서 뒷마당에서 낙엽이나 태우며 고요하게 커피볶는 향 찾으며 평화로운 수필이나 써댄 인간을 후세사람들이 뭐라고 부르는지 아시나요?
반대를 하시려면 근거를 대셔야죠
어떤 경제논리로 그만하자는 겁니까 도대체...
침묵하는 다수가 반대의견이라는 근거는 또 어디에서 찾고 계시는지...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하고 직접나서지는 못하지만 간접적인 방법으로
물품이나 모금에 동참하고 밤을 새워가면서 인터넷으로 집회현장 중계를 보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앞서서 나가지는 못하지만 우리는 함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님의 다수는 어디에 있습니까?48. 착시 현상..
'08.6.14 1:46 PM (211.210.xxx.164)우리가 어설프게 이 정부를 대처하면 뼈도 못추릴 만큼 재앙이 닥칩니다..
한가하게,, 막연히 넘어갈 수 있는 문제거리들이 하나도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나마 우리들이 지금까지 강하게 저항을 잘했기에 이만큼의 유보하는 척의 저자세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이구요.
그러나 어디까지나 "척"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의 기득권은,, 일제시대부터 뿌리 내려온 강철보다 더 질긴 집단들입니다.
사실 지금 조금 뜨끔할 뿐, 한편으로는 눈도 깜짝 안하고 있을 겁니다.
왜냐? 가진 것이 많아서 안되면 외국으로 튀어서 여생을 호의호식하며 마칠수 있습니다..
우리가 문제이지요..
붙박이로 살아야 하고, 개인적으로는 인종차별 당하며 외국에서 살 생각도 없고,
현재,, 현정권이 바라는 것은 대다수의 국민들의 마지막 피땀 한방울까지 짜내서
자신들의 배를 더욱 불릴 생각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따위 쓰레기같은 법안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내고 있는 겁니까?
저는 우리의 비폭력 촛불집회가 세계사에 남을 획을 긋고 있다고 믿을만큼 자랑스럽습니다..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만 보아도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실력행사를 해가면서 꾸준히 집회를 이어간다면,, 가능성이 분명히 있지요.49. 앞치마고냥
'08.6.14 1:49 PM (118.34.xxx.244)가끔 자게에 지금 분위기에 찬물 끼얹는 글 올린적 있습니다. <-- 그 때마다 저렇게 손가락 아프게 성심껏 달아주시는 의견들, 제대로 안 읽죠?
주기적으로 이런 글 올려 힘 빠지게 하려는 저의는 대체 뭔지 그게 더 의문이네요.
나와 다른 이의 의견을 듣지도, 이해하지도 않으려 들면서 왜 가끔 찬물 끼얹는 거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어느 님의 의견에 백만배 동의합니다.50. 지금
'08.6.14 1:51 PM (125.176.xxx.60)진정진정~ 여러분 다들 원글님 마지막 댓글 보세요.
사실 저는 비관론자인지라 계속 댓글 달면서도 말해봐야 알아들으시겠냐... 한지라 조금 놀랐네요.
지우실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오히려 남겨 주셨으면 하는데요.51. 착시 현상..
'08.6.14 1:52 PM (211.210.xxx.164)원글님 글 내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네요..52. 저는
'08.6.14 1:53 PM (211.206.xxx.71)"악법은 법이 아니다.고로 고쳐야 한다"주의 입니다........
53. jk
'08.6.14 1:54 PM (58.79.xxx.67)6월 6일날 촛불집회에 가서
[내가 왜 여기 나와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저는 쇠고기 재협상을 바랍니다.
한나라당이 싫지만 이명박의 퇴진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민주적인 방식으로 뽑힌 대통령이기 때문에 퇴진하는것은 원치 않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나온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전 고기를 즐기지도 특히 소고기 안즐기기 때문에 저는 안먹으면 되는거고
광우병의 확률이 아주 낮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나간것도 아니구요. 그렇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 못되어서리..
그냥 그런거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 주변 사람들 그리고 내가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나갔습니다.
6월 6일에 촛불집회에 참여하면서 현충일에 나라를 위해서.. 아니 나라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과 자신이 사랑하는 친구와 이웃들을 위해서 희생한 사람들을 잠시 생각했어요
그네들이 무슨 대단한 영웅 정신을 가지고 나라를 위해서 몸바쳤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가족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몸바치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쩔수없이 죽은 분들도 있고 다친 분들도 많았을겁니다.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과 자신의 가족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것들을 지키기위해서였겠지요..
무슨 대단하게 나라를 위해서 땅투기하는 강부자와 비리 저지르는 기업들도 나라의 구성원인데 그런것따위를 위해서 몸을 바치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재협상은 가능합니다.
원래 쇠고기는 노무현 정부에서 30개월 이하 순 살코기만(뼈도 제외 그리고 광우병을 일으킬수 있는 모든 부위 제외) 수입하기로 협상이 되어있고 작년에 쇠고기가 수입되어서 판매도 되었습니다.
근데 그 미국산 소고기에서 척추가 나와서 완전히 수입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입이 중단된것을 다시 수입을 하려고 다시 협상을 해서 작년과는 쇠고기 수입의 조건이 바뀐 것입니다.
애초에 미국의 요구로 재협상이 된 것이기에 당연히 한국의 요구로 재협상은 가능합니다.
재협상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게 잘못된 것이지요.54. ...
'08.6.14 2:10 PM (220.71.xxx.55)jk님....의 말씀 중에
"전 고기를 즐기지도 특히 소고기 안즐기기 때문에 저는 안먹으면 되는거고
광우병의 확률이 아주 낮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어찌 이런 말씀을 하시나요... ㅡㅡ;;;55. jk
'08.6.14 2:21 PM (58.79.xxx.67)저는 과학을 우선적으로 믿습니다.
확률적으로 낮다는건 알지만
그 낮은 확률을 더 낮춰야 하기 때문에 재협상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험도를 더 낮출수 있는데도 무책임하게 위험에 노출시킨 정부는 비난받아 마땅하지요.56. ......
'08.6.14 2:24 PM (219.255.xxx.54)아니 뭐 결론이 난 게 있어야 정리를 하든 그만 하든 하지요...;;;
57. jk님
'08.6.14 2:25 PM (220.75.xxx.162)탄핵이란 제도가 있는 한 우린 목소리를 낼수 있는겁니다.
한나라당이 싫다시는분이 어떻게 이명박 탄핵을 반해하실수 있나요??
이명박은 한나라당이 만들어낸 대통령 아닌가요??58. jk님
'08.6.14 2:28 PM (220.75.xxx.162)과학을 따진다면..
네..리미트개념으로 가면 확률은 0 이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틀린게 아니죠.
그래도 드시겠습니까??
국민들이 먹을까요?? 왜 그걸 먹어야 할까요??
제가 주변사람들 붙잡고 다~ 물어봤어요. 꽁자로 주면 먹을래?? 다들 안먹는답니다.
과학이전에 현실을 봐야죠. 아가들 예방접종 확률이 0이라 해도 다 맞춥니다.
전 그것과 같은 원리라 생각합니다.59. 정말 궁금해서
'08.6.14 2:31 PM (125.177.xxx.35)어떻게 하면 우리 정부가 국민의 뜻에 따라 미국과 재협상할 수 있는지
그 방법과 해결책을 묻는 글을
어제 자게에 글 올렸습니다..
반대를 하려면 어떤 다른 해결책을 제시하고 반대해야지
무조건 싫다고만 하면 안되잖아요..
근데 아무도 재협상 해야한다고만 하지
어떻게에 대한 답은 못주시더군요...60. 음
'08.6.14 2:54 PM (122.40.xxx.51)정말 궁금해서님.
한겨레에 나온 기사인데 한번 읽어보세요.
헌법학회 회원들에게 물어보니 응답자 중 68.6%가 쇠고기 고시는 위헌이라고 응답했다고 해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3258.html
그렇다면 재협상 해야 하는게 당연하죠.
재협상의 방법이나 수순은 국민들이 찾아낼 게 아니라 정부에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학계나 현장전문가들과 방법을 찾아야하는 거 아닐까요?
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두드려야 열리고, 구하려고 애써야 찾아지는 것입니다.61. 정말 궁금해서
'08.6.14 3:03 PM (125.177.xxx.35)음님...
똑똑하다고 한자리 차지한 그분들이 도통 해법이 없고 무역보복이 두렵다고 지레 겁먹으니
온갖 지식의 집합소이자 검색이 가능한 자게에 답을 구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82식구들이 더 나은듯 싶어서요...ㅠㅠ62. 근데요..
'08.6.14 3:16 PM (116.121.xxx.37)다른 님들이 반박 시원하게 잘 해 주셔서
저는 다른 얘기....
원글님
소크라테스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했다지요?
그거 우리나라 정치하는 놈들이 교육도 장악 해서 주입시킨 문구랍니다.
세계 어느나라 교육에서도, 그리고 어느 사료를 찾아보아도
소크라테스가 그런 말 한 내용 자체가.....없.답.니.다. ㅎㅎㅎㅎㅎ
우습죠?
악법은 고쳐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다소 희생을 치루더라도, 다소 혼란이 있더라도,
더 큰 혼란과 더 많이 희생을 보기 전에 미리 고쳐야 하는 겁니다.63. 알바퇴출
'08.6.14 4:23 PM (125.178.xxx.171)얼마전 2008-05-12 에
제목 ; 동네분들과 이야기하다가 나온 노무현이 서민억제정책
대출규제를 기간을 정해서 했으면 욕을 안했을텐데 1주일 들이로 하는 바람에 피본 사람입니다.
국민은 아무것도 모르고 깨끗한 줄 알지만 그양반 서초동 부산 곳곳에 건물 무지 사놓았습니다.
서초동 쪽에 빈건물 도 아직 그양반 소유로 쉬쉬 하는 정보도 있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던 알바입니다. 제발 무플로 대응해 주세요64. jk
'08.6.14 4:45 PM (58.79.xxx.67)이명박은 한나라당이 만든게 아니라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입니다.
아무리 뽑을 사람이 없었다고 해도 이명박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된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욕을 먹는 이유.. 그리고 이승만이 4.19로 인해서 하야할 수 밖에 없었던것은 그네들이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대통령이 된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명박은 다릅니다.
민주주의라는건 대가리수에 의해서 결정되는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지지하는 대가리수가 많으면 그럼 아무리 멍청하고 아무리 사악한 인간이라도 대통령이 되는것을 막을수는 없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법칙입니다. 물론 저도 그게 참 마음에 안듭니다만 결과에는 승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몇년뒤에 이뤄질 선거에서는 또다시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 지금의 일들을 잘 기억해두시라는 것입니다.
한나라당 뽑으면 저런 비슷한 짓이 또 벌어질 것이고
애석하게도 한나라당 뽑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것 그게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몇년이나 남았지만 미리 미리 알려드리는것입니다.
한나라당 뽑는 멍청한 인간들을 막아야 하고 그걸 막는 방법은 그네들보다 더 많은 대가리수를 모아서 선거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65. 아무것도
'08.6.14 4:46 PM (121.145.xxx.187)하지 않으면서 뒤에서 구시렁대고 불평하고 너 때문이야 하는 사람들 우리나라 국민들 70%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고 내가 나서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위기감,의협심에 달려 나가서 피보고 금전,시간,날리는거 계산하지 않지요
결국 독립투사도,5 .18 항쟁에서 목숨을 잃은 분들도 모두 의협심에 불타서 튀어 나온분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집안에 숨어서 어떻게 돌아가나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하나 잘먹고 잘살자고 한달이상 촛불들고,비맞고 몇시간씩 행진을 합니까
심정적으로 동조는 못할망정 대놓고 기죽이는 말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게 보세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왜 많은 국민이 퇴진 이야기까지 나오는지 자신의 안일만을 생각한다면 혼자 침묵하세요66. 단세포야
'08.6.14 6:29 PM (211.41.xxx.27)너나 그만~ㅎ
67. 이제그만
'08.6.14 8:34 PM (211.208.xxx.83)80년대, 그 최루탄 냄새 매캐한 시대, 아십니까??
그때도 이제 그만~~~이라며 쿨한 척 하던 분들, 많으시지요.
그냥 조용히 무임승차 하세요...68. 짜증나~
'08.6.14 9:21 PM (121.137.xxx.41)정말짜증나요!!
정말 싫은사람...
"무"책임한사람, "방관"하는사람!!
이래서 지금...우리나라가 이런시국을 격고있잖아요...
이게 말그대로 무슨낭비입니까?
짜증나요!!
어찌돼든 좀 대충살지...왜유난이야..어쩔수없잖아!!
나만 잘살면되지 이런사람들..정말짜증나요..
익명이니깐 요정도...화풀이합니다.
눈좀크게뜨고 책임감을 존재감을 갖읍시다.!!!
무임승차를하더라도 어떤사람들이무임을하는지 알아야죠!69. 차선책?
'08.6.14 10:11 PM (121.181.xxx.27)댓글들이 너무 많아 원글만 보고 씁니다.
원글님 말씀은 알겠는데 전 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먹으면 죽을수도 있는 고기를 내 아이가 급식에서 내 남편이 점심으로 먹을수도 있는데 국제법적으로 재협상은 불가능하니..차선책을 찾자.
그럼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차선책은 뭔가요? 원글님도 못 찾으셨으니 같이 찾아보자?
혹시 원글님 집회에 한번이라도 나와 보셨어요?
비오는날 비옷입고 추위에 떨면서 몇시간씩 서 보셨어요?
한나라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자기가 섬겨야 할 국민이 비옷입고 추위에 떨며 촛불 들고 있는데 여전히.."무리가 따르더라도 어쩌고 저쩌고.."합니다
저 파란기와집 사람이 노린게 이거겠죠
적당히 하다가 지치겠지..그러다 말겟찌
전 가난해서 미국소고기 수입하면 직접적으론 물론 먹지 않겟지만 간접적으론 먹을테고, 의보 민영화되면 가난해서 감기걸려도 병원 못갈테고, 수도요금 오르면 못 씻을터니 끝까지 맞장 뜰랍니다.
도.대.체 왜 그러세요?
전 이해가 안됩니다.70. ...
'08.6.14 10:20 PM (118.217.xxx.50)제발 이제 그만이라는 소리는 쥐박이한테 해주세요...
우리도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거든요.71. 유리잔
'08.6.14 10:25 PM (58.229.xxx.91)댓글들에 나와 같은 생각의 글들을 많이 올리셨을줄 압니다만..도저히 그냥 넘길수 없어 저도 다른님들과 같은 말 한마디 합니다..원글님...저는 집회 하시는 분들이 너무 고맙습니다..저같은 용기없는 사람들을 대신해서...저렇게 고생들을 하고 있으니까요...현정권?? 이미 엎지러진 물만 자꾸 나무란다고요?? 소통이라는 말 모르세요??? 현 정권의 잘못은 진행형입니다 지금도 계속 되고 있어요 소고기 협상만의 문제가 아니라고요..국민들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생각대로 계속 해 나가고 있다고요..국가는...기업이 아닙니다...대통령은...CEO가 아니예요..근데...꼭 국민을 자신의 직원 대하듯...하고있는...현정권과 대통령이 괘씸해서...촛불들이 꺼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72. 너 누구야?
'08.6.14 11:13 PM (123.99.xxx.192)당신같은사람 내눈에 보이면 정말 패주고싶다...알바면서 은근히 아닌척하고 넌 양심도 없니 ?...너야말로 좋은 대책있으면 내놓아봐라...촛불집회 쉬운일이니 ?...넌 돈받고 욕듣는것 쉽니 ?..난 지방에 앉아서 촛불집회 못가서 넘 미안하고 양심의 가책이 느껴져서 힘들다...이 인간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73. ...
'08.6.14 11:32 PM (116.39.xxx.81)원글님의 생각도 이해는 갑니다. 저도 빨리끝내고 싶습니다만
이명박씨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듯 싶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생업하시는분들에게도 미안하고, 시위하시는 분들도 힘들고... ...
경제적 낭비또한 맞는 말씀입니다. 경제적으로 보다 이러는게 이득은 없습니다.
하지만 경제운운하는 이명박씨는 괜찮은가 봅니다.
원글님께 알바 운운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안그러시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현상황은 대책없이 정부는 국민과 따른세상을 가고 있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경제손실을 가져온다는것도, 이 모든 상황이
세계경제와 맞물려 돌아간다는것도.. 하지만 인재로 인한 불안상황은
피해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우리가 할수 있는 최소한의 것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여기서 물러선다면 우리는 10년,20년.. 아니 국가의 존폐까지도
거론될것 같습니다. 이런 시국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정부는 단 한발자국도
국민을 위해 내딪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원글님께 좋은 생각이 있다면 고견 듣고 싶네요74. 흠..
'08.6.15 12:16 AM (211.59.xxx.173)님이 말씀하시는 거 저도 이해는 합니다만... 이제 그만할거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니 많은사람들이 시위에 참석을 하는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 평화시위를 하는 이유가 뭔지도 한번 생각 할 필요가 있을거구요.
제 주변에 정말 열심히 참석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 결코 본인의 일 소홀히 하고 있지 않아요. 10대들이 촛불을 들고 나간 이유. 엄마들이 촛불을 들고 나간 이유를 생각하신다면 여기서 그만이라는 말을 할 수 없을거 같아요.75. 좃선에서
'08.6.15 12:38 AM (119.67.xxx.182)좃선에서 와서 티안나게 글쓰는 느낌..... 요렇게 하면 알바티 안날줄 알까봐?
76. 나경원 같아....
'08.6.15 1:02 AM (125.180.xxx.33)둥실둥실...구렁이 같은...
저도 정권퇴진까진 원치 않습니다.
그 넘이 그넘이고.....
하지만 지금 명박이넘은 해도해도 너무 합니다.
전 살면서 울화통이 터진다는 말을 첨으로
느낍니다.
지금 우리들이 단지 소고기
만으로 이렇게 일어났나요?
허허............이건 결정타였지만
그 바탕엔 끝도 없는 얼토당토 않은
그런 정책들이 있었습니다.
원글님
알바 아니시면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모르니까 가르쳐 달라?????
욕 나오게 하지 마세요77. ㅎㅎ
'08.6.15 2:25 AM (121.134.xxx.73)이제 시작입니다.
그만 하자니요.78. 아
'08.6.15 4:43 AM (12.207.xxx.184)힘들어서 그만두고 싶다가도 님과 같은 글들이 올라오면 다시 해야되겠다는 힘이 불끈 불끈 솟거든요.
79. 걱정
'08.6.15 9:48 AM (121.138.xxx.125)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이 상태로 나가다간 우리나라도 아르헨티나 같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리되면 정말 빈익빈 부익부라고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게 되고 서민들만 더욱 힘들어 집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 몇년간 중산층이던 회사원들이 서민층으로 전락했는데
우리 같은 서민들 앞으로 더 살기 힘들어질까봐 너무 걱정됩니다.
그렇게 촛불시위하여 과연 얼마나 얻어질지 의문이 갑니다.
드라마 이산에서 보는 옛날 조선시대 당파싸움을 보는 것 같지 않습니까?
더 이상 경제파탄 나기전에 제발 고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