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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양이 서강 사랑방에 올린 사과문입니다
1. 뚝배기
'08.6.13 12:13 PM (220.118.xxx.88)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01&articleId=60...
마클에서 가져왔습니다.2. 허흑
'08.6.13 12:13 PM (122.32.xxx.20)쟤 이민가야겠다.
3. ?
'08.6.13 12:14 PM (116.126.xxx.4)뭥미?
4. ...
'08.6.13 12:14 PM (58.226.xxx.101)그러게요.
이 학생 말 듣고 저도 어이없었지만,
인터넷상에서 거의 생매장시키는것 같아
자식가진 엄마입장에서 어린 학생이 뭔 일 저지를까봐 걱정도 되더라구요.5. 핑키
'08.6.13 12:15 PM (211.37.xxx.181)다른 싸이트에서 읽었는데.. 그 학생
뉴라이트 서강대 대표 내지는 활동한 사람이라고 뉴스에도 나왔고..
그녀가 썼던 카페글을 찾아보면 촛불시위 하시는 분들을 빨갱이라고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학생이..세뇌되서 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하는데..정말 변명에 급급한 모습이군요..
학생..학교생활 쫌 어렵겠네요..6. ..
'08.6.13 12:16 PM (58.121.xxx.108)에혀.. 어린학생이 감당하기엔 넘 무거운 형벌이네요.
7. ㅜㅜ
'08.6.13 12:17 PM (61.105.xxx.61)그 일 이후 카페에서도 왕따 분위기가 되니 속았다는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8. ㅋ
'08.6.13 12:18 PM (125.180.xxx.62)학벌에 밀려서 나갔다는소린가요?...
무개념 학생...9. 아이고
'08.6.13 12:18 PM (118.8.xxx.129)4일만에 세뇌되어서 나갔다니...-_-
어제밤엔 까페 인원 많다고 자랑하더니...반나절만에 나말고도 속은 사람 많다니...
정말 할 말을 잃습니다....한편으로 안됐다는 생각도 들지만 멍청해서 안됐다는 생각입니다 --;10. 헉..
'08.6.13 12:18 PM (211.207.xxx.55)다른프로도 아니고 백토에 나가는거였는데 저렇게 개념없이 나갈수도 있는건가?
촛불집회나오는 초딩보다도 못한 사고를 지니고 저런곳에 가입은 어찌했는지 진짜 도를 아십니까 그런 종교에 가입한 사람같다.
그런데 좀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이 드네?
저정도로 사과문 쓸정도면 생각하는 머리가 있다는건데 생각하는 머리가 있으면 나같으면 챙피해서라도 당분간은 잠수타겠구만
아니지..애초에 거길 들어가지않았어야 맞을거같은데....연구대상이야..11. ㅡㅡ
'08.6.13 12:21 PM (116.125.xxx.199)아무래도 명박이랑 같네요. 대응자세가...
"소나기는 피하면 되고....되고되고되고되고..."12. 윤재양 말이
'08.6.13 12:27 PM (125.141.xxx.23)사실이라면 그 카페는 다단계보다도 더 지독한 카페이다.
어떻게 했길래 4일만에 사람을 그렇게 세뇌 시키는지... 최면술이라도 거나?13. 누워침뱉기
'08.6.13 12:29 PM (58.232.xxx.74)이씨가 많아서이겠지요?이씨들 너무 싫어요~~저도 이씨랍니다 -.-
서강녀도 이씨네~~워워14. 정상 아님
'08.6.13 12:30 PM (218.55.xxx.215)저도 그 카페 오전에 갔다오고 기함을 했는데요.
<불법시위 현장사진> 올리는 코너에 <뻑큐>라는 제목의 사진들 보심 덧글 보이거든요. (비회원 보기 가능)
제가 보긴 거기 우리들이 열내지 않아도 스스로 무너질 분위기던걸요.^^15. ㅇ
'08.6.13 1:28 PM (125.186.xxx.132)뉴라이트 서강대 대표 내지는 활동한 사람이라고 뉴스에도 나왔고..
그녀가 썼던 카페글을 찾아보면 촛불시위 하시는 분들을 빨갱이라고 한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빨갱이로 매도된분들의 공격은 감수하셔야겟네요16. 아휴..
'08.6.13 1:44 PM (211.197.xxx.216)불쌍하게 생각하려고 했는데, 리플보니 뉴라이트에 촛불시위 참여자를 빨갱이라고 말하다니..
자초한 일이네요. 뉴라이트 들어가면 다 저렇게 열사(?)가 되나봐요.17. 진짜 가지가지
'08.6.13 3:20 PM (211.212.xxx.2)진짜 짜증나네 너무나 쥐박스러워서 할말이 없네..촛불문화제가 불법이라고 지랄이던데 지는 평생 준법하며 사나 지켜보자
18. 중고딩도
'08.6.13 4:11 PM (210.95.xxx.253)저여학생 보다는 낫겠네요.
정말 기막힙니다,.
차라리 어제 나와서 한말이 논리가 있거나 없거나 간에 자신의 생각과 의지였다면 덜 욕먹었을텐데. 임열사가 백배 천배 더 나아요.
쇠뇌되어서 나갔다?
대학생이나 된 여학생이?
그건 아니지 않나요?
어제 말하는 중간에도 좌파, 우파 이야기 하길래 아무래도 쟤는 빨갱이라는 소리도 하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뭡니까?
진짜 알바입니까?
어쨌든..
저여학생 앞으로 살아가기 힘들겠습니다.
네티즌들의 압박이나 비난과 조롱 때문이 아니라 정립되지 않는 스스로의 가치관 때문에요.19. 엥?
'08.6.13 10:10 PM (203.218.xxx.106)저 사과문이 사람(본인) 더 우습게 만드는것 같은데요 저는...
20. ..
'08.6.13 10:24 PM (222.117.xxx.168)왜 이리 살꼬?
21. 뭥미??
'08.6.14 1:49 AM (58.226.xxx.119)저런 무책임한..
3일이건 4일이건 자기가 자신있으니까 방송토론까지 나갔을텐데
문제가 되니까 새삼 핑계를 대는 비겁함까지..
어쩜 그렇게 명박스러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