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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담았는데 시댁서 오래요. 어쩌죠?

시댁가요.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08-06-13 11:43:37
이틀전 담아서 씨 빼고 담은건 이제 설탕은 다 녹고 밑에 가라앉았길래 손 소주로 소독하고 저어주었고
(아직도 밑에 조금 설탕이 더 있어서 오늘 다시 저어주려고 해요)
씨채 담은 매실은 위에 뿌린 설탕이 아직 덜 녹아서 몇 군데 구멍난 상태인데..
3박 4일로 시댁에서 호출하셨어요.
오늘 가서 월요일 저녁에나 올것 같은데...
그냥 두고 가도 될까요?
가지고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매실 때문에 못 간다고 할 수도 없고..
담기는 마트에서 빨간 뚜껑 유리병 사다가 담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냥 두고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IP : 117.5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3 11:47 AM (222.234.xxx.241)

    매일 안저어주셔두 되요.

  • 2. 매실액도 효소
    '08.6.13 11:50 AM (210.221.xxx.4)

    효소는 스스로의 힘으로 발효가 되게
    혼자 가만히 두어 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적정량의 설탕만 들어 갔다면
    전혀 이상이 없습니다.
    이미 한번 저어 주셨다면서요.

  • 3. 시댁가요.
    '08.6.13 12:01 PM (117.53.xxx.124)

    그렇군요.
    다들 저어주어야 한다고 하셔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댁 갔다 오렵니다.
    감사합니다.
    뚜껑은 꼭 닫아두고 가야겠죠?

  • 4. ..
    '08.6.13 1:30 PM (121.88.xxx.253)

    저도 작년에 매실액 담근거 설탕 붓고는
    한번도 젓지 않았어요,아니,손도 안됐다가
    100일만에 매실액 걸렀는데.너무너무 잘 됐어요
    지금까지 여러모로 아주 잘 먹고 있어요^^

  • 5. 하하하.
    '08.6.13 3:31 PM (218.51.xxx.18)

    대충엄마를 둔 딸입니다.

    매실담그기의 장인 친정어머니(제가 그냥 칭해드리는거니 따지지 마세요...ㅋㅋ)

    설탕 녹으면 붓고 한다음에 한달쯤 있다가 한번 저어 .....그리고 그냥 냅둬...
    손안된느게 최고야 이러시던데요..후훗..

    참고루 10일 설탕일부 부어놓고 아직까지 집에 안들어가는 저두 있어요..ㅋㅋ

  • 6. ㅎㅎㅎ
    '08.6.14 12:00 PM (222.109.xxx.35)

    안심하고 다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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