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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재정지원 민원 건 말인데요~~

사람 조회수 : 310
작성일 : 2008-06-12 16:54:27
서울시청에 내야 하나요? 기획재정부에 내야 하나요?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기획재정부 들어갔더니 피민원인 쓰는 란이 있던데
여기엔 뉴라이트를 써야 하는 건지 기획재정부를 써야하는 건지, 서울시청을 써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서울시청 홈피는 건성으로 봐서 그런지 어디에 민원내야 하는지도 잘모르겠고~~
죄송해요~~ 너무 모르죠?
저처럼 잘모르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으니 상세하게 가르쳐주세요~~
참 그리고 서울시청에서 지원하는 거라면 서울시민들만 관련되는 건가요?
전 서울 안사는데~~ ㅠㅠ
IP : 125.142.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12 4:55 PM (121.128.xxx.13)

    서울시청 쪽이었던것 같은데요? 추천권이 서울시청에 있었다고 하던데..

  • 2. 여기요
    '08.6.12 5:05 PM (125.178.xxx.171)

    http://www.mosf.go.kr/service/new_unsati.php 에 들어가서

    제목 : (사)뉴라이트 공익성기부금 대상단체에서 제외 요청
    내용 ;
    (사) 뉴라이트 단체는 친일 목적이 강한 단체인데
    어찌 대한민국 정부에서 이러한 단체에 국민의 세금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이 단체에 대한 공익성기부금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합니다.

    만약 이를 받아 들이지 않을 시 국가가 친일행위에 대한 책임으로부터 면하지 못할 것이며
    전 국민이 이를 좌시하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 친일 행적에 대한 사항 ]
    안병직 "침략자가 행복하게 해주면 거부할 이유 없어" 망언

    친일파 뉴라이트 인사들의 망언

    "위안부 강제동원했다는 객관적인 자료는 하나도 없다."
    "위안부 영업자의 절반은 조선 사람이었다. 그들이 무슨 권력이 있어 동원했겠느냐."
    "지배는 지배고 연구는 연구다. 강제지배를 하니까 연구가 안된다 그러면 말이 안되니까."
    "오늘날 우리가 행복할 조건을 과거에 침략한 사람이 해주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일제시대 때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는 없으며 토지수탈도 없었다”
    "노무현 정권은 거꾸로 간다. 우리가 협력하면 국가가 잘 될 수 있는 방향이 얼마든지 있는데 독도 문제니 야스쿠니 문제라든지 아무 것도 해결될 전망이 없는 문제를 가지고 수년간 내내 싸움한다"
    “참여정부는 건달정부”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뉴라이트 재단 이사장,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이사장)-

    "정신대, 자발적 참여"

    -뉴라이트 서울대 이영훈 교수-
    "개화파 일부는 친일행위 혐의가 있지만 문명사적 전환의 시대에 그들이 담당한 긍정적 역할에 비추어 관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집필참여한 이주영 건국대 교수-
    뉴라이트 교과서 내용
    "일제강점통치는 근대로의 이행과정"
    "식민지기에는 일제가 한반도를 영구병합 할 목적으로 근대문명을 강제로 이식하였다. 그렇지만 그이식은 어디까지나 전통과의 주체적인 집합이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은 이렇게 접합하기 시작한 근대문명을 소중히 보존하고 발전시켰다"(11p)
    "당초,조선에 대해서는 모집,관알선의 형식으로 노동력을 동원하다 1944년부터 강제징용" (107p)

    - 35년 40년에 일본에 끌려간 사람은 징용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임
    "지원병제를 실시한 첫해에는 3천 명 가량의 지원자에 입소자는 4백 명에 불과했지만 1943년에는 지원자도 30만 명이 넘고 입소자도 6300명에 달했다" (107p)

    일제하 1943년 10월 일본은 학병동원에 나섰고 일본의 동원이라는 것은 지원을 명령하고 이에 응하지 않는 학생들은 휴학 처분하고 공장, 광산에 징용하였다. 징병이 안되면 징용을 했던 것임

    4.19혁명 을 단순히 학생운동으로 폄하
    5.16군사쿠데타 찬양,
    5.18광주항쟁 폄하 등 까지 복사하여 붙이기 하고

    피민원인 정보에는
    (사)뉴라이트
    110-722 서울시 종구 당주동 145 미도파빌딩 301호 / 전화:02-720-8450

  • 3.
    '08.6.12 5:43 PM (125.184.xxx.143)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적어있으니 붙여넣기만 열심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4. 사람
    '08.6.12 9:21 PM (125.142.xxx.180)

    지금 하고 왔습니다~~^^

  • 5. 감사합니다
    '08.6.13 12:47 AM (58.148.xxx.143)

    정리 다 해주셔서 지금 잘 하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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