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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한가지 (베스트글)
그런데, 베스트글을 보면 딴나라에 온 느낌…
시사적인 글의 조회수를 보면 (최근 글 기준) 1000 넘어가기 힘들고, 제일 많은 것도 2000 가기 쉽지 않은데, “김남주씨,,” (자유게시판이기 때문에 글 자체에 대해 전혀 이견 없고 저도 읽어 봤음. 글 올리신 분은 오해 없으시길) 6월 11일 올린 이후 7000을 넘었습니다.
여기서 의문점.. 한 사람이 여러번 클릭하면 그것도 조회수에 들어가나요? 그렇다면, 댓글이 20여 개 달린 그 글을 여러번 읽어 보시는 분들은 (혹시 계시면 답변 좀) 어떤 이유일까요?
아니라면, 7000명 이상이 읽고, 시사적인 거는 그 반도 안 본 것이 되는데, 82쿡 횐님들 반 이상의 관심이 “연예인”이라고 판단해야 하나요?
아니면 베스크글에 혹시 “Invisible Hand”가 작용하나요? (의심많은 사람은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음…)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베스트 글이 된다는 그 것,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1. 저도
'08.6.12 4:43 PM (210.115.xxx.210)원글님과 똑같은 생각을 늘 해왔답니다.
2. 음
'08.6.12 4:44 PM (124.111.xxx.87)82cook글은 포털에서 검색이 되거든요.
그래서인지 유명 연예인 글은 금방 베스트에 올라가던데요.그리고 그 글을 다른 카페에 퍼가기도 하니까 거기 카페 분들도 다시 여기와서 보시고...3. 저도2
'08.6.12 4:44 PM (221.154.xxx.144)저도요..
82쿡에 들어오면 일단 베스트글 목록부터보는데...4. 도무지
'08.6.12 4:47 PM (193.51.xxx.203)지금 시국에 참 좋은 글이 많습니다.
그런 글 몇시간 (아니 몇 분) 지나면 페이지 바뀌 많은 분들이 못 볼까 아쉬운 마음인데, 제게 관심 없는 글이 베스트에 많이 올라가 있어 답답합니다.5. 이중클릭안댐
'08.6.12 4:49 PM (211.197.xxx.216)제가 지금 도무지님 글 리프레시 해봤는데 이중클릭은 안되네요.
(다만 세션이 끊어졌다가 다시 로그인하고서 클릭했을때는 또 했던걸로 치는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베스트글이 다른 글들과 갭이 상당히 벌어지는 이유는(제 생각)
저는 직장에서 일하면서 띄워놓고 가끔 와서 새글 보고 그러는데요, 새글을 다 보지는 못해요.
그러나 좌측 베스트글은 거의 다 읽게 되네요. 시국 얘기도 리플 많이 달린거나 제목이 뚜렷한건 읽고 답변달건 다는데, 이미 다른데서 읽었거나 제목에서 끌리지 않거나 하면 안읽게 되네요. 그러니 가끔 들어오시고 눈팅만 하시는 분들은 어찌 이글들을 다 보겠어요. 그래서 베스트글 조회수가 높은거 같구요, 솔직히 연예인글은 많이들 궁금해하세요. 한글에 대한 조회수가 아니라 그분야에 대한 여러개의 글 및 조회수를 놓고 본다면 시사적인거보다 연예인에 더 관심이 많다....고 보긴 힘들거 같아요.6. 이중..님
'08.6.12 4:53 PM (81.252.xxx.149)의견 감사합니다,
만, 제 의문은 어제 올라온 글이 오늘 베스트가 되는 것, 즉 베스트로 올라와서 많이 보는 것은 이해합니다만, 쉽게 베스트로 올라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댓글 보고서도 아직 알듯 모를듯...7. 전
'08.6.12 5:05 PM (211.214.xxx.43)여기 말고 다른 매체에서 글을 읽었던 건 그냥 패스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좀 이슈가 될 내용들은 거의 펌의 형태로 올라오니까
다음 아고라나 마클 아님 인터넷 신문에 실린 내용이면 이미 읽어보신 분들은
패스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드네요...
그래도 오프라인에서도 보면 관심없는 사람들 많다니까
아마 여기도 그런 생각인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긴 해도 이런 글을 보니 사람 마음이 다 같을 수는 없겠지만....갑갑한 현실이 ....
어느분 말씀대로 자게에도 베스트 형식보다는 여기도 추천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