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저기 나름 많이 보고다녔는데 이것은 첨 보는거라 퍼왔습니다.
근데 원글찾으러 가보니 삭제되었다고 나오고,
댓글중에는 이게 중3생이 쓴것같냐고 자진삭제하라는 인간도 있네요...
여러분도 한번 보세요...
참 잘쓰긴 했는데, 중3 여학생이 아닐수도... 그런데 또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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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중3 여학생이 만들었다는 이명박퇴진포스터(?)
조중동박멸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08-06-09 17:17:19
IP : 123.248.xxx.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중동박멸
'08.6.9 5:17 PM (123.248.xxx.83)2. 앗!
'08.6.9 5:22 PM (121.183.xxx.1)정말 국가원수 들 끼리는 고개 숙이지 않는건가요?
3. 아진짜
'08.6.9 5:31 PM (59.187.xxx.140)대단한 학생이네요
절로 고개가 숙여 지네요4. 문득..
'08.6.9 6:08 PM (211.215.xxx.225)문득 생각이 났는데요
이런 학생을 대학교에서 특례입학 시키면 좋을텐데요..
올곧은 정신이니 법정대쪽이나
빛나는 창의력이 있으니 미대쪽 뭐 이런데서
이 학생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너무 잘 적어서 실없는 생각 한번 해봤네요5. 굉장히
'08.6.9 6:19 PM (220.125.xxx.248)바른 생각을 잘 표현하는 여학생이군요
중학교여학생이라면 이정도의 글 충분히 쓸수있습니다
자랑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제 아이도 초등학교때부터 일기를 쓰거나 수행평가같은거 받을때
선생님들께 한번씩 불려가셔
어디서 어른들이 쓴 걸 베꼈냐는 말을 듣거든요...
이 글 아이에게도 보여줘야겠네요6. ^^
'08.6.9 6:48 PM (124.50.xxx.169)우리동네 여학생이네요. 저 수원 구운동 사는데^^
7. 하루종일 눈물이
'08.6.9 8:30 PM (125.177.xxx.137)원래도 눈물 많은데 오늘 참 뿌듯한 기쁨의 눈물을 흘리네요, 저 소녀의 부모님 정말 자식 잘 키우셨네요,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8. 물보라
'08.6.9 8:39 PM (219.248.xxx.167)참 똑부러지네요...
이런 아이들이 있으니 우리의 미래도 괜찮을 거라 믿어요... 믿고시퍼요...9. 지윤
'08.6.10 12:20 AM (121.129.xxx.106)어른으로서 창피함에 고개를 못들겠어요.
다들 저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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