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 오늘에서야 몇 개 했습니다.
평생 연회비 면제해주겠다는 유혹을 물리치고(?) 카드해지
그리고 전화...
저는 운동권도 아니고, 뭐 또 별다른 거 하나 없는 아줌마입니다.
82를 드나들면서 맘에 드는 거는 담아 가고, 나와 거리가 멀다 느껴지는 건 그대로 두고 그랬던 평범한 사람입니다.
지금 82가 빛이 나는 건, 사회참여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숙제를 꼭 해야하나? 나 하나 쯤이야... 하시는 분들 계시지요?
' 나 하나 쯤이야...'에 밑줄 그어 주세요.
꼭 하셔야 합니다!!!
촛불 한개의 밝기와 수만개의 밝기는 엄청난 차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세대는 다음 세대에게 그 밝은 세상을 마련해 줘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숙제를 해야하는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자료 읽으시고,
제가 알기로는 정보를 갖고 계신 분들이 이 곳 82에는 많은 듯 하니 질문도 하시고,
그렇게 하면서 우리가 사는 세상을 환하게, 밝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82분들이 배운여자라는 표현보다 열정이 있는 분들임을 느낍니다.
개인의 열정들이 함께 했을 때만이 고귀한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 보여집니다.
건강들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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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꼭 해야하나? 나 하나 쯤이야..
배운여자 조회수 : 820
작성일 : 2008-06-09 17:03:22
IP : 59.16.xxx.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9 5:04 PM (211.179.xxx.36)저역시 숙제를 알아서 챙겨서 하는 편입니다.ㅋㅋ
가끔 숙제가 뭔지 몰라서 물어보기도 하구요..^^
그래요.. 우리 모두 화이팅~2. 정말
'08.6.9 5:10 PM (221.153.xxx.113)공감됩니다.
' 나하나라도 ' 라는 마음으로. 불끈불끈 마음을 다잡고는 하지요. ^^3. lukeion
'08.6.9 5:24 PM (119.149.xxx.96)오늘도 숙제했네요,,쭉 할꺼구요
엘지휘센은 날씨밑에 돌출광고는 연간계약이라 안되구
전면광고는 안할꺼랍니다..
전면광고는 경향이나 한겨례에 하시라구
조중동은 경로당신문 누가 구매권이 있겠냐구..
하다보니 말하는것두 느네요..^^4. 참잘했어요.
'08.6.9 5:33 PM (211.225.xxx.163)저역시도 숙제해가면서 혼자서 스스로 도장찍었네요.
요즘은 주변서 조금만 불합리한것 넘기지못합니다.
조목조목 짚어가면서..그찮아도 똑똑한데
82에서 더 업그레됐어요.
암튼,82가족들 최고입니다.5. ..
'08.6.9 8:33 PM (211.108.xxx.251)몇년이 걸릴지 몰라도
'나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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