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고라에서 벌어지는 예비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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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이 벌어지고 있고, 그 논쟁은 단순하고 유치한 방식으로(알바들이 아고라인들에게 분열을 준다는 목적으로.) 예비군이다 <->아니다(집회참가시민들의 직감, 용역투입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자유게시판이 조용하여 올립니다...

제가 오늘 본 예비군은 질서정연한 군대의 모습을 연상하게 하는

지시받고 있는 듯한 느낌에다가

시민들곁에 있는 모습들이 아니라 자기들끼리 떨어진 장소에서 또하나의 전의경처럼 모여있더군요...

그랬어요

그 옆을 지나가기가 뭔가 느낌이 불안함을 줄 만큼 군대조직을 뿌려놓은것 같았습니다...

현명한 분들이라면 그런 느낌을 받았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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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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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클에서 보고 좀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내일은 워낙 많은 분이 오셔서 대오가 형성되고
집회가 좋은 분위기로 흘러갈테니
오늘 밤의 다소 불미스러운 일은 그냥 묻히리라 생각하면
너무 낙관적인 전망일까요?

[앗...]

밤새 무슨 일이?
또 무슨 일이 벌어졌나 보군요.

[쥐새끼가]

또 뭔일을 꾸민거죠

[예비군]

중에도 또 파가 갈라는 거겠지요. 쥐박명령대기조가 떴다든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