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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미국 한인 주부님들 감사합니다...<미국> 집앞 맥도널드 다녀왔어요
바로 집앞 맥도널드에 다녀왔어요.
애들꺼 시키면..스피드레이서 장난감 주길래
슬쩍..
한국 방송에서 봤는데
너네들 햄버거 패티에 30개월 이상 내장,뼈 다 갈아서 쓴다며??
그럼..우리애한테 너네 햄버거는 안되겠다..
나 그냥 치킨너겟 줘라..
그랬더니 매니저가 와서 무슨 소리냐고 난리를 치네요
그래서, 방송에 나온거라고..
뉴라이트..라는 한국 대통령하고 친밀한 기관이 있는데
거기 고위직이 나와서 말한거니 사실이지 않겠냐 했더니
이거.. 중요한 이슈라고.. 막 적더라구요
New Right 가 맞나요??
Mr. Lim 까지 다 적더군요..
슬쩍..또.. 키즈밀세트 받으면서
이거 본사에도 말해야겠네..
방송 본 한인들이 너네꺼 불매운동 할거 같은데...
하고는 나왔어요..
근데..왜이리 가슴이 떨리는지.. -.-;;;;
가까운데 있는 맥도널드에도 가서 똑같이 하려구요...
지금, 미국 사는 아줌마들 난리났어요..
저처럼.. 다 하시고.. 전화도 하시고.. 이멜도 보내시고..
아마 바쁘신거 같아요..
이번 기회에 뉴라이트 보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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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숙제중 ㅎ
1. 아~~
'08.6.6 2:57 AM (124.49.xxx.85)진짜 국민은 벌써 선진국인데, 저놈의 정부는 군사정권이니..
2. 파이팅~~
'08.6.6 2:57 AM (203.142.xxx.64)역시 우리나라 국민들은 해외에서도 열혈 애국자^^
3. 아 !!
'08.6.6 2:57 AM (211.176.xxx.230)님 빠르기도 하셔라,..짱이십니다요
4. 뉴라이트 대박치심
'08.6.6 2:58 AM (121.146.xxx.169)미국 한인 주부님들 !!!
감사합니다.
우리도 열심히 할게요.5. 이야!!
'08.6.6 2:58 AM (211.37.xxx.210)미국부터 움직여주시니 감사하네여.이번에 뉴라이트들 씨를 말리고싶어여..초대형 소송에 걸려봐라.ㅋㅋ
6. 탱큐~
'08.6.6 2:58 AM (121.140.xxx.198)고마워요~
7. 오호라
'08.6.6 2:58 AM (121.129.xxx.204)대단하세요.
8. ^^
'08.6.6 2:59 AM (116.33.xxx.139)네고,지금 제가 미국에ㅡ있었으면...^^;
9. airenia
'08.6.6 2:59 AM (218.54.xxx.150)한인주부뿐만 아니라 그 미국인들에게도 알려야 합니다.
10. 100분 토론
'08.6.6 3:00 AM (222.234.xxx.205)땡큐~~
11. 홧팅
'08.6.6 3:05 AM (124.50.xxx.137)땡큐입니다..ㅋ 한국 맥도날드보다 더 파장이 클겁니다..^^
12. ㅎㅎ
'08.6.6 3:06 AM (116.43.xxx.19)우와 님 정말 감사합니다..가슴이 마구마구 떨리네요ㅜㅜ
13. ...
'08.6.6 3:24 AM (116.120.xxx.169)한나라의 국민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100분토론이라는것으로 패널들을 초대해서 나라걱정을 하는데
사실인지 아닌지 자신의 위치도 모른채 막말을 해대는 건 어쩌면 나라의 수치일지도 모르죠,
과연 그분을 패널로 모신게 잘한건지?패널로 오시고자햇을땐 무슨 생각이였는지?
그게 사실일지라도 미국내에서 미국고기 내놓고판매하는것을 왜 맘편히 먹어야하는지?
내 나라에선느 불안하고 남의나라에서는 막 먹으니 우리도 먹어도 되구나?라는 미사대주의에서
벗어날려면 뉴라이트에서 먼저 저런 의식을 벗어야되구나 싶었습니다.
이젠 타당과 '과학'적인 근거에서 이렇더라라고 말하지 못하는 저 고위신분층...?
미국이 먹으면 나도 먹어도 되네의 기준인거 이제사 알았습니다.
하물며 내 입에 들어가지 않는 영문자가 난무한 3000원 옷에도 격을 찾았구나 싶네요.14. ㅎㅎㅎ
'08.6.6 3:34 AM (125.178.xxx.152)임선생님도 김충환 국개의원처럼 진정한 X맨이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입니다.15. ...
'08.6.6 6:33 AM (116.39.xxx.81)이런 비상시국에 열사가 많이 탄생되어 기쁩니다..
뭐랄까.. 홈피가 어디지요? 성지순례 다녀와야겠는데..후훗..16. ..
'08.6.6 7:55 AM (219.252.xxx.128)아 고소해...하는 짓마다 지네들 무덤을 파니..얼마나 므흣한지...ㅋㅋㅋ
17. 그러게요니
'08.6.6 10:17 AM (221.143.xxx.85)바탕이 없으니 밑천이 드러나는듯합니다.
어떡해요..불쌍하기도 하고........ 미친듯이 좋으니.........ㅋㅋ18. 눈물
'08.6.6 10:54 AM (211.224.xxx.200)지방이라 어제 시위중에 다치신분은 안 계신지 궁금해서 들어왔다 울고 갑니다
님..좀 짱인듯!!!19. 감솨
'08.6.6 11:18 AM (116.33.xxx.153)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20. 진정한 열사
'08.6.6 12:08 PM (58.226.xxx.119)미주 한인 주부님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