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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정말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08-06-06 04:29:06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간에
난 내 문제로 인해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
같이 나누고 조언도 듣고 그러고 싶은데..

이젠 그러기엔 자게가 너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막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나만의 공간을 도난당한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IP : 212.120.xxx.24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6.6 4:30 AM (125.176.xxx.60)

    이런 말 쓰실 거 없이, 글 올리시고 조언 들으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 2. ...
    '08.6.6 4:30 AM (221.140.xxx.184)

    일기는 일기장에...

  • 3. .
    '08.6.6 4:37 AM (218.48.xxx.112)

    나도 알바가 지겹다..

  • 4. 써보세요.
    '08.6.6 4:38 AM (84.73.xxx.49)

    함 써 보세요.
    그래도 꾸준히 이런저런 고민글 올라오구요, 82회원님들 나름대로 성의껏 댓글 주십니다. 저도 부지런히 댓글 달고 있구요.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같은데요, 올려보세요.

  • 5. ,,
    '08.6.6 4:55 AM (218.232.xxx.31)

    고민하는 내용을 쓰시면 성심껏 조언댓글이 올라올텐데, 왜 써보지도 않고 지겨워하시는지요.
    혹시 본인의 문제도 그런 것 아닐까요. 부딪혀보지 않고 피하려 하기 때문에?
    뭐든 피하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고민내용이 없으니 조언도 여기까지밖에 못하겠네요...무슨 고민이실까..

  • 6. 당신이더지겹다
    '08.6.6 4:58 AM (219.248.xxx.19)

    걍 고민쓰면 누가 뭐라는데? 알아서 조언들 할텐데..이런글 쓰는 의도가 정말 지겹다.

  • 7. ,,,
    '08.6.6 4:59 AM (219.252.xxx.218)

    원글님...여기 분들...다른 글들도 보시고 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그러거든요...
    문제가 있으면 올려 주세요...
    도움이 될른지는 모르겠으나 성의껏 답해드릴께요,다른 님들께서도 그러실꺼구여...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

  • 8. 원글님
    '08.6.6 5:33 AM (121.140.xxx.15)

    요즘 시국에 핏대 올리는 분들 하고
    예전 서로의 소소한 고민을 털어놓던 푸근한 분들은 결코 다른 사람들이 아니에요.
    저만 해도 82 마실 다닌지 몇 년 되었구요, 이 정부 들어서기 전에는
    살림정보 나누고 얼굴도 모르는 자게 분들과 수다떨던 평범한 82 아짐이었어요.
    지금은 원글님도 아시는 것처럼 나라꼴이 너무 그래서 다른 일은 좀 이순위가 되버렸네요.
    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물으면 다 각자 걱정거리가 있을거예요.
    오히려 눈팅만 하시거나 본인 필요한 질문만 딱 올리고 그러던 분들이
    요즘 자게 불만이네, 탈퇴를 하네 마네 하시는 걸 보면 전 솔직히 좀 얄밉고 그럽디다.
    암튼 원글님은 82의 어떤 회원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면,
    자게가 어디에도 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 9. !!!
    '08.6.6 5:56 AM (211.200.xxx.246)

    당신은 해외 사나보구려! 내가 살고 자식이 살고 부모가 살고 형제가 사는 대한민국이
    이 꼴이기 땜에 당신은 나라가 어찌되든 말든 개인의 고민이 더 중요하겠지만
    나와 여기 많은 님들은 밥이 목구멍으로 제대로 넘어가지도 못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온통 나라 걱정만 하는겁니다 대대손손 이 땅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내 자식이 살아갈 이 나라가 올바른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에서 살아가길 염원하는
    소망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는 겁니다

    요즘은 분노와 울분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눈물이 마냥 흘러요
    전 이래서 82가 좋습니다 개념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 개념으로 가득찬 님들이 더많은곳...

  • 10. !!! 말씀이
    '08.6.6 7:04 AM (75.72.xxx.72)

    저분은 해외가 아니라 안드로메다에 계신거 같습니다.

    아 지금 해외에 살고 있는 저희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아니 더 마음이 아파요.

    저희가 시집간 딸이라고 하면 한국은 친정이구여, 우리가 대한의 아들 딸이면 한국은 우리부모

    님이예여. 아시죠..자식들에게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밖에 나가서 기 안죽으려면 부모가 건강하게 존재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두 부모를 잃지 않기위해,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한국의 계신 여러주부님들..여기 미국주부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같이 함께 해요...우리의 친정을 지킵시다!!

  • 11. 다들
    '08.6.6 7:19 AM (58.230.xxx.141)

    그냥 쓰시는데
    왜 그러실까?

  • 12. 저도
    '08.6.6 7:26 AM (210.223.xxx.147)

    고민 글 있으면 꾸준히 댓글 달아드리고 같이 상의하고 그랬는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시국은 시국이고 고민은 고민이니까 별 문제 없을 겁니다...

  • 13. --;
    '08.6.6 8:48 AM (122.34.xxx.54)

    그냥 올리세요
    저도 소고기 흥분하며 댓글달다가
    소고기랑 관계없는 질문도 올리고 그럽니다.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님이 님의 문제로 머리가 터질것 같은것 처럼
    다른분들도 소고기 문제로 가슴이 터질것 같은데
    다른분들의 소통을 보고 이상하게 돌아간다는식의 반응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지나치신것 같네요

  • 14. 획일화반대
    '08.6.6 8:56 AM (220.123.xxx.224)

    다른 고민 있으시면 그것도 나누세요.
    대한민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고
    그건 인정하니까요.
    다만 현재 가장 큰 이슈가 지금의 시국 문제이고 그것이 여기 여러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고
    그래서 그 관련글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 뿐예요.

  • 15. 원글님
    '08.6.6 9:25 AM (59.150.xxx.103)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님 문제가 무엇인가요?
    말씀해 보세요.
    성심성의껏 답해 드릴께요.

  • 16. ...
    '08.6.6 9:27 AM (211.187.xxx.197)

    맹바기와 현정부, 딴나라당을 욕하세요. 당신의 현재의 짜증과 불행의 원인제공자들이니까...

  • 17. 그만
    '08.6.6 9:42 AM (222.121.xxx.79)

    그만하세요. 알바야

  • 18.
    '08.6.6 9:57 AM (58.227.xxx.195)

    지켜보면 예전보다 고민글에 더 많은 관심과 답을 올려주시는 것 같던디..

  • 19. 나도 지겹다
    '08.6.6 10:04 AM (123.109.xxx.154)

    어떻게든 사람들 마음 좀 돌려보려고 애 쓰는 알바들 보는거...이제는 지겹다...한나라당에서나 놀지..왜 여기와서 물은 흐리는지..ㅉㅉ

  • 20. 그럼..
    '08.6.6 10:08 AM (58.224.xxx.143)

    자 이제 머리 터질 것 같은 고민을 보여줘~

    '나의 공간'이라니.. '우리의 공간'이니까 입맛에 안맞기도 하는 거야.

    알바든 아니든... 자 이제 고민을 보여봐~ 그 일기장이 '우리의 공간'임을

    보여주는 가열찬 조언을 해줄테니..

  • 21. .
    '08.6.6 10:24 AM (122.35.xxx.166)

    혹시 가방에 곰팡이가?

  • 22. 양심
    '08.6.6 10:39 AM (116.126.xxx.222)

    양심이 없는 사람이군요
    너무 밉구요
    머리가 돌이 아닌이상
    이런글 쓰고 싶나요
    님 7살인가요

  • 23.
    '08.6.6 10:42 AM (218.153.xxx.66)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간..아니 곧 나의 문제가 됩니다. 이런 저런 영향 안 받고 사실려면 산에 들어가 혼자 사셔야죠.

  • 24. 원글님..
    '08.6.6 11:04 AM (59.150.xxx.103)

    가방 선택이 어려우신가요?
    그럼 올려보세요.
    추천해 드릴께요.

  • 25. ㅋㅋㅋ
    '08.6.6 2:34 PM (59.12.xxx.135)

    일기는 일기장에... <-- 어우,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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