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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난 내 문제로 인해 머리가 터질 것만 같다.
같이 나누고 조언도 듣고 그러고 싶은데..
이젠 그러기엔 자게가 너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막 화가 나고 짜증이 난다.
나만의 공간을 도난당한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1. ...
'08.6.6 4:30 AM (125.176.xxx.60)이런 말 쓰실 거 없이, 글 올리시고 조언 들으시면 되는 거 아닌가요.
2. ...
'08.6.6 4:30 AM (221.140.xxx.184)일기는 일기장에...
3. .
'08.6.6 4:37 AM (218.48.xxx.112)나도 알바가 지겹다..
4. 써보세요.
'08.6.6 4:38 AM (84.73.xxx.49)함 써 보세요.
그래도 꾸준히 이런저런 고민글 올라오구요, 82회원님들 나름대로 성의껏 댓글 주십니다. 저도 부지런히 댓글 달고 있구요.
머리가 터질 것 같다면 굉장히 심각한 문제같은데요, 올려보세요.5. ,,
'08.6.6 4:55 AM (218.232.xxx.31)고민하는 내용을 쓰시면 성심껏 조언댓글이 올라올텐데, 왜 써보지도 않고 지겨워하시는지요.
혹시 본인의 문제도 그런 것 아닐까요. 부딪혀보지 않고 피하려 하기 때문에?
뭐든 피하지 말고 시작해보세요. 고민내용이 없으니 조언도 여기까지밖에 못하겠네요...무슨 고민이실까..6. 당신이더지겹다
'08.6.6 4:58 AM (219.248.xxx.19)걍 고민쓰면 누가 뭐라는데? 알아서 조언들 할텐데..이런글 쓰는 의도가 정말 지겹다.
7. ,,,
'08.6.6 4:59 AM (219.252.xxx.218)원글님...여기 분들...다른 글들도 보시고 성의껏 답변해주시고 위로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그러거든요...
문제가 있으면 올려 주세요...
도움이 될른지는 모르겠으나 성의껏 답해드릴께요,다른 님들께서도 그러실꺼구여...
속상해 하지 마시구요...8. 원글님
'08.6.6 5:33 AM (121.140.xxx.15)요즘 시국에 핏대 올리는 분들 하고
예전 서로의 소소한 고민을 털어놓던 푸근한 분들은 결코 다른 사람들이 아니에요.
저만 해도 82 마실 다닌지 몇 년 되었구요, 이 정부 들어서기 전에는
살림정보 나누고 얼굴도 모르는 자게 분들과 수다떨던 평범한 82 아짐이었어요.
지금은 원글님도 아시는 것처럼 나라꼴이 너무 그래서 다른 일은 좀 이순위가 되버렸네요.
하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물으면 다 각자 걱정거리가 있을거예요.
오히려 눈팅만 하시거나 본인 필요한 질문만 딱 올리고 그러던 분들이
요즘 자게 불만이네, 탈퇴를 하네 마네 하시는 걸 보면 전 솔직히 좀 얄밉고 그럽디다.
암튼 원글님은 82의 어떤 회원이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마음을 열고 다가온다면,
자게가 어디에도 가지 않고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9. !!!
'08.6.6 5:56 AM (211.200.xxx.246)당신은 해외 사나보구려! 내가 살고 자식이 살고 부모가 살고 형제가 사는 대한민국이
이 꼴이기 땜에 당신은 나라가 어찌되든 말든 개인의 고민이 더 중요하겠지만
나와 여기 많은 님들은 밥이 목구멍으로 제대로 넘어가지도 못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온통 나라 걱정만 하는겁니다 대대손손 이 땅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내 자식이 살아갈 이 나라가 올바른 민주주의가 뿌리내린 세상에서 살아가길 염원하는
소망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으는 겁니다
요즘은 분노와 울분으로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눈물이 마냥 흘러요
전 이래서 82가 좋습니다 개념없이 살아가는 사람보다 개념으로 가득찬 님들이 더많은곳...10. !!! 말씀이
'08.6.6 7:04 AM (75.72.xxx.72)저분은 해외가 아니라 안드로메다에 계신거 같습니다.
아 지금 해외에 살고 있는 저희도 여러분들과 똑같이 아니 더 마음이 아파요.
저희가 시집간 딸이라고 하면 한국은 친정이구여, 우리가 대한의 아들 딸이면 한국은 우리부모
님이예여. 아시죠..자식들에게 부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밖에 나가서 기 안죽으려면 부모가 건강하게 존재해 주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두 부모를 잃지 않기위해, 부모님의 건강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한국의 계신 여러주부님들..여기 미국주부들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같이 함께 해요...우리의 친정을 지킵시다!!11. 다들
'08.6.6 7:19 AM (58.230.xxx.141)그냥 쓰시는데
왜 그러실까?12. 저도
'08.6.6 7:26 AM (210.223.xxx.147)고민 글 있으면 꾸준히 댓글 달아드리고 같이 상의하고 그랬는데...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시국은 시국이고 고민은 고민이니까 별 문제 없을 겁니다...13. --;
'08.6.6 8:48 AM (122.34.xxx.54)그냥 올리세요
저도 소고기 흥분하며 댓글달다가
소고기랑 관계없는 질문도 올리고 그럽니다.
좀 조심스럽긴 하지만...
님이 님의 문제로 머리가 터질것 같은것 처럼
다른분들도 소고기 문제로 가슴이 터질것 같은데
다른분들의 소통을 보고 이상하게 돌아간다는식의 반응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지나치신것 같네요14. 획일화반대
'08.6.6 8:56 AM (220.123.xxx.224)다른 고민 있으시면 그것도 나누세요.
대한민국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들이 있고
그건 인정하니까요.
다만 현재 가장 큰 이슈가 지금의 시국 문제이고 그것이 여기 여러분들의 가장 큰 관심사이고
그래서 그 관련글이 가장 많이 올라오는 것 뿐예요.15. 원글님
'08.6.6 9:25 AM (59.150.xxx.103)머리가 터질 것 같은 님 문제가 무엇인가요?
말씀해 보세요.
성심성의껏 답해 드릴께요.16. ...
'08.6.6 9:27 AM (211.187.xxx.197)맹바기와 현정부, 딴나라당을 욕하세요. 당신의 현재의 짜증과 불행의 원인제공자들이니까...
17. 그만
'08.6.6 9:42 AM (222.121.xxx.79)그만하세요. 알바야
18. 흠
'08.6.6 9:57 AM (58.227.xxx.195)지켜보면 예전보다 고민글에 더 많은 관심과 답을 올려주시는 것 같던디..
19. 나도 지겹다
'08.6.6 10:04 AM (123.109.xxx.154)어떻게든 사람들 마음 좀 돌려보려고 애 쓰는 알바들 보는거...이제는 지겹다...한나라당에서나 놀지..왜 여기와서 물은 흐리는지..ㅉㅉ
20. 그럼..
'08.6.6 10:08 AM (58.224.xxx.143)자 이제 머리 터질 것 같은 고민을 보여줘~
'나의 공간'이라니.. '우리의 공간'이니까 입맛에 안맞기도 하는 거야.
알바든 아니든... 자 이제 고민을 보여봐~ 그 일기장이 '우리의 공간'임을
보여주는 가열찬 조언을 해줄테니..21. .
'08.6.6 10:24 AM (122.35.xxx.166)혹시 가방에 곰팡이가?
22. 양심
'08.6.6 10:39 AM (116.126.xxx.222)양심이 없는 사람이군요
너무 밉구요
머리가 돌이 아닌이상
이런글 쓰고 싶나요
님 7살인가요23. 음
'08.6.6 10:42 AM (218.153.xxx.66)나라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언젠간..아니 곧 나의 문제가 됩니다. 이런 저런 영향 안 받고 사실려면 산에 들어가 혼자 사셔야죠.
24. 원글님..
'08.6.6 11:04 AM (59.150.xxx.103)가방 선택이 어려우신가요?
그럼 올려보세요.
추천해 드릴께요.25. ㅋㅋㅋ
'08.6.6 2:34 PM (59.12.xxx.135)일기는 일기장에... <-- 어우, 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