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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망설 사진 찍은 사람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유투브 동영상이예요..
중간에 멋모르고 서있던 사람 제압하는 장면도 있어요..!!
제가 컴맹이라 저장을 할 줄 모르네요..
누가 저장좀 해봐요
1. 아고라 대단
'08.6.5 12:24 PM (125.177.xxx.5)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933...
2. 아고라 대단
'08.6.5 12:29 PM (125.177.xxx.5)댓글도 퍼왔어요
경찰이라고 써진 주황색 차 뒤에(그게 살수찬가요?) 겁먹은 자세로 얌전히 서 있던 가방 멘 여성분(한눈에도 여성임을 알 수 있네요.) 사진 이후에 몇초만에 바닥에 쓰러뜨리는 장면이 있군요. 그분이 신은 신발이 하얀색이었네요.
그래서 자꾸 하얀 운동화(처음에는 발목을 다쳐서라고 둘러댔던)를 강조했던 거네요. 서넛이나 되는 장정 전경들이 몇초만에 땅에 거꾸러 뜨리고,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있는데 이분이 피해자가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
(전경 사진은 나중에 올라온겁니다. 그것도 흑백이죠. 또랑님 사진과는 무관하다는 이야기구요. 물론 또랑님 사진에 발목이 나오는 사진은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그 발목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밝힐만한 사진은 없죠. 사진속 운동화와 흑백 사진 속 전경운동화는 같은 종류로 보이기는 합니다. 어쨌거나, 서있던 여성분은 과격한 제압 과정을 겪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네요. 그리고 그분도 흰 운동화를 신고 있구요.)
일단 이분이 무사하신지에 대해서라도 밝혀 달라고 요구합시다. 다행히 무사하시다면, 당시 상황에 대해 누구보다 가까운데서 지켜보고 계셨으니 실체적 진실을 알고 있겠지요. 의문을 단번에 다 풀어 버릴 수 있을 겁니다. 어느쪽이건 꼭 찾아야 하겠네요.3. 음
'08.6.5 12:31 PM (118.8.xxx.129)유튜브에 올려놓은 건 삭제 못하죠...해외사이트라서요.
아고라에 올라온 건 유튜브에 올려놓고 퍼온 거에요.4. .
'08.6.5 12:32 PM (211.179.xxx.59)저도 아니라 믿고 싶었는데.. 좀 수상하다 싶었는데.. 2억을 격려금?으로 준거부텀 의심되더라구요..ㅠㅠ 이거 진위여부를 확실히 가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뭍혀버리면 억울하잖아요.
5. 대단
'08.6.5 12:33 PM (221.153.xxx.111)정말 대단하네요.
근데 전 봐도 잘 모르겠어요.ㅠㅠ6. 휴
'08.6.5 12:40 PM (121.88.xxx.2)저는 머리가 나쁜건지 세번을 봐도 그 영상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스타렉스인가 하는 차가 왔다 가는건가요?....
댓글은 다들 이해하고 대단하다고 하니 저는 더 답답 합니다.
누가 부연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7. punk
'08.6.5 12:41 PM (121.88.xxx.91)여러 각도에서 제각기 다른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찍힌 시간 순서대로 정렬한 후 3d 파노라마처럼 연결해서 보여준 사진편집영상입니다. 정말 놀랍네요.
8. 근데
'08.6.5 12:42 PM (220.75.xxx.247)이 여성분 어찌하다 살구차 뒤에 서있게 된거죠??
아고라에 올라온 시위대에서 전경들에게 딸려온 여성분하고는 다른듯해요.
분홍색 모자에 하얀티, 분명 여자분이 맞는데 전경들 앞으론 분명 시위대일테고요.
시위하다 잡혀온 사람이라면 저렇게 홀로 단독으로 서 있는 시간이 있을까 싶어요.9. 오타수정
'08.6.5 12:43 PM (220.75.xxx.247)살구차 -> 살수차
10. 진짜..
'08.6.5 12:45 PM (58.87.xxx.100)저도 봐도 모르겠습니다..어떻게 보는 방법이 있나요?
11. 쉽게 설명하면
'08.6.5 12:48 PM (220.75.xxx.247)시작후 2분뒤 1시 32분 즈음 뒤부터 사진 왼쪽 살수차를 잘 보세요.
사진을 동영상처럼 이은것이라 이상하겠지만(동영상이 아니니) 어느순간 여자분이 서있습니다.
그 다음 장면은 전경들이 우르르 모여 누군가를 진압하는 장면이예요.
그리고 이곳 사진에선 안보이는것 같은데 인터넷엔 그 위치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발목만 보인 사진이 올려졌었어요.
사진들만 나열하면 동영상이 만들어진다는거죠.12. 휴
'08.6.5 12:49 PM (121.88.xxx.2)윗글에 이어 설명 부탁드리자면...
편집한 영상인건 알겠는데요(시각별로.) - 죄송한데 그 장면이 각각 뭘 의미하는거지를 모르겠다는 말이였습니다. - 정말 죄송합니다.
예를 들면 누가 서있었는데 넘어져서 어떻게 되서...이런걸 전혀 이해 못하겠다는 의미였습니다. 아이고 쓰면서도 답답하고 죄송하네요.
누가 설명 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13. 사실
'08.6.5 12:56 PM (211.224.xxx.192)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설명듣고 보니...
팔에 소름이 돗습니다
아놔 이거...CSI 불러야 할거 같습니다 ㅠㅠ14. YouTube
'08.6.5 1:02 PM (129.78.xxx.7)15. 며칠전
'08.6.5 1:14 PM (59.28.xxx.180)제가 사망설 올릴때 그 여자분?인지 남자분인지 그분의 행방이 묘연하다고 글도 썼거든요.
그런데 오늘 어제 늦은밤~새벽사이에 아고라에 Y병원에 6월1일 새벽 2시경에 전경 스타렉스가
사망한 여자를 싣고 왔다고 그 병원 다니시는 분이 글을 올렸는데
몇분만에 베스트 2위까지 올리고 댓글 달리고..하다가 갑자기 글이 삭제가 되었어요.
삭제되기전 댓글에 전경들은 주로 가는 병원이면 연대 세브란스와 세란병원
경찰병원이가 댓글 달리고..그런데 전 이분 말이 사실이라고 믿거든요.
이미 처음 목격자가 경찰에 구속된 상황에서 위혐을 무릅쓰고 장난을 칠리도 없고
몇분만에 추천수 조작되고 삭제된것도 그렇구요..
82분들중 병원 간호사분이나 친구나 지인 인맥을 총동원하면 뭔가 알아낼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겨례 기사가 새벽에 고쳐지고 경향닷컴은 오늘 아침 조회해보니 사망설 기사가
아예 삭제가 되었답니다...전 이제 100%사실이라고 믿고 꼭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6. ..
'08.6.5 1:17 PM (125.241.xxx.82)그 병원 다시시는 분이 어디 병원 소속이신데요?
17. 원글맘
'08.6.5 1:19 PM (125.177.xxx.5)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들
1. 경찰에 잡히신 또랑에 든소님은 경찰의 발표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것이 아니다.
이분도 기자라고 들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가장 중요한 사실을 가운데에 두고사진을 찍습니다. 즉, 사람들이 모여있는 중앙에 무슨 긴박한 일이 벌어졌다는것!
2. 그동안 노치고 있던 흰옷입은 사람의 등장..
처음에는 저람은 누구길래 쌩뚱맞게 저자리에 서있을까 의아해 했었는데
진압하는 장면을 보고 멋모르고 그자리까지 가게 된 어떤 사람..임을 알수 있어요.
전경들이 모여서 웅성웅성 하니까 무슨일인가 궁금해서 갔을수도..
아마도 전경들은 긴박한 상황 속에서 일반인이 왔다는 사실도 모으고 있다가 놀라서 진압했을듯.....
3. 저 사람을 포함한 중앙의 급박한 상황을 만들어준 사람의 행방이 묘연하다는것...
이상 제가 느낀점을 적어봤어요.18. 수정.
'08.6.5 1:27 PM (203.248.xxx.70)도대체 스타렉스에 누가 실려나갔냐는 거죠?
이미 통의파출소에서 119로 응급환자 신고접수 된거 확인되었다 하며 (파출소에서 119신고하는건 경찰이 부른것이라 하다라구요)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다른차로 이송했다며 빈차로 119차는 복귀했다고 119진술이 나왔어요.19. 그 병원 다니시는
'08.6.5 1:28 PM (203.248.xxx.70)분이 나서줘야 할거 같아요.
진실이 이대로 묻혀서는 안되요20. 그분
'08.6.5 1:29 PM (59.28.xxx.180)도 늦은시간에 잠깐 글을 썼는데그냥 Y병원이라고만 밝히셨어요.
그러자 댓글에 연대 세브란스가 확실하다는 글들이 우루루...
그리고 전경출신이라고 밝힌분이 만약 시위중 그런 사고(심폐소생술까지 간 위급한 환자발생)
시 무조건 사건을 덮기위해서 병원과 연안실을 병원 관계자가 아닌 전경(경찰쪽 사람이겠죠)
들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일반일들은 얼씬도 못하게 해서 취재자체가 불가능하답니다.
그래서 거리상으로 따질때 이니셜로 보면 연대 세브란스. 그리고 전경들이 자주 들락거린다는
세란병원, 경찰병원 이렇게 세군데로 좁혀졌거든요.
그리고 경찰에 구속된 또랑소(매일신보 기자)분과 같이 목격하신걸로 확인된 파도처럼(그 매일 신보 기자분이 최초로 아고라에 글 올렸을때 자기도 봤다고 댓글로 다셨거든요.)이란 분도
그 글 이후로 행방이 묘연하고 연락도 없답니다..그 댓글 이후에는 어떤글도 올리지 않고
저 요즘 이 사건때문에 미치겠네요. 처음엔 그냥 조작설로 믿었는데 언론사 기사도 그렇고
완전히 정말 억울한 시민한명의 목숨이 그냥 묻히게 된거 같아요.
정부는 철저히 인력 총동원해서 묻으려고 하고.21. ..
'08.6.5 1:32 PM (125.241.xxx.82)그럼 그 세 병원 중 어디에 전경들이 집중배치되어 있는지 알아봐야 겠군요.
세브란스, 세란병원, 경찰병원에 근무하는 분 아시는 분 없나요?22. p
'08.6.5 1:36 PM (121.88.xxx.91)http://agorian.kr/bbs/board_view.php?bid=data&no=2835&page=&search%5B%5D=&sea...
사망설에 대한 의혹이 점점 커지고 있군요.23. 그런데
'08.6.5 1:38 PM (59.28.xxx.180)사건이 정말 심각한 경우는 이놈의 경찰들이 사복경찰을 투입한다는 거지요..
그러니 그냥 처음 보는 사람들이 보면 그냥 병원 관계잔가 보다 생각하게 된데요.
핵심은 무조건 6월 1일 새벽 2시경 스타렉스 및 경찰들이 한꺼번에 우르르 왔다는거..
아마 사건 당일은 경찰이나 전경들이 그대로 제복상태로 갔고 대책을 세운뒤 사복경찰을
투입하든가 했을거에요..
6월 1일 새벽 2시경의 상황 목격자가 가장 중요할것 같아요. 아고라에 삭제되는 글중에
그 시경 회색 스타렉스의 방향을 택시타고 가던 남녀 커플이 목격했다고
글이 올라왔었거든요..
스타렉스 차량은 사건 은폐후 폐차했을수도 있다하니 용기있는 목격자분이 빨리 나와주셨음 좋겠어요...제가 다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24. 세란병원
'08.6.5 1:42 PM (203.248.xxx.70)세브란스보다는 세란이나 경찰병원 갔을거 같네요.
세브란스 그런 사람데려갔다가 그 많은 사람 입을 어떻게 막겠어요.
아무래도 세란이 개인병원이니 입막기 쉬울거 같네요.
그리고 평소에도 전경들이 매우매우 애용하는 병원이고...
세란에 경찰이나 전경집중배치되었는지 찾아가봐야 할 일이네요 정말...
사복입고 지킬지도 모르지만...25. ...
'08.6.5 1:50 PM (203.229.xxx.250)통의동 건너편에는 수도육군통합병원도 있어요
청와대 앞으로 건너가면 바로 거든요26. 경찰이
'08.6.5 2:02 PM (59.28.xxx.180)확실히 거짓이라는건 심폐소생술을 수분간 실시할경우(의사나 간호사분 봐주세요.)
경찰발표대로 의식되찾고 깨어날수 있을 확률이 거의 희박하지 않나요?
그리고 설상 그렇다 하더라도 심폐소생술을 갈비뼈(가슴부분)에 골절이 생길정도의 힘이 가해진다는데...보통 최소 하루~2,3일 정도는 병원에서 상태를 봐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언급은 전혀 없지요..실제로 병원에서 심폐소생술후 살아날수 있을까 하는거지요.
그것도 전문인력이 아닌 전경이 심폐소생술 후 깨어났다는 경찰 발표..
이걸 믿을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27. ..
'08.6.5 2:08 PM (125.241.xxx.82)그럼 그 분이 깨어났고 살아있다면 경찰측에서는 의혹을 벗기 위해서라도
그 분의 신원과 어느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현재 경과는 어떻다..이렇게 발표를 해야 하는데,
유언비어다고만 하고 아무 증거도 못내고 있으니, 점점 의혹이 사실일 것 같군요.28. 처음
'08.6.5 3:15 PM (203.248.xxx.70)가장 먼저 글을 올렸던 매일신보기자는 글을 올린 직후 연행되었고 이후 나와서 진술을 번복했다죠. 경찰이 협박이 있었던 걸로 생각되고요.
이렇게 유야무야 진실이 은폐될까 두렵네요.
용기있는 고발자들이 나타나야 할거같고 그 증언자들을 경찰의 손에 넘기지 말고 보호해 줄 대책을 강구해야 할듯합니다.
무서운 정권이네요. 정말...29. 아..
'08.6.5 11:50 PM (122.44.xxx.134)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