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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모금에 동참해 주셨던 이대 동문들께 - 오늘자 한겨례 1면
처음에는 그 큰 금액을 짧은 시간안에 모을 수 있을런지 모으면서도 다같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남은 잔고 몇 천원 탈탈 털어 보낸 재학생부터 졸업생들, 그 뜻에 동참한 이화인들의 친구, 가족들이
만원, 이만원씩 모은 성금이 1800만원을 넘겨버렸네요.
오늘자 한겨레 1면 광고로 나왔습니다.
저도 아직 직접 확인은 못했는데, 퍼온 사진 링크나마 먼저 올려봅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658664/200806/1212606844_DSC09759%20사본.jpg
http://blogfile.paran.com/BLOG_658664/200806/1212606844_DSC09766%20사본2.JP...
*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익명 게시판에서 서로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광고 시안 정하고, 광고할 신문, 날짜, 몇 면에 할 건지 매일 매일 몇 번씩 투표하고 의견 개진하면서
만들어서 게재한 광고입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1. 이화인
'08.6.5 11:55 AM (211.207.xxx.193)http://blogfile.paran.com/BLOG_658664/200806/1212606844_DSC09759%20사본.jpg
http://blogfile.paran.com/BLOG_658664/200806/1212606844_DSC09766%20사본2.JP...2. 지금
'08.6.5 11:56 AM (124.49.xxx.232)한겨레 펼쳐서 봤습니다...
전 이화인은 아니지만... 참 뿌듯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3. 이화인!!
'08.6.5 11:56 AM (211.108.xxx.251)감사합니다. 짝짝짝!!!
4. 한겨례구독자
'08.6.5 11:56 AM (211.255.xxx.210)ㅎㅎㅎ 오늘 처음 한겨례 받았는데, 1면에 이화광고 봤습니다.
정말 멋진 동문들이세요. 부럽습니다.5. 아침에..
'08.6.5 11:58 AM (222.111.xxx.85)신문 보고 생긴 의문점..
푸른지붕의 그녀도 냈을까요? 성금6. 동문
'08.6.5 11:58 AM (203.248.xxx.70)뿌듯합니다...
7. 이화인
'08.6.5 11:58 AM (211.201.xxx.92)멋져요...
8. 아기엄마
'08.6.5 11:58 AM (203.229.xxx.7)속이 후련합니다.
9. 이화인2
'08.6.5 12:00 PM (219.240.xxx.142)우리 이화인 멋지구낭...
대한민국 만세!!!10. 이화인...
'08.6.5 12:04 PM (220.126.xxx.14)멋지십니다
체증이 조금은 내려가는듯...11. 아내
'08.6.5 12:14 PM (218.50.xxx.226)저도 이화졸업생... 며칠전 글에서 읽으니 미국의 이선영씨도 같은 학번이라 반가왔는데,
오늘 신문보면서 저도 너무너무 자랑스러웠어요.
며칠전 자랑스런 동문상인가 그 사태보면서 저는 이대 나왔다는게 너무 챙피했었거든요.
이화여대 화이팅!!!12. 이히
'08.6.5 12:16 PM (118.8.xxx.129)정말 뿌듯하네요...작은 정성이지만 모교의 이름을 더럽히는 거 참을 수 없었어요!
많이 알려져서 이대 칭찬도 좀 들어봤음 좋겠네요 ㅎㅎ
개념있는 이화인들 이렇게 많아요~~~13. ^^
'08.6.5 12:27 PM (125.248.xxx.160)집단의 힘을 보여준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대학생들도 이런 광고 게재하는 거 앞으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14. 수고하셨어요...
'08.6.5 12:28 PM (210.223.xxx.147)한겨레에서 대학과 동문으로 광고 나온 건 이화가 첨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잘해주시길....15. 이정도
'08.6.5 12:35 PM (119.197.xxx.162)이정도 되주셔야
타짜의 김혜수가 외치던...
왜이래, 나 이대나온 사람이야...라는 대사가
맛깔스럽게 느껴지지요.
이화인, 멋있습니다.16. 멋지네요
'08.6.5 12:37 PM (211.197.xxx.216)나 이대나온 여자야! 이말이 예사롭게 들리지 않습니다.ㅋㅋ 굿입니다.
17. 자작나무
'08.6.5 12:50 PM (58.226.xxx.119)이화정신이 살아있는 동문이 있다는걸
지면을 통해 확인하고 안도했습니다.18. 저도..
'08.6.5 2:19 PM (61.104.xxx.52)늘 들리는 학교 소식은 이대생들 욕하는것 뿐이었는데..
정말 오늘은 저도 자랑스러운 이화인 입니다. ^^19. 저는
'08.6.5 2:51 PM (121.140.xxx.15)신촌에 있는 이화여대 이웃학교 출신입니다.
대학 가보고 우리 학교 여자 선배들이
사회 및 여성운동 참여가 낮은 데 실망했고,
그제서 이화여대가 다시 보이더군요.
이화인들의 사회개혁 노력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20. ,,,
'08.6.5 2:58 PM (218.48.xxx.52)동문임이 자랑스러운 날이네요.
21. 동문이라면
'08.6.5 3:03 PM (211.212.xxx.2)김윤옥같은 동문을 배출했으니 더욱 더 노력해야겠죠.... 부끄러운 동문
22. 이 기회에
'08.6.5 3:19 PM (203.152.xxx.83)다른 학교들도 참여하면 참 좋겠죠.
23. ..
'08.6.5 4:15 PM (59.12.xxx.135)김윤옥같은 동문을 배출했으니 더욱 더 노력해야겠죠.... 부끄러운 동문 2
24. .
'08.6.5 5:30 PM (67.85.xxx.211)김윤옥같은 동문을 배출했으니 더욱 더 노력해야겠죠.... 부끄러운 동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