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하다가 연행되는 과정에서 또는 현장에서 폭력적인 진압에 맞아 다치신 분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해는 건강보험 적용도 안 된다고 들었구요.
82나사모의 이름으로 이분들을 조금씩 후원해 드리는 것이 어떨까요?
광고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마 이런 일에 도움을 드리는 것 또한 중요한 일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도와드리고 싶어도 미처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또한 금액이 너무 작아 후원이라는 이름으로 내놓기가 민망하여 머뭇거리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돕고는 싶은데 5000원, 만 원 이런 돈을 부치기가 어쩐지 죄송스럽더라구요.
82나사모의 이름으로 모아서 도와드리면 그래도 조금은 더 많은 액수를 도와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물론 여러분이 반대하신다면 이루어질 수는 없겠지요.
그러나 피아니스트님께서 한번 고려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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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님 꼭 읽어주세요
조심스럽게 조회수 : 836
작성일 : 2008-06-05 10:08:17
IP : 211.196.xxx.1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5 11:56 AM (121.129.xxx.84)찬성합니다.
Pianiste님이 따로 계좌를 터서 받아만 두셨다가 나중에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보다 82에 계시는 의사나 의사 부인들이 의사들끼리 모아 큰 도움이 되어 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의료민영화에 큰 기대를 가지고 계셔서 촛불집회를 반대하시더라도 말입니다.
물론 의료민영화를 반대하시는 분이 더욱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2. airenia
'08.6.5 11:58 AM (218.54.xxx.150)다치신분들하고...
박상표 수의사님요~3. 저와
'08.6.5 12:19 PM (125.131.xxx.112)같은 생각인 분이 계셨네요.
확정되시면 공지해주세요.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4. 뭉치네
'08.6.5 12:54 PM (125.180.xxx.39)저도 안타까와하며 같은 생각했습니다.
전 직접 모금한다는 계좌로 입금할 생각이었는데,
저도 액수가 적어 망설이던 중이었어요.
함께 모아서 드리면 더 좋겠네요.5. 저도
'08.6.5 2:28 PM (220.73.xxx.115)적극찬성입니다...
저도 집회참여하지만..앞에 나서주는 분들이 있어 저희가 안전하게 할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6. 저도
'08.6.5 11:55 PM (116.33.xxx.139)광고보다 그분들에게 도움 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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