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빨래를 개어서 옷장에 넣어놓으면, 왠지 입었을때 시큼털털한 냄새가 나는 옷들이 있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구 특별히 몇개의 옷이 유난히 나네요.
그 옷들 때문에 다른옷에도 냄새가 배는것 같구요.
마트에서 2~3000원에 싸게 산 옷들이,,,,,
옷의 질 때문인가요? 아님, 다른건가요?
살림의 여왕님들 ^^ 비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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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어떻게 잡을까요?
빨래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8-06-05 09:48:52
IP : 58.38.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초물에
'08.6.5 10:12 AM (211.37.xxx.122)잠간 담궈어 놓앗다 말리세요.
냄새 싹~~~~~~~~~~~`2. 윗님 말씀이 맞아요
'08.6.5 11:17 AM (222.98.xxx.175)마지막 헹굼물에 섬유유연제 대신에 식초 반컵 가량 넣고 헹굼 탈수해보세요. 널때 식초냄새는 마르면서 냄새를 잡아서 휘발합니다. 식초에는 정균 작용도 있고요.
한여름에 행주 못 삶아서 냄새 날때 급할때 잠깐 식촛물에 담갔다가 맹물에 헹구면 냄새가 싹 가셔요. 물병도요.3. ....
'08.6.5 11:43 AM (211.222.xxx.244)옷의 질과는 무관한거같아요..
저희 남편 버버리 티셔츠에서도 유독 냄새가 나거든요..
헹굴때 식초를 쓰셔도 되고.. 전 아예 빨래 돌리는 처음에 식초를 조금 넣고 돌려요..
드럼세탁기면 많이 넣으실 필요는 없구요.. 전에 보니까 식초가 살균작용도 한대요..
저도 식초넣고 세탁한지 두달 정도 됬는데.. 어지간 한 옷들 냄새 안나더라구요..
식초넣고 빨래해서 가능하면 햇볕 좋은날 널어놓고.. 섬유유연제도 좀 넣으시구요..4. 빨래
'08.6.5 11:48 AM (58.38.xxx.85)ㅎㅎ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바로 식초 넣었습니다.( 빠르죠?^^)
습하고 더운 여름을 상쾌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82회원님들 ~~,
진짜 고마워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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