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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년.27킬로. 너는 왜그렇게 뚱뚱하냐?

초1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08-06-05 09:37:44

초등학교1학년 여자아이에요

뒤에앉은 여자아이가 "너는 왜그렇게 뚱뚱하냐?

그랬다네요.  27킬로니까  보통 1학년이  22-25킬로 아닌가요?

암튼

그래서 뭐라고 했냐?하고 엄마가 물으니

암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네요.

아주 우리딸때문에  속이 터져 죽을것 같습니다.

애 앞에서  말도 못하고 자게에 글올리네요.

아이는 a형이고  아주 심하게 선천적인 소심형인듯 합니다.

100가지 잘해주는것은 기억을 아예 못하고  1가지 부모가 잘못한것만

기억하는 아이구요. 아이앞에서 정말 많이 조심합니다.  안좋은것만 기억하는 기질을

타고 났는가 싶어서  함부로 때리지도 못하고요.

그런아이가  같은반아이에게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에 많이 쌓여있는가봐요.

"너는 왜 그리 뚱뚱하냐" 친구가 말할때   뭐라고 하라고  말해줄까요?(남자아이들두 자주 그러는듯하고요

그럴때마다 자꾸 더 소심해 지는거 같고요.  말하는게  티비에서 공주들 말하는톤 있잖아요

이쁜목소리로  하는 그런 말소리를 내고  말하는거 들어보면 물러터졌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행동도 야무지지 못해서  선생님이  책 한쪽 풀어와라 그러면  그 옆페이지까지  풀어가고

이비인 후과를 데려가봐야 하나?가는귀가 먹은건가? 싶게  가끔 답답한 행동을 합니다..

거기다  쓸데없이 어른일에 참견하고  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참견할려고 하겠져.

이노릇을 어찌할까요?)

아주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서  문의드려요

혹시 아이 교우관계를 좋게 하기 위한  어떤 프로그램 같은게 있을까요?

IP : 124.254.xxx.8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08.6.5 9:40 AM (220.75.xxx.15)

    어려요.닥달질하지마시고 느긋이 지켜봐주세요.
    분명 성장하면서 달라지고....
    엄마는 복장 터지지만 나름 다른 생각이 다 있답니다.
    저희 애는 더 심해요.ㅜㅜ

  • 2. 아직2
    '08.6.5 9:42 AM (211.215.xxx.39)

    아직 어려서 그럴겁니다.
    어미니께서 용기를 주세요.
    요즘 아이들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자신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상대의 기분 배려 해서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키워야 하는데
    그게 부족한 거 같아요.

  • 3. 3학년
    '08.6.5 9:45 AM (58.234.xxx.169)

    26키로거든요. 좀 통통한 체격이긴 하나보네요. 스스로도 그렇게 느끼고 있고..
    아이에게 운동을 시켜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는 매일매일 어머 조금씩 날씬해진다. 너무 이쁘다 해주세요. 사실 그렇게 좀 살이 있어야 키도 크는데...
    제 큰애도 그렇거든요. 운동시키곤 매일매일 날씬해졌다 키컸다. 이러면서 재주니까 자신감이 붙어서.. 누가 뭐라고 해도 딱딱 받아쳐주더라구요.

  • 4. B형딸
    '08.6.5 9:45 AM (116.33.xxx.153)

    울딸은 전형적인 B형입니다.
    혈액형별로 사람을 나눈다는건 모순이 있겠지만 암튼 보통 말하는 B형인간의 전형이죠.
    그런데 친구들끼리 관계를 보면 이상하게 얌전한 A형 아이들이 울딸을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지만 어디가 나서기 좋아하고 활달한 성격을 약간 동경하는듯한)
    그래서 제딸아이가 하는 운동 프로그램을 같이 시킵니다. 그러면 많이들 활달해 지더라구요.
    B형 특성상 남을 배려하는 맘이 좀 부족하여 그런면에 친구들이 상처받을까봐 제가 많이
    딸애에게 얘기하는 편이구요. 다른친구들이 말못해도 진심으로 원하는게 뭔지 헤아릴줄 알아야한다고요.....
    님의 아이가 활달한 아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지.... 아님 같은과끼리 얌전히 놀고 싶은지
    살펴보신후 단짝을 만들어주세요. 학교생활 훨씬 편하게 하고 재밌어질꺼에요.

  • 5. 어른들과
    '08.6.5 9:47 AM (121.183.xxx.1)

    마찬가지로
    되물어 주라고 하세요. 내가 뚱뚱하다고? 너는 그렇게 보여? 이런식^^;;

    사실 잘 안되겠죠.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데, 전 님심정 이해 합니다.
    초1제아들 34키로 나갑니다. 배는 뽈록하고요.

    제 아이도 가끔 돼지 소리 듣습니다
    그럴때 항상 하는말
    아이들은 뚱뚱해졌다가 그게 키로 쑥 올라가, 그리고 다시 뚱뚱해지고.
    너, **형 알지? 그 형 그때 이렇게 뚱뚱했잖아, 그런데 지금 날씬해졌지?

    그러면 아이 수긍합니다.

    그래. 살이 안찌면 키로 갈수 없어(조금 거짓말도 있죠^^)
    가로로 퍼지고, 세로로 쭉 커지는거야.

    너 작은아버지 알지? 키 지금 제일 커잖아. 고등학교때 정말 뚱뚱했데.그게 지금 다 키로 갔어..이런식으로 얘기하고는

    그렇지만, 다이어트는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줄넘기 연습 시키면서 이거 하면 세가지 좋은 점이 있다.

    1. 살도 빠지고
    2. 성장호르몬 자극해서 키도 커고
    3. 학교 줄넘기 성적도 올라가고..알았지? 하면서 키 컨다는데 중점을 둬서 얘기합니다.

    아..제 아이도 남자애지만, 엄청 소심하고 예민하고, 쓸데없는것 잘 기억합니다.
    그냥 아이의 특성이려니...합니다.

  • 6.
    '08.6.5 9:48 AM (211.37.xxx.122)

    뚱뚱한게 아니고 건강한거야

    어릴때 살이 좀 잇어야. 그 살이 키가 되거든.

    몇 년 있다봐 나는 너보다 훨씬 키가 커져 잇을걸.

    이렇게 답하는건 어떨까요?

    그럲게 대답을 해도

    만약 본인이 살찐것에대해 컴플렉스가 잇다면

    엄마가 노력해 주셔요.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직 아이라 조그만 문제에도 아이들이 힘들어하지요.

    요즘은 특히 외모를 중하게 생각들 하는지라

    친구관계를 위해서 관리를 좀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자라는 아이라 다이어트는 무리이구요.

    우선 먹는 음식을 열량이 낮은것으로 바꾸어 주고

    군것질 자제시키시구요.

    운동을 해서 열량이 빠져나가도록 도와주세요.

    아직 많이 살이ㅡ 찐것은 아닌것 같아요.

    더 늦기전에 엄마가 예쁘게 만들어주세요.

  • 7. 초1
    '08.6.5 9:48 AM (124.254.xxx.83)

    너는 왜그렇게 뚱뚱하냐? 하고 말할때 뭐라고 답하라 할까요? 그리고 자기 스스로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친구가 뭐라고 놀리면 입다물고 가만히 있는다는게 더 답답해요

  • 8. ...
    '08.6.5 9:51 AM (203.229.xxx.250)

    신의진 교수가 새로 쓴 [ 초등학생 심리 백과] 한번 빌려보세요.
    아이들이 그렇게 놀릴때 대처하는 것은
    엄마하고 연습을 해야해요
    눈을 보며 "기분나뻐! 그런말 하지마!" 큰소리로 말하도록요.

    아이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글만봐서 그런가
    엄마가 너무 무서운분일것 같아요. 아이앞에서는 조심하신다고 하지만,
    아이들도 엄마가 답답하고 미칠것 같구나..하는것은 바로 느낍니다.

    '엄마도 어렸을때 그랬어..' 라든지, '속상했겠구나..1학년이니까 괜챦아.'
    '넌 잘할수 있을거야' 같은 말을 품에 안아주면서 귀에 속삭여주세요.

    제3자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찾기보다는
    아직은 엄마가 할 몫이 커 보입니다. 원글님 아이 잘 클겁니다. 조금만 힘내세요

  • 9. 칭찬
    '08.6.5 9:52 AM (221.154.xxx.144)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작은 일에도)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말이죠.
    자신감을 갖는게 우선일것 같아요.
    자신감이 있는 아이는 아이들이 그렇게 얘기할 때 자신있게 얘기 잘 하거든요.^^
    답답하게 너는 왜 그러냐? 이런식으로 아이한테 말하다보면
    아이는 주눅 들어서 자신감을 잃게 되고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일도 포기 할 수 있다고 생각돼요.
    반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놀리는것도 아이에게 상처가 되니
    계속해서 놀린다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10. 동병상련
    '08.6.5 9:54 AM (222.64.xxx.214)

    지금 중2인 우리애도 어려서 아니 두달전까지 많이 나갔어요.
    지금은 엄마 몰래(?) 남자친구가 생겨서 살뺀다고 통 밥을 안 먹어서 10킬로 이상 체중이 줄었어요.그 이전에는 유치원시절부터 10년 가까이 학교만 갔다오면 애들이 놀렸다 징징 울어대고,사방에서 왜그리 전화는 오는지..애들끼리 한대씩 토닥거리고 싸워도 우리애 덩치가 크니까 비리비리 마른 남자애들 엄마가 전화해 오는 거예요."우리애가 당신 딸 무서워서 학교를 못가겠다고 운다"고요.알고 보면 그 애들이 너무 마르고 밥안먹고 하니까 엄마들이 가뜩이나 속상한데 여자애한테 <동등하게> 맞고 오니까 더 화난 거죠.다른 엄마들한테 그집 애 어떤애냐고 물어보면 엄마고 애고 신경질 장난 아니라고..어쨌거나 일방적으로 뒤집어 쓰는 쪽은 우리애니까,딸아이더러 그깟 쪼그만 남자애들이 니 앞에서 까불어도 그냥 봐주라고 타일렀더니 원인은 늘 한가지예요.걔네들이 뚱뚱하다고 놀렸다는..그 대목에선 말하는 아이도 언제나 울고요.
    그래서 말해줬어요.앞으로 남자애들이 또 뚱뚱하다고 놀리면 이렇게 말해."왜,부럽냐?"

    이 말을 하면 남자애들의 반응은 한가지였어요."헐~"하며 꼬리내리고 물러가기.

  • 11. 동병상련님
    '08.6.5 10:03 AM (220.79.xxx.37)

    너무 멋지삼!
    "왜, 부럽냐?"
    저도 순진무구한 울 아들한테 써먹으라고 해야겠어요.
    비리비리 말라서 마음도 여린것이 얼마나 안스러운지.

  • 12. ...
    '08.6.5 10:14 AM (203.229.xxx.250)

    초1 소심한 아이에게 '부럽냐?' 대꾸는 좀 어려울겁니다 ^^;;;
    공격한 상대방아이가 못알아들을 확률이 높거든요.
    '뚱뚱하다~' '부럽냐?' ' (오~ 재밌는데) 뚱뚱하다~' 이렇게 되기 쉽상이죠

    '뚱뚱하다~'-> '하지마!'-> '(아..싫어하는구나)...' 정상적인 1학년이면 이런수순입니다.
    만약 공격한 상대방아이가 정상수준을 벗어난 아이면
    교사에게 중재를 요청해야합니다. 그래도 안되면 엄마가 나서서 그 아이를 혼내주세요.

  • 13. 수치의감정
    '08.6.5 11:00 AM (125.142.xxx.219)

    심리적으로 어릴 때 경험하는 수치심은 상당한 무게로 인생에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그것도 무의식안에서 말이지요.

    아이가 그런 소리를 듣고 감정이 상해하면 같이 속상해 해주세요.
    그걸 잊게 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당장 이해시키려고도 마세요.
    그저 충분히 화내고 기분 나빠 하도록 맞장구를 쳐 주세요.
    나중에 기분 좋을 때 너는 그 모습 그대로 소중한 존재라는걸 인식시키세요.
    생활 속에서 그것과 관련한 교육을 눈치 못 채게 시키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세상에 살고 있으니 또 어디서 그런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그런 말 하는 사람이 옳은것은 아니고, 사람의 외모또한 이렇게 저렇게 변할 수 있는거라고.

  • 14. ..
    '08.6.5 11:19 AM (61.81.xxx.228)

    아이 성격이 저랑 많이 비슷하네요
    아이 많이 주눅들어있고 상처많이 받는 성격이예요 글로봐선..
    사소한 상처를 또렷히 기억하고 뭔가 하나 잘못이나 실수를 하면 거기에 사로잡혀 아무것도 못하고 그 생각만해요.
    전 지금 스물아홉에 아이가 셋이나 있는 엄마인데도 일곱살때,여덟살때 사소하게 실수한것 아홉살,열살때 엄마아빠 싸우면 집마당에서 울면서 연탄들고 벌서던기억,열세살때 사소한 잘못으로 친구앞에서 아빠한테 맞은기억등등.... 수많은 상처를 지금까지 모두 기억하고있어요)
    우선은 아이 많이 감싸주시고 다독여 주세요
    그리구요 글에 이런말을 쓰셨어요
    "거기다 쓸데없이 어른일에 참견하고 보지는 않았지만 친구들한테도 그렇게 참견할려고 하겠져." <<이렇게 보지도않은 상황을 그럴것이다 라고 단정짓는 행동은 위험해요.. 그것또한 아이한테 상처가 되거든요..
    혹시라도 아이한테 "너는 분명 .....하지? 안봐도 뻔하다"이런건 절대 안되요(원글님 그러시는거 같지않아 우선 다행이지만 앞으로도 그런 말이나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저는 지금 나이가 서른이 다 되어가는데도 가끔씩 아버지가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상처가 되어서 두고두고 기분 상하고 아버지가 미워요( 속좁아서 그런다고해도 어쩔수없지만 어릴적부터 말로써 너무 많은 상처를 받는 저는 지금도 사소한말에도 상처를 받는 성격으로 굳어졌어요..)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살수있게 엄마가 많이 다독여주시고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아이도 그런 자기 성격이 싫을수도있어요..
    싫지만 그게 자기맘대로 되는것이 아니어서 아이가 많이 힘들거예요
    물론 님의 아이는 안그럴수도있지만 저는 그랬거든요..

  • 15. 1학년
    '08.6.5 11:46 AM (210.94.xxx.89)

    1학년 하는 말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마세요.
    우리 애.. 1학년 때 키는 큰 편이었는 데, 아주 말랐었어요. 제발 제가 잔소리안해도 밥을 가득퍼서 여섯 숟가락 먹는 것이 바램일 정도로요. 그런데, 같은 반 여자애가 우리 애보고 "뚱뚱하다"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애한테 "그 애보고 뭐라했니?"라고 물으니까, 자신이 얼마나 말랐는 지 알기 때문에 친구가 실수한 것같아서 그냥 넘겼데요.
    1학년 때 애들은 별생각없이 얘기하는 것같아요. 무슨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 다음날에 적용되는 것도 아니구요. 아마도 그 친구가 그 날 님 따님에게 뭔가 질투를 느꼈다거나, 서운한 감정을 느껴서 그런 식으로 엉뚱한 말을 해 놓고는 잊어버렸을 꺼예요. 오히려 어떤 상황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는 지를 눈치채지않게 학교생활에 대해 물어보는 척하면서 알아보셔요.

    그리고 님 따님이 자신이 뚱뚱하다고 주눅이 들어있나봐요. 마음에 두는 것을 보면요. 평소에 사소한 것에 칭찬많이 하시구요, 꼭 줄넘기를 저녁때 같이 하셔요. 엄마랑 함께요.. 통통해도 건강하고 활기차면, 친구들에게 인기도 좋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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