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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변인들과 저녁식사.
저희집에서 식사를 하는데.
물바꿧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에비앙으로 바꿨어요 저번달부터. 그래서 농심불매운동해서
삼다수는 이제 안먹고 라면도 삼양으로 바꿧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목소리를 높여(지금도 목이 아프군요)심각성에 대해 말하는데
그중한분이 저보고 너 빨갱이야?이러더군요.
무식하면 신문이라도 보라고 어설픈 부자흉내내면서 무식한거 티내지말고 이러면서
제가 광분을 했네요 ㅡㅡ;/
그주변사람들도 우리만 안먹으면 되지 무슨 상관이야 한우먹음 되자나
수도는 진작에 민영화가 됐어야해 물아까운지 모르고 맘대로 써대는 꼴이라니.
의료보험민영화도 추진되야해 지금은 너무 혜택을 많이 주는거야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인 연봉에 그렇게 바뀌면 감당할수있을거같아?라고 말하니
뭐 다되겠지. 난 걱정안해 이런식의말로 사람열받게 하더군요.
휴............
어찌 내주변에 주변인이라고 저렇게 모지란것들 밖에 없는지 아주 답답하고 속상했습니다.
오늘도 전 성금내고 최선을 다할겁니다.
전화도 하고 조금이라도 바뀌도록 노력할겁니다.
어제 젊은사람들에게 빨갱이소리나 듣고 너무 어이없지만..
만약 나라가 다시 잘돌아간다면 니들은 나한테 아니 촛불집회에 참석한사람들한테 고마워하기나 하라고 큰소리쳤습니다.
아침부터 기분도 드럽고 ... 그러게 왜 남의집엔 놀러와서 젠장 ㅠㅠ
1. ㅡㅡ
'08.6.4 10:16 AM (218.54.xxx.150)정신 빠진사람들 많습니다.
2. 22
'08.6.4 10:19 AM (124.111.xxx.87)그럼 넌 꼴통이냐 그러세요~
빨갱이냐?하니까 또 뉴라이트 생각나네요.3. 맞아요
'08.6.4 10:20 AM (124.50.xxx.137)정신빠진 사람들 아직 많~~~습니다..
싫음 안먹으면 되지..비싸면 안사면 되지..무식이 철철 넘치는 인간들..
그래도 많이 바뀌고 있는것 같아요..
방금 경상도 창원사는 친언니랑 전화통화했는데 의보 민영화에 울분을 토하더라구요..ㅎㅎ;;
슬쩍 다른 얘기까지 밀어넣었습니다..
오늘 보궐인데 거긴 근로자가 많아서 민노당이나 진보신당이 유력하답니다..앗싸..4. 티미..
'08.6.4 10:20 AM (221.140.xxx.180)소잃고 외양간 고치려고하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부자들에게는 살기 좋은 세상이 올지 모르겠지요..
그런데.. 대다수의 국민은 서민이라는 겁니다.
주변에 보면.. 서민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부자의 대열에 끼여서..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는 착각을 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죠.
지금 .. 편안한거.. 지금이라서 편안한거지..
앞으로 바뀌게 되면.. 참.. 후회 많을겁니다.
그때.. 촛불이라도 들껄...하면서요.5. 헤르미온
'08.6.4 10:21 AM (121.166.xxx.29)저도 어제.. 맥빠지는 소리 들었습니다.
첫마디 "너 오바한다"로 시작해서 "왜 그게다 이명박 탓이니?"
"이만큼 살게 해 놓으니 젊은 니가 배가 불렀구나... 고마운 줄도 모르고말이야..."
마음이 아픕니다.6. ㅎㅎ
'08.6.4 10:23 AM (124.50.xxx.137)헤르미온님..그 사람 되게 웃기네요..
아니 이명박이 대통령된지 딱 백일됐는데..뭘 이만큼 살게 해놨답니까..
거기다 고마워하기까지...
정말 속상하셨겠어요..참 별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7. 미친소절대안돼
'08.6.4 10:24 AM (221.149.xxx.37)다음번 모임에서는 영화보여주겠노라고 하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361587...
이 영상 한번 보여주세요.
밥맛이 똑 떨어질겝니다.8. 바다맘
'08.6.4 10:25 AM (124.54.xxx.148)제 주변에도 그런사람 하나 있어요. 저희 오빠.
그런 사람들은 얼토당토않은 이야기 해서 상대방 흥분시키는거 은근 즐겨요.
일일히 화내주실 필요도 없고
논란거리 만드실 필요도 없어요.
한우먹음 되쟈나..하실때 한우라고 고기에 이름표 붙어있냐? 식으로 가볍게 한마디만 해주세요.9. 원글.
'08.6.4 10:25 AM (218.209.xxx.7)제친구는 전경들도 수고가 많지.
촛불집회때문에 이말듣고 뒤로넘어가는줄알았습니다.
걔들 하는일이 그일이고 밥먹고 편히 자라고 간게 군대아니라고 그리고 그사람들 사람들 때리는거 못봤어?그게수고야?수고는 그럴때 쓰는말이 아니지 라고 완전흥분해서 말했더니
너 이상하다 왜이렇게 오바야? 니가 언제부터 그런다고 이얘기듣고 완전...... 맥빠졌습니다.
젤친한 친구도 매번 이명박을 옹호하더라구요..휴10. 아직도
'08.6.4 10:25 AM (220.75.xxx.247)아직도 북한에 뿔달린 도깨비 산다고 믿어?? 이러고 물어보시지 그랬어요.
저도 티미님 말에 공감합니다.
서민들이 제법 여유있는 중산층이라는 우월감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요.
부자들 옆에 서있으면 부자가 되는줄 착각하는 사람들도 많고요.11. 원글.
'08.6.4 10:28 AM (218.209.xxx.7)제생각도 같아요.전 정말 어설픈부자흉내내는 사람들이 젤 멍청하고 답답한거같아요.
왜 착각하고 살지. 2mb정권은 밥먹고사는데 지장없는사람들이 살만한 세상이 아니라.
이나라의 모든걸 장악한 사람들이 편하게 살자고 펼치는 정권같은데.
그걸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모르나봐요 ㅠㅠ12. 맞아요2
'08.6.4 10:32 AM (211.52.xxx.123)저도 답답해 여기에 고자질하려고 생각했는데...
저와 같은 분이 계시네요 ^^
20년도 넘은 친구가 저더러 아이 신경쓰기 바쁜데 그 딴거(?)까지 신경쓰기 싫다고.
그 친구는 딸만 둘이라 군대급식도 상관없답니다.
서명얘기하면서 남편과 아이것도 대신 서명해준다고 했더니
주민번호 가르쳐달라고 전화했냐하더군요.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원 --;;
바지기동대도 다 조작된 사진이고(그 사진 보지도 않고 제 말을 듣고는), 나머지 사진들도
그런건데 넌 바보같이 그런거 믿냐고? 엥??
믿을만한 언론의 기자가 찍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믿냐고??
그게 어찌 조작될 수 있냐고 했더니 자기가 옳고 저는 뭘 모르고 떠든다는 식으로 몰더군요.
더 이상.. 아무말 안하고.
자기는 무임승차할꺼라고.
젠장...
이런게 제 친구라 생각하니 당장 확-- 관계정리 들어가고 싶었지만~
그럼 다 필요없고 요즘 뉴스 어디꺼 보냐고했더니
두루두로 보는데 MBC를 더 자주 본다고 하길래
그럼, MBC라도 꼭 봐라.
다른건 얘기 안하겠다고 끊었어요.
야... 이 가시나야~
무임승차 자꾸 하려들면 밀어버릴꺼다!!13. 전경
'08.6.4 10:33 AM (210.121.xxx.54)아들이 전경 나왔다는 울 사무실 언니!
다 시위하는 사람들이 잘못되서 걔네들이 그렇게 됐다나요?
저 게거품 물었습니다.
아들 군대 갔다는 한 엄마...
그 언니 마음을 이해한다네요.
허거걱~
저 혈압올라 돌아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아휴~ 정말 우리나라 국민들 언제 의식이 깰까요?14. 부자흉내이유
'08.6.4 10:34 AM (211.197.xxx.216)어설픈 부자흉내.. 맞는 말씀입니다.
제가 신랑잡지(GQ 몇월호인가.. 총선 전꺼)에 실린 칼럼을 봤는데요, 잘 생각이 안나는데 내용인즉은 소시민이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지지하는 이유.. 부, 성공... 이런 단어들은 긍정적이고 안정감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되고 싶은거죠.. wannabe.. 나를 그렇게 만들어줄거 같고 나도 곧 중산층 대열에 끼게 해줄거 같고.. 보수는 거기에 약간의 개혁적인 단어를 양념으로 얹어주면 소시민들은 '보수도 변했구나 새로워졌구나.. 잘하겠지' 이렇게 되는거라고 하대요.
하지만 반대로 운동권, 비정규직, 노조, 시위.. 이런 단어들은 불안감을 가지게 만든다고 합니다. 대선때 정동영 등 야당은 이명박의 잘못된 점을 계속 지적했죠. 이러이러한 사람은 안된다.. 못한다.. 잘못됐다.. 등. 이런것이 계속 되자 마치 정책은 없고 비방만 일삼는 거 처럼 보였습니다.(시크릿이라는 책하고도 내용이 상통하는거 같네요)
정치라는 것은 교묘한 대중심리를 잘 이용해야하고 그래서 뛰어난 언론가, 대변인, 방송인을 줄줄이 스카웃하는가 봅니다.
이번기회에 국민들 정치교육 단단히 됐음 좋겠고 똑똑해지고 싶어요. 저도 아마 원글님처럼 빨갱이 아니냐 소리 들으면 흥분하고 말았을거에요.15. ...
'08.6.4 10:36 AM (218.237.xxx.79)택시 기사 아저씨가 촛불집회 나가는 사람들은 빨갱이래요. --;;
그래서 '제가 빨갱이로 보이세요?' 그랬더니, 인터넷에서 빨갱이들이 선동한대요.. TT
어른들은 인터넷은 믿을 수 없다는 분들 있으시던데, 혹 조중동에서 그러나요?16. ..
'08.6.4 10:36 AM (125.177.xxx.140)이명박 골수팬이었던 울 아빠도..
완전 돌아섰던데요....17. 참
'08.6.4 10:40 AM (124.111.xxx.87)빌딩 여러 채에 요지의 땅이 몇 천평,당장 쓸 수 있는 돈이 몇십억대이면 좀 이해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집 한채에 조금 돈 조금 번다고 자기가 부자인양 생각하는 사람들 보면 좀 우스워요.
제가 아는 분은 저런 재산 가지고 있지만 대놓고 한나라당 지지한다고 하지는 않더군요.그렇지만 속으로는 좋아할 걸요.너무나 당연해서 곁으로 안드러내는 것일 뿐...18. 저런
'08.6.4 10:40 AM (116.36.xxx.193)서민경제 무너지면 서민들의 소비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들도 무너지고
불경기가 되는걸 왜 모를까요
나만 안쓰고 나만 안먹는다는 안일한생각으로 쫄딱망하기 십상입니다 ㅉㅉ
한심한지고...19. 오늘도
'08.6.4 10:45 AM (211.206.xxx.71)열 받는 사람 많네요.^^ 저도 이 참에 주변인 정리를 확 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고마 우리 여기 만난 분들하고 계모임이나 하까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지고 대화하면 머리가 좀 개운해 질 거 같아요,
관심없다..나는 신경 안 쓴다,,이런 분들 보면
참 안됐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지금 대한민국은 몸살을 하고 있는 거니까
지금 이 시기를 슬기롭게 잘 넘기면 그 다음은
자동적으로 깨달음으로 들어 갈 거 같아요.
열심히 열심히 조중동박멸에 몰두합시다.....오늘의 구호도
역시 조중동박멸!! 입니다.
조중동....그 칼럼 생각하면 갑자기 열이 확 오릅니다.
일반대중들을 무슨 바보 천치 무뇌아 정도로 생각하고
쓰는 기삿거리,,그 논조,,,,,,,
생각하니 같쟎아서 더 열이 오르네요.
엊그제 심야토론 나온 중앙일보 김모씨.. 논설위원...
우.........증말 말하는 거 보니까 옆에 있음 뽈떼기라도 한 대 쳐 올리고
싶드라구요.....한마디ㅗ 참담 그 자체..그런 인간들이 조중동에
포진하고 있으니 나라 꼴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도 나는 열심히 다이얼링할려구요,,,,
조중동..그 중에서도 일단은 조선부터 패자고 하니까
기꺼이 동참합니다..한놈만 팬다.........!!!20. !!
'08.6.4 10:47 AM (211.214.xxx.225)저도 얼마전에 모임이 있어서 식사중 요리에 쇠고기가 들어간 음식이 있어서
쇠고기얘기가 나왔어요
제가 블라블라 이건이렇고 저건저렇고 열변을 토하며 한참 얘기를 했는데
한엄마가 하는말 "난 죽을때 죽더라도 먹고 죽을거야"
정말 맥이 쭉 빠지게 하더군요
40대중후반이 섞여있는데 의외로 무덤덤한 반응에 정말 실망스럽던데요21. 이런 개뿔
'08.6.4 10:49 AM (211.216.xxx.143)요즘 세상에 빨갱이 운운하는 놈들이 젤로 한심하더군요~
" 직접 와서 눈씻고 찾아보라고 했습니다~~~!!!!"
나도 좀 보고 싶다고~22. 조선이라도
'08.6.4 10:53 AM (220.75.xxx.247)저도 한나라당 압도인 동네에 살아서 제 주변에도 미국산 안먹으면 되..이런 분위기인 사람들 뿐입니다.
한우 어디가면 싸게 살수 있고 고기 들어오는 날이 언제인지 이런식으로 살면 된다 식이더이다.
조용히, 그럼 조선일보만이라도 보지마. 차라리 중앙,동아봐..하고 말해줍니다.
한놈이라도 제대로 쓰러뜨려야죠.23. 저도
'08.6.4 11:17 AM (211.227.xxx.200)회사 언니 두분한테 39/42살 경향신문 촛불집회 사진 보여주면서 살짝 의견을 무러봤더니만
자기생각엔 분명히....배후가 있을거랍니다.. 확실하답니다.
허거덩...난 내주위에 이런사람이 있다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 황당해서 깜놀입니다
정말..회의가 느껴집니다24. 하쌩~
'08.6.4 11:20 AM (121.137.xxx.41)밤마다 살림정리하고 같이운동하는 칭구..가 저에게 한마디하더군요,안먹으면그만이지
아니 촛불들고 길에앉아서 뭐하는거야? 정말 이젠 말섞기기가 싫네요.
그래서 제가 물었습니다. 대선때누구뽑았어?
이명박"
왜?
그냥..엄마가 뽑으래서..30대중반에 가정주부가...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가...
참..어이가..
이정도인지 몰랐지만....
주위에 정신빠진 어설픈부자흉내내는......정말 통탄스럽고 열받지만....!!!
그래서 제가 여기서 열심히댓글달고 함께하는지도모르죠,,ㅋㅋ
오늘도 홧팅~25. ㅜ..ㅜ
'08.6.4 12:18 PM (122.40.xxx.102)우리 신랑입니다. 어떻게든 먹고 살겠지..그럽니다ㅜ,,ㅜ 전 미치겠습니다.
26. 진짜..
'08.6.4 1:10 PM (61.81.xxx.152)정신을 바닥에 내팽겨 쳐버린건지...
심각성 모르는사람들 정말 생각외로 많아요27. 하긴
'08.6.4 1:40 PM (125.178.xxx.15)전두환의 만행을 모르는 넘들도 있더라구요
28. -.-
'08.6.4 2:28 PM (58.120.xxx.217)저도 시민운동가 소리 들었어요.
저보고 무섭다고 하면서. 그만하라고.
시민혁명가라던가.29. 저도
'08.6.4 4:50 PM (218.238.xxx.228)친구는 쥐박이 뽑았다고 하질 않나,,그건 그렇고 광우병이 뭔데하는데서 허거덩했습니다.
사짜 마눌입니다.그런데,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리란 거 정말 놀라웠는데
주변 교사 왈 요즘 드라마만 봐서 뭔 일인지 모른다는 소리에
너무
열 받아서 광분했더랬습니다.30. SBS탈퇴하면서
'08.6.4 5:05 PM (125.178.xxx.152)MBC, 경향, 한겨레 회원가입해 줍시다.
31. .
'08.6.4 7:18 PM (220.123.xxx.68)아이고 속터져
32. 멀리
'08.6.4 11:59 PM (219.248.xxx.138)갈것도 없이 내 남편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요즘 남편이 미워질려고 그러는데
그런데 인터넷보면 제정신가진분이 많은것 같은데
내 주변엔 멍때리는사람이 많은지..ㅠㅠ
선거때도 인터넷보곤 안심했는데 결과보고 기함했네요.
도데체 왜그런지 아시는분 제대로 설명 부탁드릴께요33. 삼다수
'08.6.5 12:16 AM (211.237.xxx.141)헉스...삼다수도 농심이셨쎄요?
이럴수가!!
퉤퉤퉤...잉34. 이런..
'08.6.5 12:20 AM (125.188.xxx.64)저런 인간이 참 많지만
그저 내일이 아니라고
멍청한 것들...
나중에 모두 저희 것이라는 것을..
모르는 무식하고
용감한 부류...세상을 역행하며 사는 것들...
독재가 그리 좋더냐
나만 보면 바뀌더냐..35. 별아
'08.6.5 12:31 AM (123.214.xxx.6)4주 전, 후배들이랑 교수님 모신 자리에서 열변 토했다가, 담날 "저 누나 아줌마 다됐다"더라라는 후기 들었었습니다.
4주 후, 오늘 그자리에 있던 후배데리고, 학교 곳곳에 82쿡에서 다운받은 포스터 붙이고 왔습니다. 어제는 교수님으로부터 "민주엄마는 역시 달라."라는 평도 들었네요.
82쿡맘들과 함꼐하는 제가 자랑스럽습니다.36. ...
'08.6.5 1:09 AM (221.139.xxx.80)우리나라에서 생수 판매하는 곳이 농심 뿐인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그렇다고 외국에서 수입한 에비앙 생수를 마신다는 것은
진짜 서민들의 입장에서 봤을때 그것또한 곱게 보이는 일은 아니네요37. 정말로
'08.6.5 1:14 AM (221.162.xxx.227)제 주변에도 이런 관심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 정말 많아요.
다 남의 얘기한다고 생각하고 제가 이런 얘기하면 특이하다고 한마디씩하죠.
그런데 저는 그냥 마음이 심난해요. 요즘 세상이 무섭게 느껴져요. 생각의 차이가 이런걸까요.38. 그냥...
'08.6.5 2:49 AM (125.128.xxx.14)에비앙은 석회암반층에서 추출되고, 석회물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데요. 몸에 쌓이면 좋지 않을 것 같아요.
39. .....
'08.6.5 8:27 AM (211.175.xxx.31)다 좋은데... 왜 수입산물을 드세요?
차라리 정수기를 쓰시거나 풀무원 생수 드세요.
우리 나라 돈 물 사먹느라고 프랑스에 헌납할 일 있습니까?40. ...
'08.6.5 9:42 AM (121.184.xxx.149)어제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한참 열을 내는중...
다행이 우린 맘이 맞아서....
친구 시누이가 명박이 광팬인지라......
친구집와서 한다는말이.. : 취임한지 얼마 안되서 그래... 나중엔 잘할꺼야... 라고 했다네요.
참나.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듣는 내가 다 분통이 터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