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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 강동구 사시는 분들에게..전화 한통씩 넣어요~
지금은 강동구민 아니지만 강동구에서 결혼해 애들낳고 키워서 아는 사람들 좀 있어요
좀전에 모두 안부인사 겸 투표격려 전화 넣었습니다
주변분들에게도 함께 투표하러 가시라고 홍보 많이 해주세요
투표율이 낮으면 아무래도 한날당에 유리할텐데..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지금까지 최저 투표율 이라고 라디오 뉴스에 나오네요
우리 오늘도 힘내요
82쿡 나사모~~화이팅 입니당!!
1. bb
'08.6.4 10:04 AM (218.209.xxx.7)고령자들이 아침부터 투표를 하고있다고 방송에 나오네요.
젊은이들이 가서 투표도 하고 해야하는데..투표율 낮고 고령자들이 많이 투표하면
아무래도 한나라당이 또다시 유리할듯싶어요.
주변에 아는분들에게 투표부탁해야할듯해요 ㅠㅠ2. ㅡ,.ㅡ
'08.6.4 10:05 AM (218.51.xxx.250)제발 투표권에도 연령제한 뒀음 좋겠어요.
젊은 사람들 좀 제대로 살아보게.
투표 안하는 젊은 사람들이 더 문제긴 하지만요. ㅠ ㅠ3. 부산
'08.6.4 10:07 AM (219.249.xxx.20)입니다. 방금 투표하고 왔어요.
아직 투표 하지 않으신 분들 어서들 투표하고 오세요*^^*
선거 홍보물 다시 한번 더 보시고요.
우리 동네 한나라, 친반연대 아그들은 광우병 반대, 대운하 반대 이런말 전혀 없더군요.
그냥 잘 하겠답니다. 뭘 잘할건데?4. 제발
'08.6.4 10:11 AM (218.233.xxx.119)시부모님, 투표있을때마다 아침일찍 차려입고 나가셔서 딴나라당 찍고 오십니다.
딴나라당 안 찍으면 무슨 큰일이나 날 듯이 말이죠.
아침 뉴스에도 보니 투표하는 사람 대부분이 고령자들이군요.
만약 강동구에서 딴나라당 되면, 혹은 재보궐선거전체에서 많은 표 얻으면 그 사람들 또 얼마나 기고만장 할까요.
분명, 촛불시위는 일부 과격분자,철모르는 젊은 것들이나 하는 거라고, 민심은 여전히 자기네꺼라고 촛불시위를 폄하할 것입니다.
제발, 82식구분들이라도 투표하셨으면 좋겠어요.5. 선거
'08.6.4 10:19 AM (58.127.xxx.227)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안간다는 남편 얼르고 달래서 절대 한나라당 찍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갔다왔어요. 남편은 궁시렁궁시렁 대면서 다 그놈이 그놈이지 뭐. 민주당은 뭐 나은가? 하지만 이건 민주당이 나아서가 아니라 우리 국민이 이렇게 화가나있다 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하며 다녀왔네요. 이번엔 한나라당이 참패를 해야 할텐데.....걱정입니다.6. 전화
'08.6.4 11:19 AM (118.172.xxx.190)외국 살고 있는데 투표일이라 엄마에게 전화했더니 산에 계시다고 하네요.
덕분에 한나라당 표 하나 줄었습니다..ㅋㅋ7. 토마토
'08.6.4 1:28 PM (220.121.xxx.147)저도 동생에게 전화햇습니다.
투표율이 낮은건 정치권에 실망하고 더 이상 바랄게 없다는 맘 아닐까요?
하지만, 국민의 의무는 지키고 살자고요.
흐르는 대로 두지말고 적어도 내가 참여는 해서 안되면 포기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