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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런 생각했습니다
그네들이..앞에서 서 주었다면..
저 속에 딴나라당 간부들의 자녀가 있었다면..
조중동의 자녀가 있었다면
그들이 시위에 참여했다..
방패에 얻어 터지고 찍히고 머리가 터지고...이가 다 나가고 물대포를 맞고..
얼굴에 뿌리는 분말소화기를 맞고..
옷이 다 벗겨져 버스에서 내던져지고....그랬다면...그랬다면..
당장..모든 문제가 해결될터인데...
그런데...그네들 자녀는..미국 등에 유학가 있거나
이미 유학 다녀와 호화호식하고 있거나
절대 군대 안가고...
다들 국민은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주말마다 해외여행 다니며 놀고 있겠죠?
(전에 옆집 여자보니..2일만 연휴면 해외여행 가더라구요.)
1. ..
'08.6.3 12:15 AM (218.232.xxx.111)그들이 왜 촛불들고 돌아다니겠어요..에휴...
2. 답답해서
'08.6.3 12:17 AM (218.144.xxx.136)울 회사에 그런 넘 하나 있슴다.
도피성 유학으로 9년을 미국서 캐나다서 산 놈인데요..
아는 친척이 블루하우스에 있답니다.
아주 비싼 양복 쳐입고.. 맨날 구두 딲아대면서
여자애들이나 후려치고 다니고... 쩝 입이 걸어졌네요..
하여튼 짱납니다.3. airenia
'08.6.3 12:18 AM (218.54.xxx.150)상위 1퍼센트는
거리에..안나가요~4. ..
'08.6.3 12:21 AM (58.226.xxx.154)이런말 하면 안좋은 덧글도 달릴거 같지만 전의경들에게 짓밟인 여대생도 그나마(다행히?) 서울대생이기에 더 이슈화가 된거 아니었나 싶어요.
5. ...
'08.6.3 12:22 AM (220.120.xxx.220)걔네들이 뭐가 아쉬워서 거리로 나가겠어요.
지들은 돈이 많으니 만에 하나 미친소가 한반도에 칠갑이 되도
나가서 좋은 고기 사먹으면 되니까요.
집안 좋은 애들중에도 멀쩡한 사고방식 가진 애들 분명히 있을텐데
100분의 1이라도 그런 애들은 진짜 하나도 없는걸까요6. 행여
'08.6.3 12:24 AM (121.169.xxx.32)길거리 축제라고 생각하고 나갈지도..
꼼 찍쩍 씹어대면서 몇십만원짜리 쓰리빠 끌고..7. 솔직히
'08.6.3 12:42 AM (59.13.xxx.235)그런것들에겐 더이상 바라는것도 없어요.
부모에게 배운게 다 더러운짓꺼리들 뿐일텐데 뭘 바랍니까....
전 차라리 대중의 인기를 먹고사는 유명연예인들이 더 황당합니다.
누구덕에 호화호식하면서 사는지 그것조차도 인식이 안되는 뇌구조인건가싶어요.
아니면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사는지도 모르죠.
하나같이 정선희 같은 것들만 득시글 대는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니까 그런건지....
정말 답답해서 잠이 안오는 밤입니다.8. 원글님..
'08.6.3 1:05 AM (59.14.xxx.63)저두 잠깐 그 생각했었어요...
조금이라도 유명한 사람들의 자식 중에 만의 하나 개념이 있는 사람이 있어서
그 시위대에서 조금이라도 부상을 당한다면, 금새 이슈화 될텐데...
라고 생각을 했었더랬죠...실현 가능성은 0%지만요...ㅠㅠ
오죽하면 저두 저 위의 어느 님 말씀대로, 다친 여학생이 서울대생인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