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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경 글 또 올렸나봅니다!!!펌글
- 미국의 30개월 넘은 소는 다 어디로 갔을까 ?
狂스런 광우시위대들이 이구동성, 떠드는 소리에 의하면, 미국사람들이 30개월 넘는 소는 아니 먹는단다. 그 소를 이제 미국인들이 한국으로 보낼 것이라는 것이다.
또, 한국인들은 그 미국소를 한국소로 간판을 붙일 것이고, 유모차를 앞세운 시위녀들은 값싼 미국소는 근처에도 아니 가겠지만, 한국소로 둔갑해 팔리는 가짜 한국소, 즉 미국소를 자기 유모차에 탄 귀한 시위녀들의 아이들이 한국소로 여기고 먹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미국소 --한우고기로 변장 당한 --를 먹은 자기 아이들이 광우병에 걸릴 테니 이것이 큰 문제가 아니냐고 떠들고 있다.
값비싼 한우쇠고기를 늘상 이빨에 걸치고 사는 시위녀들 수준에서야, 값싼 미국소라도 학수고대 기다리는 배고픈 서민들의 심정 따위는 조금도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고상하고 배부르신 주제들이시니, 껌값보다 못한 일백원에 생떼보다 귀한 자녀를 팔려 보내야 하는 북한 엄마들의 절박한 심정을 백번 글로 써 알려준들, 깨우치시긴 커녕, 닭의 똥 같은 눈물 한 방울도 보태주지 않을 것이다.
자기들 귀한 자녀들의 배속에는 매일 매일 황금같은 한우 쇠고기를 먹고 만들어진 황금색 똥이 열심히 쌓일 지언정, 북의 굶주린 동포들을 위해서는 돈은 커녕, 눈물 한 방울도 아까워할 군상들이다.
지난 시대, 소고기를 마음껏 먹는 것, 쇠고기를 자녀에게 마음껏 먹이는 것은 한국땅에 사는 많은 배고팠던 엄마들의 서글픈 꿈이었다. 하지만, 쇠고기는 커녕 쌀밥조차 마음껏 못 먹인 세월이 바로 엊그제이다.
쇠고기 근처에도 가보기 힘든 일반서민을 위해 고난을 많이 겪으며 살아본 대통령 되신 분이, 쇠고기 협상을, 착한 마음으로 하고 왔으면 감사하고 치하해야 할 일이고 미흡한 점이 있었다면 수정하고 보완하면 그 뿐이다.
그런데, 이제, 비싼 한우고기나 먹어야 한다고, 못 먹는 인간은 쇠고기 먹을 꿈도 꾸지 말고 값싸고 질긴 돼지 앞다리 고기나 AI 안 걸리고 살아남은 닭고기나 씹어야 한다고 우기는, 미국소는 영구 한국땅 상륙금지를 강조하는 정신황홀한 시위녀들의 유모차로 무장하고 판치는 시대가 왔다.
자기 아이들이 너무나 금쪽 같으므로, 위험한 미국소는 절대, 절절대, 절절대대, 먹일 수 없다고 아우성치던 저 시위녀들의 정체란, 정작, 시위 진압라인에서 자기들은 안전하겠다고, 비싼 한우로 애지중지 먹여 키운 바로 그 귀한 아이들을 올려태운 유모차로써 자기방패로 둘렀다. 그런 꼴로 죽기살기 광우시위에 출전하는 용감무쌍함이란 과연 놀라웁고 하늘도 놀라 떨 지경이다.
이리하여, 그녀들의 궤변은, 쌀밥에도 주리고 쇠고기에는 더더욱 굶주린 서민들은, 그녀들과 신분이 다른, 마치 한우와 미국소가 신분이 반가와 천민으로 영구히 갈리듯, 평생 시위녀 자녀들이 비싼 쇠고기 먹고 배 두들기는 것을 손가락 빨며 쳐다나 보고 지내라는 주장으로 들리신다. 마치, 올려다 볼 수 없는 김정일의 사치밥상을 북한주민들이 꿈에서나 그리워하듯.
헌데, 물어보자. 지난 수십년 광우병이 돌기 시작하던 수십년 동안, 미국에서 동물성 사료를 먹고 자란 30개월 넘은 소는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시위녀들의 고결하신 말씀 마따나, 그것 덩어리 자체가 광우병 덩어리인데, 그 소들은 공기로 증발했나, 땅속으로 꺼졌나, 아니면 미국의 대통령이 다 드셨나,
한국의 수입시장은 막히었는데 수억 이상 매해 길러대는 미국의 소시장에서 30개월 넘는 소가 다 어디로 갔단 말인가. 그렇다고 그 기간 미국에서 소광우병 환자가 생겼나 ? 아니 생겼다. 다른 나라에서도 아니 생겼다.
시위녀들 말씀대로라면, 30개월 넘은 미국소를 먹은 이 세상 어딘가, 누군가, 어느 땅에선가는 대대적으로 광우병이 발병했어야 하는데, 다 어디로 갔을까 ?
나는 한 가지 해답을 알 듯 하다.
전부 한국땅으로 와서 광우시위로 둔갑한 듯 하다. 그러지 않고는, 저리 말이 안되는 말을 인간의 소리라고 떠들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광우를 상대하는 것 처럼 狂할 일도 없는 것이다.
한 마디 일갈하자면, 미국소를 한우쇠고기로 둔갑하여, 그것을 자기 자녀들이 졸지에 재난적으로 사드시게 된다면, 그것이 정말 그렇게 걱정되었다면, 시위녀들이 정말 데모해야 할 대상은, 착한 대통령이 아니라, 또는 정직한 미국인이 아니라, 미국소를 한국소로 둔갑시키기 잘하는 둔갑의 귀재 한국 쇠고기 장사하는 분들을 향하여 해야 할 것 아닌가 ? 방향 구별조차 안 되는가 ? 그리 비싼 쇠고기를 쳐드신 대갈로써 ?
2008.6.2. 파아란 한은경.
1. 은석형맘
'08.6.3 12:09 AM (210.97.xxx.43)완전 또라인네요..앞과 뒤도 구분 못하는....흑흑..
2. 이 여자
'08.6.3 12:10 AM (125.130.xxx.103)재밌네요. ^^
3. ...
'08.6.3 12:10 AM (121.88.xxx.120)여력도 없는데... 이사람은 잠시 무시하고 있죠 ;;;
4. 아...
'08.6.3 12:11 AM (218.232.xxx.111)미국소 들어오면 제일먼저 이메가 먹일려고 했더니..
이 또라이부터 먹여야 겠네.5. 하...
'08.6.3 12:11 AM (218.49.xxx.179)정말 뇌속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구나..
정녕...미친소 들어오기 전에...미리 시식햇나..
제대로 미쳤구나6. 점...
'08.6.3 12:14 AM (210.113.xxx.141)말에 동감
7. 비논리적
'08.6.3 12:14 AM (211.41.xxx.31)시위하는 여자=최고급한우먹는 사람=중상층?? 뭔 궤변이래. 이렇게 말도 안되게 생각하기도 쉽지 않은데. 발상 독특하네요.
8. ...
'08.6.3 12:16 AM (116.120.xxx.130)정말 미친 * 이네요
무슨 쌀밥타령에 ..
정말 주장하고 싶은게 뭔지??
나는한우만 먹을거야 그랫는데 미국소들어와서 속게생겨서 열받은 부자들이 시위하는거라는건가봐요
호주산 왜 무시해???
세상에고기가 한우 미국산 두가지만 있는줄 아나?? 바보9. ,,
'08.6.3 12:16 AM (121.131.xxx.136)아 이 씨............
그럼 유모차부대 앞으론 앞으로 밀지말고 리어카처럼 뒤로 끌고 행진할까요?10. 그르게
'08.6.3 12:17 AM (211.187.xxx.62)문제의 쇠고긴 뚫린 입이라고 떠들어대는 니 입속으로 다 들어갔나보네.
이미 뇌가 물고기 잡는 얼기설기한 그물 형상인게로구나.
넌 값싼 거라면 일단 상관 않고 먹는게로구나..
쯔쯧...그러니 그 모양이지...정신상태가 말이 아니네.
일단 우리가 바빠서 너는 조만간 짬나면 손봐줄께..
글 많이 쓰면서 기다려..조만간 손 봐줄께.11. ...
'08.6.3 12:18 AM (59.13.xxx.46)이여자 이미 뇌송송 구멍 탁!
12. ...
'08.6.3 12:20 AM (59.13.xxx.46)착한 대통령, 정직한 미국인???? 정체성이 의심스럽군. 길 다닐 때 조심하슈. 돌 날아와~
13. 네 이년!
'08.6.3 12:23 AM (125.178.xxx.15)그래서 ....업자들 ...못미더워 우리가 이러거늘 .....
14. 너
'08.6.3 12:24 AM (125.178.xxx.15)고도의 안티지
알았어 네편 할께15. 이런글
'08.6.3 12:30 AM (116.46.xxx.78)굳이 퍼다 나르실 이유도 없을것 같은데요.. 바이트 낭비입니다
16. 왜저럴까
'08.6.3 12:31 AM (116.36.xxx.193)아니 모르면 지가 자료찾고 논문찾아 공부하면되지
무식한게 무슨 자랑이라고 대놓고 질문을 해댈까?
멍청하면 입다물고 있던지
나같으면 쪽팔려서라도 대놓고 질문 못하겠다
미국내 햄버거는 20개월 이상을 사용하고
저 이상한여자가 궁금해하는 30개월이상 쇠고기의 행방을 알려주자면
개와고양이 등의 동물성 사료로 주로 사용되었다
얼마전에 미국법 바꼈지 이제 개와 고양이 한테도 못먹여
그 물량 떠넘길곳 찾은거야 그게바로 우리나라고
제발 모르면 공부좀? 응?
개랑 고양이들 광우병 걸린건 검색하면 다 나오는거고
무슨 신파찍니? 쇠고기가 없어서 뭘 눈물을 흘리고 한이서려?
진짜 못먹고 자랐나보다 너17. 이런
'08.6.3 12:33 AM (211.215.xxx.44)무식을 겹겹이 두른 ㄴ*
18. ..
'08.6.3 12:39 AM (116.43.xxx.9)이 여자 누군가요?
19. 의외로
'08.6.3 12:42 AM (116.44.xxx.196)제 남편 주위 사람들 중엔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봐요.
남자라서 그런 줄 알았더니.
심리분석하시는 분이 이런 사람의 사고방식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수 없을까요.
그들의 주장은 자기들이 더 넓게 보는 거라네요.20. 낯짝을
'08.6.3 12:44 AM (116.126.xxx.152)한번 보고싶네요.
21. 열등감이
'08.6.3 12:51 AM (222.238.xxx.168)심한거 같아보여요. 자기 궤변을 즐기는듯 싶네요. 그냥 혼자 떠들라 하고 말죠. 주목 받지 못해 안달 난것 같으니.
22. 이 여자
'08.6.3 12:58 AM (116.123.xxx.230)관심받고 싶나봐요. 저런 쓰레기글에 댓구하는것은 에너지낭비 같아요.
23. 미치ㄴㅕㄴ
'08.6.3 1:03 AM (121.131.xxx.127)배고파서 값싼 쇠고기를 기다린댄다
쇠고기가 주식이니?
정말 배고픈 사람들은
값비싼 한우든 값싼 수입우든 바라지도 않는단다
작금의 시위는
그 절대 빈곤을 양상하려는 정권에 대한 반발이다.
방향 구별이 안되니?
그 비싼 등록금 쳐발라 배운 대갈로써?
제대로 미치ㄴ녀 ㄴ
하나 더 등장하네24. 그냥
'08.6.3 1:07 AM (59.14.xxx.63)무시해주는 쎈쓰!!!
안그럼, 더 길길이 날뛸거같아요...25. 진짜
'08.6.3 1:11 AM (125.179.xxx.197)이 여자 누구예요????????????????
26. 에라이
'08.6.3 8:24 AM (121.161.xxx.25)쫓아가서 머리에 꽃이나 하나 꽂아주고 올까?
27. .
'08.6.3 8:49 AM (124.56.xxx.195)여자 맞기는 해요? 얘 대체 누구예요? 또라이도 아니고..
28. 글 읽다가..
'08.6.3 10:09 AM (219.255.xxx.126)잠시 제가 70~80년대로 되돌아간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그시절 그 논리 그대로인지..
쥐새끼 주변에도 이런 인물들 많이 있겠죠..29. ..
'08.6.3 10:18 AM (211.108.xxx.251)기막혀서 웃음만 나옵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