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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국에 죄송합니다만... 강낭콩 싹틔운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딸아이가 한달전에 강낭콩을 심었어야했는데 말을 안했네요.
키운거나 싹이라도 튼거 낼 당장 가져가야한다고 울고불고.;...ㅠㅠ
전달을 안했으면 못가져가는거지... 모질게 말했는데 그래도 한번 수소문해봅니다...
1. .
'08.6.2 8:09 PM (211.179.xxx.59)레몬씨는 안될까요? 저 레몬씨 한달전에 발아한거 좀 있는데..
2. 그냥
'08.6.2 8:14 PM (58.120.xxx.178)강낭콩 있으면 오늘저녁 물에 불렷다가
내일 보내시구요.(아이 안심시키도록)
그리고 여분으로 콩불려서 24시간 정도
집에서 일단 흙 얇게 뿌려서 심엇다가 싹이 트면 보내셔요.3. ....
'08.6.2 8:22 PM (59.12.xxx.253)같은학년엄마들이 여분으로 두어개 심었을수있으니 남는거있는지 두루 물어보셔요
4. 강낭콩
'08.6.2 8:25 PM (122.35.xxx.81)앗! .님... 댁이 어디신지...
5. ..
'08.6.2 8:27 PM (220.127.xxx.215)여분 심었는데 다 나온 집 찾는거...강추합니다^^*
6. .
'08.6.2 8:30 PM (211.179.xxx.59)인천공항쪽이에요.. 급하신건가요?
7. 강낭콩
'08.6.2 8:32 PM (122.35.xxx.81)에고... 안되겠네요... 넘 멀어서요.. 암튼...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직딩맘이라... 그리 찾을만큼 아는 얼굴이 없답니다..
그냥 딸아이 야단 맞아야지요...ㅠㅠ8. .
'08.6.2 8:38 PM (211.179.xxx.59)삼일정도 여유있으면 택배로도 가능했을텐데.. 어째요..ㅠㅠ
9. 일산
'08.6.2 8:46 PM (58.73.xxx.71)4월에 심은 게 있는데 상태가 좋진 않아요. 좀 누렇게 떴는데
가까운데 계시면 드리고 싶네요.10. ..
'08.6.2 8:46 PM (116.120.xxx.130)제 조카보니 전업맘인데도 애가 말을 안해서
원글님하고같은 사정이더라구요
일요일이엇는데 하루종일 핸드폰이울리더라구요
** 엄마 **이 싹튀웠어?? 말을 안해서 까마득하게몰랐는데 이제서야 말을하네
말했다는 애보다 안했다는 애가 더 많더라구요11. 강낭콩
'08.6.2 8:53 PM (122.35.xxx.81)일산님... 댁이 어디신지요???
12. 저기여...
'08.6.2 9:32 PM (58.140.xxx.209)학교 문방구에 가보삼.
언니네도 씨 심었는데 그게 싹이 날 턱이 있겠어요. 딸래미 몰래 싹 틔운거 문방구서 두개 사다가 학교가는 날 아침에 들려보냈대요.
언니가,,,,나중에 몰래 저하네 말해주네요. 학교 문방구에서 안파는게 뭐가 있냐...이러면서요.13. 강낭콩
'08.6.2 9:34 PM (122.35.xxx.81)일산님이랑 통화되어 해결되었답니다...
이 시국에 지나치지 않으시고 걱정해주신 님들 넘 감사드리고 일산님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