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피가 말릴 지경이예요..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무지보다 더한 무관심 ㅠㅠ
직장동료들에게 핏대세워서 요즘 2mb얘기 하면 요즘기독교인들이
입장이 난처하다는 얘기 듣고 좌절했네요
자기 동생이 이일에 관심이 쏠려 있어서 관심 끄고 공부나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앞에서 표정관리가 안됐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저 왕따 분위기..대화에도 끼어들기 힘들고...휴..
요즘 같은 세상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게 속이 편하겠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난 시민들 폭행당했다는 기사만 봐도 울컥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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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변사람들 무관심 속에
실비아 조회수 : 559
작성일 : 2008-06-02 19:51:24
IP : 220.70.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2 7:58 PM (220.127.xxx.215)저두요..대부분이 제가 알고 있는 내용 얘기하면
집회는 나가니?
왜 좀 가지?
합니다..갑니다..2. 그런
'08.6.2 8:31 PM (124.50.xxx.177)사람들 많아요.
요즘 시국에 맞지 않게 너무나 조용한 지역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 올리면..
지역현안에 힘을 모으자고 하지를 않나..
지역현안이 나라가 잘 돌아가야 가능한거 아닌가요?
속에서 열이 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엄청난 이기주의가 아니고서야~3. 저만 그런게 아니었
'08.6.2 8:49 PM (124.54.xxx.169)군요..
저희 남편이 그럽니다. 왜들 저러지? 제가 설명할라치면 그럼 집회 나가면서 그런소리하랍니다. ...
그리고 동네 아줌마중 학교가는 애들 있는 아줌마... 강건너 불구경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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