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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경찰과의 대화입니다.(펌)◈
어디누구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자신들도 힘들답니다.
경찰이기 전에 시민이랍니다.
아무리 전화해도 어쩔수 없답니다. 자신들도 시켜서 하는거라는 암묵적인 대답이죠,
누가 시켰냐고 하니 대답할순 없다고 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이일이 왜 일어났는지 이야기하며 사람을 지칭하진 않겠다고 하면서 이명박이 풀어줘야 한다고 하더군요.
결국 정부가 시킨거냐고 하니 대답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정부가 풀어줘라 해야 풀어준다고 하네요. 백번 천번 전화해도 자기네는 아무힘없다고... 소용없다길래
제가 그래서 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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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다.
법위엔 아무것도 없다.
이명박도 결국 법아래 국민의 대표아니냐? 그럼 법은 무엇이냐? 사람이 모여 살기 시작하며 함께 더 많은 이득을 누리고 더 안전하게 살기위해 규칙을 정하게 된 것이 법이다. 그럼 법은 대통령이 맘대로 바꾸나 못바꾼다. 법을 바꿀수 있는것은 오직 국민일뿐이다. 그런데 지금 법이 상식에서 돌아가고 있나?> 그렇지않다. 그럼 우리나라 법치국가 아니고 무법 독재국가냐? 그렇지않다면 법을 집행하고 법에서 국민이 상식적으로 살아가기 위해 경찰이 힘써야되지않겠냐!
했더니
"알겠습니다. 말씀전하고 나가실수 있도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합니다.
저보고 "선생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네요.
저 선생님 아닙니다. 여러분 전화 한번씩해서 국민의 목소리가 더 많이 전달되게 해주세요.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법위에 대통령 없습니다. 오직 국민만이 있습니다.
▶도봉경찰서 -> http://db.smpa.go.kr/
▶민원대표전화 -> 1566-0112
▶민원전화 -> 02-906-0111~1
▶청문감사실 -> 02-998-4117
▶민원실 -> 02-998-4400 담당자 : 02-903-0303
★경찰청 홈피,불친절 신고.http://www.police.go.kr/main/index.do
★청와대 -> 02-730-5800
★서울지방 경찰청 02-72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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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에서 퍼왔는데 이 글에 달린 댓글을 참고해보니
★표로 민원+전화하는 게 더 효과가 클 것 같아요.
경찰서에 잡혀 있는 네명의 예비군에게도 관심 좀 가져 주게요.ㅠㅜ
1. with
'08.5.30 2:09 PM (58.230.xxx.21)▶도봉경찰서 -> http://db.smpa.go.kr/
▶민원대표전화 -> 1566-0112
▶민원전화 -> 02-906-0111~1
▶청문감사실 -> 02-998-4117
▶민원실 -> 02-998-4400 담당자 : 02-903-0303
★경찰청 홈피,불친절 신고.http://www.police.go.kr/main/index.do
★청와대 -> 02-730-5800
★서울지방 경찰청 02-720-08372. 궁금한게
'08.5.30 2:15 PM (211.255.xxx.210)언론에서 어제부터는 아무도 연행하지 않았다고 하든데.. 이분들은 어찌 된건가요? 다 풀어 줬다고 하던데.. 어디까지가 진실인가요?
3. ytn
'08.5.30 2:39 PM (116.37.xxx.9)좀전에 와이티앤에서 나왔는데 맥도날드에 올라간 분 2명, 그리고 바람뺀분 1분, 방해한분 3분 해서 총 6분이 잡히셨데요.. ㅠ0ㅠ.. 아마 4분이 예비군이신듯...
빨리 어케 안되나요... 우리에게 든든한 빽이자 희망이신 분들인데... 빨리 전화하고 민원 넣어봅시다!!!!!!!!!!!!!!!!!4. ....
'08.5.30 2:40 PM (116.37.xxx.9)참.. 근데 뭐라고 전화해야하죠...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좀 대충 정리해주실분????
5. 지금
'08.5.30 3:17 PM (125.241.xxx.82)도봉경찰서 민원실 전화했더니
담당 형사(?) 일까요?? 여튼 조사 담당자라고 연결해주네요.
자기들은 조사만 하지,
검거는 다른데서 하니까 거기로 전화해서 항의하라네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과
720-0837 로 하랍니다.
여튼, 저꾸 전화해줘야 이분들(연행되신분)이 덜 외로우실것 같네요.
이분들 점심은 드셨냐? 했더니 당연히 드셨답니다.
걱정되서 함 물어봤습니다.6. 저도
'08.5.30 3:20 PM (222.237.xxx.7)전화했습니다.
조사과로 연결해주더라구요~ 전화가 많이 와서 업무가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말주변 없어서 버벅거리다 끊었지만 전방에서 시민들 막아주신 예비군아저씨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에 한통 걸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