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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사장에 대선당시 이명박후보방송담당상임특보 구본홍씨가 내정되었다네요
돌발영상 보는재미 쏠쏠했는데 이제는 ytn도 못믿을 상황이 오려나봐요
1. .
'08.5.30 1:38 PM (118.91.xxx.124)ytn이 좀 이상하다햇는데..
2. ...
'08.5.30 1:40 PM (221.140.xxx.184)지난 번에 YTN 노조랑 직원 모두가 구본홍씨의 사장 내정에 반대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그냥 강행이 되는 건가요? ㅠㅠ3. 오늘아침
'08.5.30 1:44 PM (221.153.xxx.144)신문 보면서 아주 한숨만 푹푹 나왔습니다.
이젠 ytn도 못볼듯.
노조가 반대하고 있다고는 하는데..글쎄요? 명박스럽다면 어떻게든 되겠죠.
그렇게 반대한 최시중이도 결국 됐잖아요4. 시민단결
'08.5.30 1:46 PM (122.32.xxx.60)사태의 심각성에 비해 시민 참여가 부족한 이유 중 하나가 , 전체 국민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방송사, 신문 등의 언론들이 사실 전달의무를 회피하거나, 방임하거나, 눈치보거나, 압력을 받아서라고 생각합니다.
5. with
'08.5.30 1:47 PM (58.230.xxx.21)한때 것만 봤는데..요즘 엠티만 봅니다.볼것도 먹을것도 살것도 없어지네요
6. 시민단결
'08.5.30 1:49 PM (122.32.xxx.60)작금의 문제 제기는 주로 한겨레, 경향, 프레시안, 오마이, 라디오21, 등등의 인지도 가 낮은 언론과 인터넷 포탈의 네티즌 들이 주도하고 있으나, 전체 국민에게 영향을 미치기에는 그 역량이 태 부족입니다.
7. ...
'08.5.30 1:55 PM (221.140.xxx.184)언론의 힘을 잘 알기에 모두가 반대해도 최시중이를 그 자리에 앉혔겠지요...
정말 70년대로 돌아간 거 같습니다.8. .
'08.5.30 2:03 PM (221.147.xxx.52)ytn에 힘을 줄 방법은 없나요?
9. 시민단결
'08.5.30 2:04 PM (122.32.xxx.60)2002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모였던 인원이 최대 630만명 정도 인것 같더군요, 당시에는 모든 신문, 티비가 월드컵이야기를 만들어 냈죠, 단순히 매체의 뉴스를 통해서가 아니라, 각종 오락프로그램, 토크프로그램, 드라마, 어린이프로그램, 등등 에서 이야기되는 것이 월드컵이었죠,
10. 시민단결
'08.5.30 2:05 PM (122.32.xxx.60)하지만, 지금은 영향력있는 신문, 티비의 어떤 뉴스에서 조차,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만들어지지 않거나, 왜곡되거나, 소극적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11. ..
'08.5.30 2:08 PM (221.147.xxx.52)그래서 조중동 압박하기 위해 간접적으로 광고주 압박하고 불매운동하는거지요.
우리가 살려면 눈 부릅뜨고 우리편 찾아서 만들어야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