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성나오는밥솥 VS 안나오는밥솥
1. 삑삑삑
'08.5.30 1:34 PM (211.255.xxx.210)소리날껄요.. 저 음성나오는건데요. 시끄러워 죽곘어요. 게다가 아침에 예약으로 밥하는데요. 시작하면서 부터 제잘제잘, 김배출한다 제잘.. 밥다됬다 노래하고..
ㅠ.ㅠ 옛날에 무음은 다되면 삑세번.. 딱 좋았는데..ㅠ.ㅠ2. 음성
'08.5.30 1:35 PM (116.46.xxx.64)저도 짜증나요.-_- 쿠쿠하세요 쿠쿠.. 이건 좀..ㅠ_ㅠ
3. ...
'08.5.30 1:36 PM (203.229.xxx.253)모녀가 쿠쿠 쓰는데.
울 엄마는 삑 소리는 지나치기 쉽다고... 음성 나오니 편하다고 하시는데..
저는 음성이 귀찮아서 음성 안나오는 거 써요. 그냥 삐삐삐 뭐 그런 부저음 들려요.4. ..
'08.5.30 1:36 PM (116.126.xxx.250)음성은
"** 취사를 시작합니다."
"압력제거(?) 를 합니다."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딱 세마디거든요
음성 안나오는건 삐삐 소리 두번 나고요.
음성 없어도 하나도 안 불편해요.
전 음성 없는거. 엄만 있는거 .5. 음성
'08.5.30 1:36 PM (58.234.xxx.117)저는 음성이 전혀 필요없던데요.(쿠쿠쓰는데)
시끄럽기만 하고요~
(결혼할때 친구가 선물해준거라 씁니다.)
음성이 뭐라건간에 액정보고 확인해도 충분해요.6. 써니
'08.5.30 1:38 PM (121.153.xxx.126)아하~~~ 그러군요 밥솥없는전 음성나오는 밥솥을 가진 사람들이 되게 좋아보여서요 ㅋㅋㅋ^^
없어도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쿠쿠보다 쿠첸이 더 밥맛이 찰지다고 해서 살려고 하는데요 별로인가요?7. ...
'08.5.30 1:39 PM (221.140.xxx.184)전 음성있는 거만 써봐서 그런가... 음성있는 게 편하고 좋아요...
8. .
'08.5.30 1:40 PM (118.91.xxx.124)음성이 편한데.. 이것도 베터리가 잇는지.. 요샌 안나와요..ㅠㅠ 애기 있는집은 비추.. 애가 무서워해..ㅎㅎ
9. 둘 다
'08.5.30 1:41 PM (203.237.xxx.230)비슷해요. 디자인 마음에 드는걸로 하심이 좋을 듯...
10. 언니집에서
'08.5.30 1:41 PM (218.151.xxx.36)쿠쿠 소리 나는 것 쓸때는 좀 거슬렸어요.
그런데 우리집와서 소리 안 나는 쿠쿠 쓰면서
제가 취사 누르면서 수동(입)으로 "취사를 시작합니다"하게 되더군요.^^
저는 음성 안 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김 빠지는 소리도 들리고 LCD창으로도 확인 가능합니다.11. 쿠첸
'08.5.30 1:45 PM (211.197.xxx.216)전 쿠첸이구 음성나오는건데 저는 좋아요~ 밥하겠다.. 밥 다됐다.. 말해주니까 편하던데요.ㅋㅋ
12. ....
'08.5.30 1:45 PM (203.229.xxx.253)상황에 따라 삐소리가 다 틀린데
김빠지기 직전에 나오는 삐 소리가 들리면 울 집 고양이는 잘 놀다가도 의자밑에 숨어요.
김빠질때 나는 소리가 많이 시끄럽고 무서운가봐요.ㅎㅎ13. 써니
'08.5.30 1:46 PM (121.153.xxx.126)감사합니다. 그럼 소리는 안나와도 마지막엔 삐삐는 전부 하는건가요? 상담원이 그렇것도 말을 안해주세요 엄마가 쓰실껀데 귀가 안좋으셔서 소리는 뭐 안나도 되겠다 싶긴 하네요 ^^
14. ...
'08.5.30 1:49 PM (203.229.xxx.253)끝나고 나도 부저음 울려요. 김빠지기 직전에 울리고...
1분 전 알림 음도 있었던 듯.....
매일 쓰지만 관심있게 안들어서...ㅎㅎ
끝나면 확실히 삐 소리 나요.^^15. 으하하
'08.5.30 1:59 PM (210.123.xxx.142)밥솥이 재잘댄다는 댓글에 한참 웃었어요.
음성 나오는 쿠쿠 쓰는데요, 낮에만 쓰면 괜찮은데 저는 밤이나 새벽에 밥할 일이 많거든요. 그런데 음성 소리가 꽤 커서 가슴이 덜컥덜컥합니다. 옆집이나 위아래집에 시끄러울까봐서요.
김 빠지는 소리도 시끄러운데 커다란 목소리로 '백미 취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새벽 두 시에 이러면 정말 초난감입니다.16. 옐로켓
'08.5.30 2:04 PM (152.99.xxx.137)푸하하..ㅋㅋ 저도 밥솥이 재잘재잘댄다는 댓글..너무 웃겨요..ㅋㅋㅋ
전 음성이 되는줄도 모르고 샀는데 되더라구요,
안되는거쓰다가 음성되는데 편한것같아요..ㅋㅋㅋ
저희엄마는 저보다 훨씬 뒤에 최신모델을 샀는데 음성이 안되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우리꺼랑 바꾸자고하세요17. 처음엔
'08.5.30 2:21 PM (221.150.xxx.66)노인네도 아니고 음성 필요없다는 생각이어서 음성을 끄고 썼는데
압력 배출할 때 선전포고도 없이 다짜고자 쉭 빠지니까 조용한 주방에서 간이 철렁할 정도로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음성 켜서 압력 배출할 때 음성으로 미리 알려주게끔 해놓으니 놀라지 않게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사람들에게 꼭 음성 있는걸로 사라고 권해요. 그리고 메뉴를 잘못 선택하고 취사를 누를 때가 더러 있거든요.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드라고요. 그럴때 음성으로 알려주니 잘못 선택했을 때 정정해주고 좋아요.18. 좀 시끄러워요
'08.5.30 2:34 PM (59.11.xxx.134)그냥 삐~~~삐~~~그렇게만해도 충분해요...
19. ㅎㅎㅎ
'08.5.30 2:55 PM (59.13.xxx.51)재잘재잘~~ㅎㅎ 웃을일 없는 요즘인데 그래도 좀 웃네요..
저희집도 재잘되는 쿠쿠인데요......음성안내 안되게 설정할수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재잘 재잘 아가씨..요즘 침묵중이네요~~^^20. 전
'08.5.30 2:55 PM (116.120.xxx.169)있는 기능도 죽이고 쓰거든요.
또 익숙해지면...또 들으니 정감가요.
단지 그 기능때문에..구매선정우선으로 할 필요는 없고..
압력김나오는데 굳이 필요한 기능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요.21. ㅋ
'08.5.31 12:46 AM (124.216.xxx.47)울 친정도 2002년 초에 음성기능 쿠쿠 모델 사서 아직 잘 쓰고 있어요.
제가 2005년도에 결혼할 당시엔 음성없는 쿠쿠로 샀더니 '너희껀 안나오네' 이러시네요 ㅋㅋ
친구네도 결혼할때.. 시엄니께서 말하는 밥솥으로 해오라는 주문을 하더라고 저한테 투덜거리던데...
암튼~어르신들은 음성 나오는게 좋으신가 보더라구요.22. 무라사키
'08.6.1 11:13 PM (59.9.xxx.99)앗.. 요즘껀 음성이 안나오나보네욤?? 우리집도 쿠첸황동밥솥인데 우리껀 음성 나오는 거에욤.. 첨엔 음성 나와서 엄청 신기하고 재미있었는데.. 어쩔땐 좀 신경쓰여서 밥솥에서 음성 없애놓고 쓰고 있네욤.. 음성 안나와도 밥 다되면 자동 보온으로 넘어가욤.. 신경안쓰셔도 사셔도 될꺼에욤.. 음성없이도 밥솥이 알아서 밥도 잘하고 보온도 잘하네욤.. ㅋㅋ
전 잡곡밥이랑 현미밥은 확실히 다른밥솥보다 황동밥솥이 맛있는거 같애욤.. ^^23. 새벽밤
'08.6.2 3:21 AM (222.117.xxx.85)저두 음성나오는 건데요.
거~~의 음성에 신경안씁니다.
별로 필요가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 요즘 나오는건 음성이 안나오나보네요.24. 대화가필요해
'08.6.2 10:53 AM (124.48.xxx.165)쿠첸IH 황동 밥솥이 대부분 음성기능 있는걸로 아는데 일부러 음성기능 옵션을 넣지 않은것도 나왔나보군요. 가격은 좀더 저렴해지겠네요.
음성기능 있으면 다음단계에 대한 안내 미리 해주니까 없는것 보단 낫고
음성기능 있어도 음성해제시키면 음성 안나오게 할 수 있게 선택 가능해서
본인 필요따라서 음성기능 있는거건 음성기능 없는거건 고르심 될꺼예요.
집에껀 음성있는 쿠첸있데 입에 거미줄 칠만큼 며칠간 아무하고도 말 않던 시기에
밥솥이랑 정말 대화놀이 해봤답니다. 음..슬프지만 대화가 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