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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고싶지 않을까요
자유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8-05-24 11:35:34
아직 한창이거나 아님 이제 슬슬 시작이여야 할 나이이건만... 왜 남편과의 관계가 전혀 땡기지 않을까요?
남편과 28 동갑내기에 이제 21개월 딸을 둔 엄마예요. 유감스럽게도 딸램 젖을 완전히 끊지 못해서 그런겐지...
잠잘때 남편이 건드리기에화가나서 욕까지 했던 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보니 이제 남편도 자중을 마니 하고...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 정도네요...
남편이 친구(?)로만 느껴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아가놓구 살이 빠지지 않아(임신전보다 15kg 쪘어요) 내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건지...
암튼 정말 생각이 나질 않아요
IP : 210.106.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4 12:01 PM (211.41.xxx.65)저도 그랬어요. 남편이랑 동갑이라 저희도 친구인데, 더욱 더 친구가 되어가는 -_-;;;
저도 임신전부다 10키로 남은 살도 영 부담스러웠구요.
둘째 가질려고 20개월무렵부터 할수없이? 노력하기 시작했는데,
노력할수록 나아지더라구요^^;; 둘째 딱 생길무렵 다시 불이 붙어서리,,
둘째생기니까 아쉬웠따는,,, ㅎㅎㅎ
살도 조금 뺐더니 (많이도 아니구요) 훨씬 낫구요. 이젠 모유도 완전히 끊으셔도될듯한데요..
노력하면 나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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