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위에 계란 치기격의 일을 치룬적이 있습니다..
아주 잘 알려진 누가나 다 알고 있는 공기업과의 소송에서 이긴적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물론 해결의 꼬리가 남아 있어 그 꼬리 잡고 하고 있지만...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버텨낸 결과 입니다..
우리나라 전체가 움직여 철옹성인 이메가(과연 철옹성일까요??ㅋㅋㅋ)를 무너뜨리지 말란 법 없습니다..
저도 10이면 10명이 다 포기하라고..결코 이길수 없다고 주위에 다들 비관적이 시선을 가지고 있을때..
신념 하나 가지고 버틴적 있었지요..
2년 넘게 싸웠고..
결국 이루어냈습니다.
그 통쾌 함이란..ㅋㅋㅋㅋㅋㅋ
물론 차후의 문제도 남아 있습니다..
산넘어 산이지만..
일단 굵은 맥만 잘 넘어 간다면..결코 어려운 일 아닙니다..
저 혼자였지만..
이번 시국의 일은 국민 전체가 나서고 있지 않습니까>???
다수가 소수보다 강하지만..
소수라 할지라도 의지가 집중되어 있다면 꾸준히 행동개시를 늦추지 않는다면 승산이 있다는 것입니다..
10이면 9이 반대했지만..
1명인 제가 이겨냈습니다..
그들이 머리 조아려 인사하면서(그공기업)끝까지 한마디 하더군요..
"이런일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생긴 판례군요(저는 그렇게 보았고 실제로 그런걸로 압니다)"
이번에도 처음 생기는 사건이 되려나 봅니다..
온나라가 물날리로 깨끗하게 정화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개끔도 무지하게 꾸지만..그때처럼 역시 꿈에 맞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귀에 걸면 귀거리라지만..
일단 무조건 희망만 잃치 않으면 가능하다는 걸 체험습니다..
부디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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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민영화 그외 황당 정책들...이메가는??
현정부오래 못갈지도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8-05-23 22:52:14
IP : 59.7.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광우병공포
'08.5.23 10:55 PM (117.123.xxx.97)온나라가 정화되는 꿈. 길몽이네요.
2. 울엄마
'08.5.23 10:58 PM (222.101.xxx.11)꼭 좋은일이 생기려면 아주 맑은물을 보신다는...
3. .
'08.5.23 11:07 PM (219.254.xxx.85)저도 오늘 예감이 무지 좋아서 차츰차츰 예전대로 돌아가겠구나 했는데.. 정운천해임부결 소식을 듣고 정말 개탄했었습니다. 그러며 스스로 운천이 나가떨어지는것보단 더큰놈 이 나가떨어져야해.. 하구 위로하고 있는 중이에요.. 제발 길몽이어서 어서 악몽에서 깨어나길..
4. 원글
'08.5.23 11:08 PM (59.7.xxx.192)r아주 큰 쓰나미(해일급)의 물이 서쪽(인천)동쪽(동해)에서 정확한 곳에서 일어났고..재미있는건 제가 미쳐 피신하지 못했는데(솔직히 부자들은 다 도망가는 분위기였고)서민들이 어디 가지 못하고 피신한 집은 그대로였습니다..
정말 꿈꾸면서도 신기했지요..
커다란 빌딩 고급 주택들은 다 무너졌습니다..
꿈은 반대라고 하던가요??
그것만은 아닙니다..
제가 그 공기업을 이긴 소송때도 아파트 고층건물만 골라서 폭격기가 공격을 하더군요^^5. .
'08.5.24 12:10 AM (221.147.xxx.52)꿈은 이루어 진당께롱
6. 꿈은 이루어진다..
'08.5.24 12:12 AM (211.44.xxx.187)저도 mb가 그리 오래갈 것으로는 생각되지는 않더라고요. 문제는... 나라 말아먹기 전에, 그 전에 끌어내려야 한다는 것인데...
원글님 꿈이 조속히 실현되기를 바랍니다요.
꿈은 이루어진다...7. .
'08.5.24 12:13 AM (211.44.xxx.187)ㅋ 윗님과 찌찌뽕...
8. 맞아요
'08.5.24 1:56 AM (211.49.xxx.213)꿈은 이루어 진다!
9. 닉 고쳐드려요
'08.5.24 1:48 PM (121.131.xxx.127)현정부 오래 못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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