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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요리 블로거들은 실제로도 요리를 잘할지 궁금^^;;
자주 포스팅하시는분들은 죄다 책을 내셨더라구요? 어쨌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긴하겠죠.
요즘은 요리포스팅 보러 들어갔다하면, 메인사진에 책사진이 ㅋㅋ
의외로 제빵이나 요리가 직업이신분들은 블로그에 소개를 잘 안하시는거같더라구요.
1. ..
'08.5.23 10:08 PM (211.215.xxx.6)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클래스 분들 때문에
요리 중복되지 않도록 신경쓰고
핵심 요리는 올리지 않던데요.2. ㅠㅠ
'08.5.23 10:08 PM (124.53.xxx.173)실제로 요리정말잘하시는분 소수라고 봅니다.. 대부분 돈칠갑..
3. 일단
'08.5.23 10:19 PM (125.132.xxx.6)요리 블로거들은 카메라부터 dslr로 바꾸는거 같아요
사진빨이 중요함4. ㅋ
'08.5.23 10:26 PM (125.186.xxx.132)첨엔 와~~했는데..죄다 블로그들이 사진빨이 죽이니까 좀뭔가 자연스러운맛이 없는거같아요. 사진이 주인지 요리가 주인지도 모르겠궁...매번 조리법 개발하기란 불가능하겠지만, 죄다 남의 레시피 가져다가 하는사람도 있을거같궁 ㅋ.무조건 많이 올리면 언젠간 스타블로거가 되는거같은--?
5. ㅋㅋ
'08.5.23 10:27 PM (61.74.xxx.90)두번째 댓글님 돈칠갑에 ㅋㅋ 웃고갑니다.
전 이렇게 표현할래 돈*랄6. ㅋㅋ
'08.5.23 10:35 PM (61.74.xxx.90)표현할래 요;;;
요 자가 오디갔지 ㅠㅠ (어디다대고 반말을한겨;;)7. ...
'08.5.23 11:31 PM (211.41.xxx.81)유명한 사람들 요리클래스 몇군데 다녀봤는데 어이없었던 적 많아요.
정말 말그대로 어디서 보고배운대로만 하고 모양만 내고 맛없어서 먹지도 못할게 어지나 많았던지..
차근차근 정통으로 배우신 분께 배운것과 너무 차이나더라구요..그냥 흉내만내고 모양만 내는거..
요리재료도 제대로 다듬을줄 모르고 나물도 손대기싫어서 젓가락으로 무치고는 손맛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옛날사람들 이야기라고하질 않나..
손맛이라는게 손으로 조물조물하면서 골고루 간이배고 하는맛인건데..그런 기초도 모르고 스타랍시고 가르치고 있는데 돈 내고 배우는 제가 한심하더라구요..8. 음..
'08.5.24 9:11 AM (125.131.xxx.171)블로거분들이 요리를 잘하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디서 본듯한 레서피를 많이 보기는 합니다
그리고..블로거라는분들 이전의 유명 요리선생님들중에는...방배동 최선생님과 옥수동 심선생님께 배운 그 세대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그래서..그분들의 맛간장이라던가..레서피가 중복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클래스 다녀보니까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분들 지금 보니 많이 노력하고 자신들만의 레시피도 많고 그래서 배울점 많고 배워두면 좋고 맛도 있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가정요리 선생님은...아예 그러시더라구요..
방배동 선생님은..
옥수동 선생님은..이러면서..
그래도 좋았어요...맛도 있고...강습료도 그런대로 납득할만했구요..
블로거분들은 잘은 모르겠네요..9. ㅇ
'08.5.24 10:16 AM (125.186.xxx.132)클래스하시는 분들하고 블로거들하곤 좀 다를걸요^^ 최선생님이랑 심선생님은 유명하시잖아요 워낙... 블로거들은 그냥 책보고 요리올리는거같은느낌이-_-;;;~
10. .
'08.5.24 10:38 AM (210.222.xxx.142)심지어 그런 블로거들이 쿠킹 클래스도 하잖아요.
아마 강습료도 적지 않을걸요??11. ㅇ
'08.5.24 2:10 PM (125.186.xxx.132)쿠킹클래스라-_- 동네빵집아저씨보다 실력이 나을리없을걸요-_-
12. ㅇ
'08.5.24 2:13 PM (125.186.xxx.132)근데 정말 블로그마케팅 소비자한텐 참 그래요. 광고야 광고니까 알아서 선별해서 받아들이지만...정말 모르면 딱 당하기 좋은--;;;
13. ^^
'08.5.24 10:48 PM (220.64.xxx.97)우연히 이런저런 블로거들 강의를 들어봤는데요.
침착하게 숙련된 솜씨로 하시는 분들도 있고
내가 해도 저보다 잘하겠다 싶을만큼 덜덜 떨면서 하시는 분도 있고 그렇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