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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2만,민노총2만,농민2만 + 개념네티즌10만 내일 광화문!! ..아고라펌>>
1. ..
'08.5.23 10:25 PM (58.224.xxx.43)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45...
2. .
'08.5.23 10:25 PM (221.147.xxx.52)힘보탤께요
3. ..
'08.5.23 10:29 PM (211.216.xxx.50)저도 낼 광화문 갈꼐요~
4. 저
'08.5.23 10:29 PM (116.36.xxx.193)저 낼 갈랍니다
그간 청계광장 여건이 안되서 못갔는데
5살짜리 울아들델고 낼 갈렵니다
정운천 해임 부결된거보고 열받았습니다
다음주에 고시라는데 진짜 마지막까지 해보고싶습니다
광화문으로 가면되는거죠? 몇시까지인지....링크된주소 따라가보니
명박이욕밖에없어서 ㅎㅎㅎㅎ5. 몇시
'08.5.23 10:33 PM (219.255.xxx.122)몇시에 모이나요?
6. 광우병공포
'08.5.23 10:41 PM (117.123.xxx.97)주말 집회가 여러군데 있다고 들었어요. 청계천으로 오실 거면 7시 시작이니.. 일직 오세요. 아마 내일은 늦게 오시면 무대가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앉으셔야할거예요.
저도 결국 회의적인 남편 설득해서 내일은 온가족 총출동합니다. 꼭 막아내고 나중에 옛말하며 지냅시다.7. 고고씽~
'08.5.23 10:42 PM (125.131.xxx.112)광화문 갑니다~
7시 입니다. 낮엔 더워도 저녁에 앉아 있으면 쌀쌀합니다. 긴팔옷 챙겨오시구요.
간식거리나 물도 꼭 챙겨오세요. 주변에 너무 비싸요.
내일 만나여~^^8. ...
'08.5.23 10:46 PM (211.214.xxx.133)광화문 교보문교앞 7시 입니다~~
9. 앞으로
'08.5.23 10:49 PM (121.169.xxx.32)공기업 노조까지 가세하면
조용할 날이 없겠군요.
온나라를 들쑤셔놓는게 볼만하겠어요.10. 개념네티즌
'08.5.23 10:49 PM (211.206.xxx.71)참 적절한 표현입니다. ㅎㅎ 개념네티즌. 야튼 기발해요.
11. ,,
'08.5.23 10:54 PM (121.125.xxx.196)동탄에서 갈려고 합니다.
신랑은 출장중이고 유치원 애기 2명 같이 갈려고 하는데 차편이 애매합니다.
지하철 기차 또 지하철 타면 애기들이 넘 힘들어 할것 같아 차를 가지고 갈려고 하는데..
어디쯤에 주차해서 전철 타고 가는것이 좋을까요..?
좋은 답변 기다립니다.12. 윗님..
'08.5.23 11:01 PM (117.123.xxx.97),,님 저는 평택에서 가는데 항상 사는 곳에서 평택역까지는 버스를(20분 정도 걸려요, 집에서 버스타는 곳까지는 10분 걸어나가고요) 평택역에서 서울역까지는 기차를(1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는 용감무쌍하게(?) 택시를(이건 상황에 따라 7뷴에서 25분까지..대중 없네요) 타고 청계천갑니다.
저처럼 가까운 기차역까진 차로 이동하시고, 다음은 기차 그리고는 택시 어떠세요? 전철은 자리를 앉아가지 못할 수도 있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아이들 데리고 이동하시기에는 적당하지 않을 듯합니다.
수원역 이용하시기 너무 먼가요?
기차는 오전 중에만 예매하면 항상 갈 때 올 때 앉아다닐 수 있어서 좋더군요. 아님 지금 철도총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매해셔도 좋고요.13. ,,
'08.5.23 11:11 PM (121.125.xxx.196)둘째가 어리고 쉬~이 피곤을 느껴서 갈때는 괜찮을 테지만 올 때 자 버리면 제가 감당이
안될것 같아서요.. 올 때 차에서 자면 되니까요..
이렇게 어린 아이들 데리고 가기까지 여러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6살7살 이 어린것들도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고 있고 이런 촛불 집회에 참여하게 된다면 좋은 경험과 교육이 될꺼라 확신하기에 마음먹게 되었네요..
좋은 정보 있으신분 답글 바래요..14. 저도
'08.5.23 11:18 PM (211.108.xxx.49)갑니다. 9살 딸아이 데리고 갑니다.
얘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미 아는 거 같아요.
너무 슬프지만, 외면할 수 없으니 데리고 갑니다...15. 내일
'08.5.23 11:21 PM (58.120.xxx.217)여의도는 4시
광화문은 7시예요.
저는 내일 콘서트만 하는 소라광장 안가고 제 마음속에 늘 희망과 위안을 주는
광화문으로 가렵니다.16. Pianiste
'08.5.23 11:33 PM (221.151.xxx.201)그럼 저도 광화문으로 가야겠네요
17. Pianiste
'08.5.23 11:38 PM (221.151.xxx.201)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4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645...
장소가 광화문에선 소라광장까지 세개로 갈리네요.
소라광장은 별로고 상황봐서 많이 모이신 쪽으로 가겠습니다.
굳이 빨간티 빨간손수건 그런거 안갖고 오셔도 될듯하네요.
맘이 중요하고 많이 모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18. ....
'08.5.23 11:49 PM (211.178.xxx.134)저도 가요~
19. ㅠ.ㅠ
'08.5.23 11:53 PM (222.234.xxx.205)눈물 납니다...
20. 저희 가족
'08.5.24 1:28 AM (218.38.xxx.172)갑니다... 그동안 저 혼자 다녔는데 아이들과 같이 갈렵니다... 막내가 그저께 돌이었는데 청계광장 가서 기저귀 갈아 채우더라도 같이 갈렵니다...
21. 저도
'08.5.24 1:47 AM (211.49.xxx.213)아이랑 갑니다.
월드컵 때 입었던 티셔츠 나란히 입으려구요.22. 저
'08.5.24 1:50 AM (203.218.xxx.24)죄송하고 고맙습니다 님들..
저는 외국이라 동참 못해요.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싶습니다.23. 24일
'08.5.24 2:23 AM (125.131.xxx.244)거리행진 말고 몰랐네요.
청계천은 이제 그 소임을 다했다고 보는 사람으로써
저도 광화문으로 나가야겠습니다.24. 저는
'08.5.24 3:09 AM (122.36.xxx.63)또 울고 있어요
오해라고 해명한 정선희가 갑자기 너무 미워요25. 달팽이
'08.5.24 9:02 AM (116.121.xxx.53)광화문으로 가야 겠습니다.
26. 월드컵때도
'08.5.24 12:28 PM (211.178.xxx.128)안갔는데, 월드컵동이 7세된 아이와 아빠와 함께 오늘 나갑니다.
청계광장이 아니고, 광화문이군요.
아이에게 영풍문고 뒤라고 했는데, 교보문고 앞이라고 다시 말해줬어요.
밥 먹으면서도 아이에게 우리가 왜 오늘 저녁에 나가는지 말해줬구요.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