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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박 심장마비로 `의식불명' ...ㅜ.ㅜ

희망사항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08-05-13 16:56:46
이러면 완전 대한민국 경축일 되는건데,,,,

왜 박홍수 전 농림부장관이 심장마비로 `의식불명'되냐구요?
저승사자도 이명박이 싫은 걸까요?
IP : 61.155.xxx.165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공
    '08.5.13 4:59 PM (122.36.xxx.63)

    좋다가 말았네...
    낚였다

  • 2.
    '08.5.13 5:05 PM (125.186.xxx.132)

    교회다녀야하려나봅니다.--;;잃어버린 한마리양으로 아시고 지켜주시는거아닌지 원

  • 3. gma..
    '08.5.13 5:09 PM (211.210.xxx.87)

    가뜩이나 제가있는 대학에서 한교수님이 회의중 이런말을 하더군요..
    아줌마들 여론은 도움이 안되는게..
    정체불명의 인터넷뉴스를 보고 옳고그름을 모르고 냄비처럼 불타오른다고 비아냥거리더군요.
    같이앉아있던 제 나이또래의 아주머니들...모두 너무 분해했습니다만..(뭐 워낙 여성비하발언을 종종하시는분이라..게다가 저보다 훨씬높은분이라..그냥 말없이 바보처럼 앉아있었지만..)

    이런글을보면 그냥좀 창피해집니다.
    나라의 일을 바로잡으려할때.. 대통령을 우스개거리로 만드는것이 무슨 도움이될까요?
    비아냥거림은 옳은 의견을 전달하는데 방해물만될 뿐입니다.
    가뜩이나...
    소고기수입반대에 집중되어야할 여론이...이명박 탄핵과 섞여 이도저도 안되다고들 말이 많은데.. 저도 이명박이 싫고 저도 이상황이 너무 싫습니다만 글쎄요 이명박이 심장마비에 걸리면
    대한민국 경축일이 된다니요..이런 농담 올리시고싶으신가요?
    게다가 한나라의 대통령이 갑자기 쓰러지거나 사망하면 지금보더 더한일들이 생겨나겠죠..
    저속한 농담이.. 우리의 의견을 흐리게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냉정하고... 현명하게 행동해야할때가 아닌가요?

  • 4. 이상해요
    '08.5.13 5:12 PM (121.143.xxx.69)

    한나라의 대통령을 왜이렇게 폄하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업무수행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예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 의식불명이 되면 대한민국의 경축일이 되는 건가요..?
    혹시너무 극단주의자?
    너무 심하신것 같은데요..

  • 5. ...
    '08.5.13 5:15 PM (210.94.xxx.89)

    그날이 진정 온다면
    미제국주의로부터 주권을 다시 찾은 날이며
    악덕자본가들에게 일침을 가할 수 있는 진정한 계급해방의 날이지요

  • 6. 휴~
    '08.5.13 5:16 PM (222.234.xxx.79)

    왜 이러시나요
    안그래도 기운없고 맥빠지는데요

  • 7. 엥?
    '08.5.13 5:16 PM (121.143.xxx.69)

    계급해방? 여기가 무신 공산당이있는곳인가요?

  • 8.
    '08.5.13 5:18 PM (211.207.xxx.132)

    원글님,,,넘 심하시구려
    고대로받습니다...

  • 9. 정말
    '08.5.13 5:19 PM (124.111.xxx.234)

    이가 갈리도록 싫은 사람이지만
    이런 글은 쓰지 맙시다. ㅠ,ㅠ

  • 10. 암튼..
    '08.5.13 5:21 PM (123.215.xxx.201)

    경축....

  • 11. 왜요?
    '08.5.13 5:22 PM (123.109.xxx.33)

    많은 사람들의 솔직한 바램 아닌가요?

    독보다도 무서운 음식 앞에 놓고 정부가 목에 칼 들이대면서 안먹으면 알아서 해 하는 판인데 이런글이 뭐가 심하나요?

    진짜 심한건 우리나라 대통령이죠...이분은 모든국민이 광우병으로 죽길 바라시니...

  • 12. ...
    '08.5.13 5:22 PM (121.140.xxx.15)

    이름(희망사항)보고 알고 클릭하긴 했지만

    이 글이 사실이 아니라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MB 신상에 무슨 변고가 생기면

    저는 덩실덩실 춤이라도 출 것입니다.

  • 13. .
    '08.5.13 5:22 PM (210.105.xxx.213)

    gma님과 이상해요님 얼마나 스트레스를 국민들이 많이 받으면 이런 극단적인 말까지 할까요?
    혹 누군가를 미워해본적 있으신가요?
    그게 누가되었든 나를 스트레스 받게하는 사람에게 그런마음 품을수있다고 봅니다.
    제가 요즘 제일 열받는 단어가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예요.
    뭘 더 이성적이 되란 말인지...
    눈앞에 뻔히 보이는 문제를 놔두고 어떻게 이성적인 생각만하는 성인이 되라는건지?

  • 14. ..
    '08.5.13 5:23 PM (219.248.xxx.251)

    이제 업무수행한지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예요????????

    바닷물을 다 퍼마셔봐야 짠 줄 알 양반 여기 또 납셨네요.
    두 달만에 이렇게 난장판에 개판된 것 가지고는 모자랍니까?

    임신된 다음에 큰돔 끼면 뭐하나요?
    이미 일은 벌어진 걸,,,

  • 15. .
    '08.5.13 5:28 PM (210.105.xxx.213)

    제가 아는 분 상당히 이성적인 분이신듯...
    그분도 아이가 있는데도 광우병얘기 꺼내니 하신다는 말씀..
    뭔가 우리가 모르는게 있겠죠.
    북핵문제와 연관되어 있던가... 헐~~
    미국은 우리를 제외한채 북한과 핵문제를 협상중인데 뭔 핵문제
    아무리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봐도 지금 현 정부의 정책은 부자들만 살아남기위해 펼치는 정책이지 나라전체를 위한 정책은 도대체 뭐가 있는지 이성적인 분들의 말씀 한마디 듣고 싶네요.

  • 16. ..
    '08.5.13 5:28 PM (218.51.xxx.253)

    누가 뭐래도 제 심정은
    경 축 ~!!!!!!!!! 입니다.

    상상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걸립니다.
    제가 미친건지 그 양반들이 미친건지 누굴까요??

  • 17. 희망사항2
    '08.5.13 5:33 PM (91.74.xxx.18)

    이명박은 전 국민 대학살극을 벌린 사람과 마찬가지입니다.
    유전자 MM형은 광우병 발현시기가 6~7년으로 다른 유전자형에 비해서
    엄청나게 잠복기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즉 미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대상으로 광우병 실험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광우병 치료약도 개발하고, 그러면 우리나라에 광우병 치료약도 팔아먹고
    이런 미국의 음모에 동조한 인간이 대통령이란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미국을 위해서 생체실험용 마루타용으로 넘기겠다고 한 인간을
    대통령으로 두어야 된다고요?
    나와 내 가족을 죽이려한 사람에게 대통령이라고 예의차려야 한다고요?

    다들 얼마나 cool한 분들인지 궁금하군요.
    누군가 암살해 주기를 바라는데, 하나님이 벌을 내리셔서 심장마비로 쓰러진다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그만큼 좋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 18. ⓧPianiste
    '08.5.13 5:33 PM (221.151.xxx.201)

    냉정하고 현명하게 행동해야한다.
    물론 일리있는 말씀이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금 제 마음도 솔직히 그렇고,
    주변이나 웹상에서도 그런 의견들 많이 나오던데,
    암살당했음 좋겠다.

    이정도까지 의견이 나올정도면 국민들이 얼마나 분노해있는건지요..

    업무수행한지 몇달도 되지않았다는 반응은
    제 기준에서는 어이없는 반응이네요.

    원글님은 너무 속이 상하고 답답하셔서
    게다가 우리 편 들어주시던 분께서 의식불명이라니까
    그게 더 속이 상하셔서 그냥 자게에 푼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넘 속이 상하니까요.

    박 전장관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ㅜ.ㅜ

  • 19. [탄핵]
    '08.5.13 5:40 PM (121.140.xxx.92)

    장관님께는 빠른 쾌유를
    MB씨께는 得病하시기를...

  • 20. gma.. 님
    '08.5.13 5:44 PM (61.155.xxx.165)

    저 충분히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대학에서 무슨 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 또한 관계자입니다.

    이 글이 대통령을 우스개거리나 비아냥거리는 것으로밖에 이해가 안 되시나요?
    보세요! 이명박 때문에 박홍수 전 농림부장관이 스트레스로 쓰러지셨잖아요?
    그것도 우리나라 축산농가를 위해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시다가 그런 것이잖아요?
    저도 지금 박홍수 전 농림부장관처럼 될 상황입니다.

    헉님,,넘 심하시구려,고대로 받는다고요?
    네, 입으로라도 업을 쌓지말라는 말, 누구보다 잘 압니다.
    그러면 모두 gma.. 님, 헉님처럼 cool하게 지켜보고 있기만 하면 해결되나요?

  • 21. 그러게요
    '08.5.13 5:53 PM (118.42.xxx.161)

    몇달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게 국민들의 (누구는 아니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다수의 희망사항이 되어버렷고 앞으로 이렇게 나가다가는 당해 보지 않아도 더 심해지고 힘들거란걸 알기 때문에 이런 희망사항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아직도 그걸 모르시는 분들이 다른 곳도 아니고 82쿡에서 뵙게 되니 참 앞으로 나아갈 일이 더 깝깝해집니다.

  • 22. 무임승차 하지마
    '08.5.13 5:56 PM (203.162.xxx.135)

    무슨 일 하면, 꼭 gma나 헉님처럼
    뒷짐지고 공자처럼 행동하는 얄미운 사람 꼭 있어요.
    아직도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사람이 82에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입니다.

    내가 아니라도 누가 할 건데, 나는 교양있게 공자같은 잔소리나 하지 뭐.
    이런 사람, 콱 쥐어박고 싶습니다.
    프리온이 희생자를 고른다면
    우아하게 뒷짐지고 있던 gma나 헉님 라인을 고르시길 프리온께 부탁합니다.

  • 23. gma
    '08.5.13 6:01 PM (211.210.xxx.87)

    gma 입니다. 쿨하게 지켜보고만있지않습니다. 아는대로 글로 퍼나르고있고 좋은글 있으면
    외국싸이트글들 번역해다가 제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제 제자들 그들의 부모님들 함께일하시는분들 물론 가족들에게도 열심히 열심히 설명합니다.

    그런데 설명하다가 느낀점이 있었어요... 제가 감정적이되고 제가 험한말로 이성을 잃는다면
    제가 알리려하는 사실도 거짓이 되어버리더라고요.
    대통령에게 너무하는것아니냐..이런의미가 아닙니다.
    여기서 글들을 보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아는것같아보이지만...사실상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극소수의 사람들만 열심히 외치고있을뿐이죠..
    이런상태에서 탄핵이요? 절대요... 인터넷분위기만 봐서 탄핵이 성공할것같지만.. 대통령이
    쉽게 바뀔리 없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길게보고.... 냉정해지고..그리고 절대 인터넷 어디서 뭐라했더라~ 라는 말에 흥분하지말고
    공부를 해야합니다. 물론 인터넷도 뒤져보고 다른 나라싸이트도 사전찾아가면서도 뒤져보고
    실제 광우병이 어떤경로로 어떻게 발병하는지.. "누가 그랬다더라.."라는 지식이 아닌
    내 지식으로 만들어야 사람들이 그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될것같더군요.
    교과서처럼 바른말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저 나름 열심히 열심히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대화하고 사실을 알리고있어요...그런데요
    제가 만약에 "야~ 쓰러져야할사람은 이명박 아니냐? 난 그사람 혼수상태나되었음 좋겠어."라고
    말하는순간.. 우리가 전하고자하는 무거운 사실들이 우스워진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그누구보다..심각해져야하고 냉정해져야하고 공부하고 또해야할때가 아닐까요?
    쥐새끼같다... 물러나라... 저승사자는 저사람을 싫어하냐.. 라는말에 정말 우리가 "맞아요 맞아요"맞장구쳐야하나요?.. 에휴..

    무슨 의미이시고 어떤마음인지 몰라서 제가 그런 답글 달았을까요..설마.

  • 24. + +
    '08.5.13 6:11 PM (211.214.xxx.254)

    gma님 마음상해 하지 마세요.. 님이 쓴 글에 공감합니다. 다들 날카로운 상황이라 약간의 오해 소지가 있었던 것 같아요..

  • 25. ⓧ1234
    '08.5.13 6:11 PM (58.224.xxx.71)

    맞아요 맞아요

    저승에서도 또 뭔짓을 저지를까 저승사자도 무서워서 피해가는거에요.
    그런 것들은 퍼먹는 것도 지질이 좋은 것들만 먹어서
    살아도 무쟈게 오래 살드라구요.

    이성!!!
    좋습니다.

    하지만 뭐든 상대적인게 아닐까요?
    시방 이 상황이 이성으로 되어진 상황인지...

    삽질에서 시작해서 광우병으로 미치게 만들고
    공기업 민영화로 돌아가시게 하는데
    이성적으로 대응하는 부분에도 한계가 있겠지요.

    윗분 말씀도 맞지만요.
    여기는 자유 게시판.
    원하는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거 아닐까요?

    많은 분들의 소망이
    오늘 농림부장관님 소식을 듣고 저런 생각을하지 않았을까요?
    저도 그랬는데.

    만약에 이곳이 무슨 토론게시판이나
    의견을 모으는 곳이었다면 윗분처럼 이성을 찾고
    사실적 얘기를 해보자고 하겠지만

    여기야 뭐~

    글쓴 분이나 윗분이나 자유의견이시니 그려러니~하고 넘어가자구요.

    나한테로 돌아와도 좋으니 저는 그냥 저런 뉴스어서 봤음 좋겠네요.
    이 한몸 희생해서 나라가 편해진다면야~

    곧 중국으로 날아간다시는데...
    그 비행기에 하늘님이 내려주신 벼락이라도 맞았음...
    아님 북한이 미쳐서 거다 미사일이라도 쐈으면 좋겠네요.

    ^^;; 넘한가요?

  • 26. 쉽지않은 일
    '08.5.13 6:28 PM (60.197.xxx.29)

    보셔요.
    남 미워하는 것...그것도 줄기차게 증오하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몸에 독을 품고 사는 것과 마찬가지잖아요.
    저만 당하고 말면 그나마 참겠어요.
    내 새끼들 자자손손 당할 일 아닙니까?
    내 친척 내 이웃 내 친구들 내 국민들.......싸그리 골로가시게 생겼습니다.
    원수도 그런 원수가 어디있을까요?
    급살맞는 것도 너무 온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더한 것도 바라고 있어요.

  • 27. 무임승차하지마3
    '08.5.13 6:31 PM (119.149.xxx.85)

    공부요?
    그놈의 mb땜시 국내 헌법의 국민의 기본권도 모자라 국제 통상법도 공부했고
    국제수역사무국의 위생규칙도 공부했고
    미국,일본등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공무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공부했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라의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국민이 죽어난다도 공부했네요!!!

    아직 더 공부할게 남아있나요?

    내일 서울광장에서 촛불집회 있습니다.
    정부는 15일 고시 강행 한다구 하구요.ㅠ.ㅠ
    우리 모두 이제 행동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

  • 28. .
    '08.5.13 6:55 PM (221.166.xxx.221)

    솔직한데요..뭐!!~~~
    아닌척 하지 말자구요.
    속으론 더 좋으면서..

  • 29. ㅜㅠ~
    '08.5.13 6:57 PM (58.143.xxx.102)

    밉지만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 30. 너무하네
    '08.5.13 7:44 PM (222.106.xxx.197)

    나도 이명박 너무 싫지만
    이런 글은...
    댁의 자녀가 부모가 쓴 이 글을 본다고 생각해보세요.

  • 31. 저번에
    '08.5.13 8:00 PM (218.55.xxx.215)

    이명박 경찰서 호통 사건때도 그 인간의 쇼적인 행동에
    아무 의심없이 무조건 잘했다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네요.
    저도 몇몇 윗분들 못지않게 가슴이 따뜻하다 얘기듣는 사람인데요.
    그럼 지금 상황에서 뭐라 얘기해야 할까요? 이거야 말로 가장 타인에게 피해를 안주고 모든이에게
    평화를 가져올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요? 작금의 상황에서 조차 저 사람 편드시는분 심정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상대가 누군지 다시 한번 보시고 말씀하셨음합니다. 극단주위자 운운에 자녀가 보고있단 얘기가 여기서 왜 나오시는지..

    벌써 자살한 축산농민만도 3명입니다. 세명!!!

  • 32. 어휴
    '08.5.13 8:08 PM (123.248.xxx.11)

    이 일을 벌인 인간버러지는 띵까띵가~ 놀러다니고 있는데 여기서 우리끼리 이렇게 거품물고 싸워봤자 뭐하겠습니까...
    그나저나 위에 부처님반토막처럼 도덕책 한페이지 읊어대고 있는 분들, 10년뒤에 학교다녀온 아이가 푹 쓰러지면 그때도 저런말씀 하실겁니까?

  • 33. 화~~ㄱ
    '08.5.13 8:10 PM (121.129.xxx.98)

    정말 그리 된다면 그날은 아마도
    대한민국의 제 2의 건국일이 될꺼에요
    우리모두 끝까지 힘내자구요
    말이 씨가된다는말 있죠
    계속 얘기하고 다닙니다

  • 34. ...
    '08.5.13 8:22 PM (118.217.xxx.61)

    전 심장마비 의식불명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콱...

  • 35. 그른 말씀은 아니지
    '08.5.13 9:29 PM (121.131.xxx.127)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요

    농담과 비하가 되서
    앞의 주장까지 실없어질 때 물론 많습니다만
    이건 실없는 농담이 아니라
    국민 정서의 반영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업무 수행한지 몇 달 안되었다고 하신 분,
    몇달 안에 말아먹은게
    회복 불능이라 그렇습니다.

    기다릴게 있고 아닌게 있지요

    요즘은 말아먹는 걸 떠나서
    국치입니다.

  • 36. 경축
    '08.5.13 9:30 PM (125.187.xxx.56)

    그렇게만 된다면 잔치라도 벌이고 싶습니다!!
    심장마비로 죽는다는 게 좀 안타깝네요.
    고생고생하다가 죽었으면 좋겠는데요.
    악마같은 X

  • 37. 내가
    '08.5.13 9:52 PM (219.251.xxx.220)

    내가 죽을지도 모르는 판에..이성은 무슨...

  • 38. 누가 이렇게
    '08.5.13 10:01 PM (116.123.xxx.70)

    만드었나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대부분의 국민이 정치에 관심 없고 먹고 살기 바빠
    그냥 저냥 살아왔지요. 근데 지금 상황은 내 가족 내 이웃의 목숨이 걸려있지요.
    언제 발병할지 모를 그 큰 병 앞에서 우린 너무나 약하고 어찌해볼수 없는...
    저도 잔치 벌입니다. 그 악마가 죽은들 뭐가 안타까울까요. 내가 언제 처참하게
    발병되어 미쳐 죽어 갈지 모르는 이상황에서 이성을?...

  • 39. 정말
    '08.5.13 10:06 PM (122.44.xxx.134)

    자살한 농민글은 올라오지도 않고..
    얼마나 많은 농민들이 자살을 해야하나요.
    국민이 죽어 나자빠져도 관심없는 이나라가 정말 싫어집니다.

  • 40. 한심한것들
    '08.5.13 10:40 PM (121.134.xxx.165)

    정말 <정도>라는걸 모르는 인간들 많네요.
    gma님 글 공감입니다.

  • 41. 121.134님
    '08.5.13 10:58 PM (218.55.xxx.215)

    바로 위 한심한 것들이라고 쓰신분~ 역시나 여기도 출몰하셨네요. ^^
    저도 gma님의 글에 공감이 갑니다. 근데 님은 그글을 그냥 읽기만 했나 보네요.
    님은 항상 그런식으로 얘기하면서 한번도 자기의 논지를 펼치려고도 하지않은채 항상
    다른이들을 교양없다 표현하시던데 그러는 님도 교양하고는 거리가 먼건 아시나요?

    현 정부에 반대의견을 강하게 표현하는 이들에게 교양,한심운운하면서 매도하기에 바쁘시던데
    왜 그렇게 열성적인지 (저는 MB가 탄핵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기에 그쪽으로 열성적인편입니다.)이 야밤에 묻고 싶군요.

  • 42. 얼마
    '08.5.13 11:11 PM (221.153.xxx.215)

    안 되었다고 말하면 쥐박이가 섭섭해 해요~
    두 달간 얼마나 벌여논 일이 많은데...기리지 마요~

  • 43. 한심한것들
    '08.5.13 11:17 PM (121.134.xxx.165)

    여기도 출몰?
    제가 또 어디 출몰 하던가요?
    저는 몇년전부터 인터넷사이트이라고는 82쿡만 들락거리는 7등급 골수82회원입니다만..
    그러는 님은 뭐하시는 분이길래 역시나 여기도..하면서 글도 몇 번 올리지 않은
    하찮은 저를 기억하시는지요? 혹시 넘겨짚으신건가요?
    남들도 다 미국소고기 수입 걱정합니다. 하지만 원글같은 방식은 아니지요.
    막말하고 비꼬고...공지 좀 읽어보고 글들좀 썼으면 좋겠습니다.
    글은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그리고 막말하는 글은 공감을 얻기 힘들지요. gma님 말씀처럼요.
    저도 다른님들처럼 아예 한동안 자게에는 눈감아야 할텐데
    몇년동안 버릇이 되어 자꾸 들어오네요.

  • 44. 121.134님
    '08.5.13 11:32 PM (218.55.xxx.215)

    여기도 출몰은 82을 얘기하는겁니다. 제 뜻이 님에게는 그리 해석이 되시는군요.
    몇몇 이명박 관련글에 위에 같은 논조의 한심어투로 덧글을 여러번 쓰시더군요.
    튀시길래 저절로 아이피가 외워졌을뿐입니다.^^

    님 말씀처럼 글은 사람의 인격이라는 의견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여러번 인격 운운하시는 님은
    어찌 한심한것들!! 이니 인간들이니!!하는 어투로 싸그리 타인의 인격을 도매급 취급하시나요?
    님이 보시기엔 저 위에 gma님 글이랑 님이 쓰시는 덧글들이 같은 급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

  • 45. 한심한것들
    '08.5.14 10:39 AM (121.134.xxx.165)

    네, 제 글이 튀겠지요.
    언젠가부터 광우병에 대한글들은 모두 막말하는 글 아니면 다 튀게되어 버렸으니까요.
    제가 한심하단 어투로 글을 썼다구요?
    네 맞습니다. 그래도 님은 막말은 안하시네요.
    하지만 요즘 우리 게시판에 막말에 비약에 괴담에 선동까지 일삼는 자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저는 그런 사람들이 한심한겁니다.
    생각없는 행동으로 지금 상황을 이겨 내고자 개선하고자 하는데 걸림돌이 될 뿐인 사람들 말입니다.
    광우병 걸린소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을까 그걸 우리 애들이 먹게 되면 어쩌나
    걱정하는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부가 원망스럽지 않은 사람도 있을까요?
    하지만 미친소보다 더 미친글들과 괴담들 때문에 이성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사람들까지
    눈살 찌푸리게 되는겁니다.
    이러니까 인터넷 유포글들은 근거없는 소리들이란 말이 공공연하게 나오는거구요.

  • 46. 남의 잘못만
    '08.5.14 11:12 AM (124.56.xxx.149)

    곱씹지 마시고 자신의 작은 잘못도 되돌아 보시길...
    이해를 하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

  • 47. 이런건
    '08.5.14 1:31 PM (125.186.xxx.132)

    명박스러워요.자제해주세요.ㅋ

  • 48.
    '08.5.14 1:32 PM (125.186.xxx.132)

    하지만 요즘 우리 게시판에 막말에 비약에 괴담에 선동까지 일삼는 자들이 어디 한둘입니까?
    저는 그런 사람들이 한심한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막말과 비약은 공감하지만...괴담? 선동은 무슨근거로..정하시는지... 그리고 옳은일이라면 선동하는게 나쁜건 아니라고 여겨져요. 감정적인건 저도너무 싫습니다만.......

  • 49. ㅉㅉㅉ
    '08.5.14 2:04 PM (125.178.xxx.15)

    대통령이 대통령 같아야...............................
    존중을 하던지 하지............

  • 50. 윤옥희
    '08.5.14 2:41 PM (61.75.xxx.45)

    ㅋㅋ..........bbb.

  • 51. @@
    '08.5.14 4:23 PM (211.215.xxx.15)

    참으로 무서운분들이시네요 너무말들이험해서 글읽기가 겁나네요

    대통령이 어느날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나요..그분은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가 잘알고있던분

    이고 또 국민들이 무엇보다도 나라에 공헌한 그의 성실도를 보고 뽑은 이나라의 대통령 인데

    너무 말들이 거칠고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가되지않는군요.

    이제막 한걸음을 내딛었는데 잘할수있도록 격려해주시는게 국민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분도 더 힘을내서 잘하시지 않겠어요?

  • 52. @@님
    '08.5.14 4:39 PM (211.51.xxx.119)

    저는 님같이 청순한 뇌를 가진 분이 더 무서워요.
    도저히 상식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 준 청순한 뇌의 소유자들이 헉소리나게 무서워요.

  • 53. ...
    '08.5.14 4:42 PM (118.217.xxx.61)

    왜 저렇게 청순한 뇌를 가진 사람들은 꼭 페이지 한참 넘어간 후에 댓글을 소심하게 달까요?

    자기 이야기가 말이 안되서 부끄러운 건 아나요?

    @@님이 사랑하는 그 분(우엑~)이 다스리는 그들만의 나라에서 한 번 살아보세요...

    저는 그 놈이 힘내서 일하는 게 무서운 사람이라서요...

  • 54. ^^
    '08.5.14 5:05 PM (218.55.xxx.215)

    @@님~ 정말 너무하십니다. ㅠ_ㅠ 저는 막말하는 다른 사람들보다 님이 훨~씬 더 무섭습니다.
    나라에 공헌한 성실도라니요? 전과 14범에게 무슨 성실도가 있습니까?
    상식이 통하지 않은 사람이 뽑힌게 저도 이해가 안됐는데 님글을 읽으니 이젠 그 이유를 알겠군요.
    지금 이 난리를 쳐도 운하를 파네, 민영화를 하네, 친일파가 어쩌네 하는 판국에
    잘하라고 격려를 해주면 얼마나 혼자서 이나라를 말아먹을지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그러지 마시고 저랑 같이 오늘 시청앞 광장에나 같이 가시죠. 님이 젤먼저 가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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