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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 보조개수술

고민 조회수 : 1,620
작성일 : 2008-05-11 23:58:53
옆에 있는 여사원이 보조개 수술을 했어요..수술이 잘 되어서 그런지 볼때마다 넘 예쁘다는 생각이..

저는 올해 35살인데 보조개 수술을 하면 흉해 보일까요?

아줌마가 다른것도 아니고 보조개 수술을 한다면 미쳤다고 할까요..

보조개 수술을 해서 후회 할까요..

아~~ 정말 고민이 많네요..

우문현답 부탁 드립니다.
IP : 61.109.xxx.1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2 12:03 AM (211.49.xxx.213)

    20대도 아니고 참으시길...
    나이들면 보조개는 주름이 되기 쉬울텐데요.
    본전 뽑기에 세월이 얼마 안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벌써 40줄에 들어섰어요.ㅠㅠ

  • 2. ..ⓧ
    '08.5.12 12:03 AM (219.254.xxx.85)

    저도저도 보조개 수술 무지하고 싶어서 알아봤는데요..
    보족개 성형수술비 자동차 사는데 털어서 보태서 못하네요..ㅠㅠ
    저도 올해 32인데..^^ 한쪽만하구 싶단 생각이 너무 들어서요..
    근데.. 저도 아줌마가 주책이라할까봐.. 생각접었어요. 근데 아마도 나중에 하고싶단 생각들겠죠? 윤석화님처럼 그런 보조개 넘 갖구싶었는데..

  • 3. ..
    '08.5.12 12:07 AM (116.126.xxx.250)

    제가 성형수술에 대해 별다를 거부감 안갖는 편인데요
    35세에 보조개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아요.
    이제 나이들어 얼굴 피부도 알게 모르게 쳐질텐데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거 좀 언밸런스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보조개 수술하면 처음엔 거의 항상 들어가 있는걸로 아는데요
    없던 보조개가 그렇게 쑥 들어가 있으면 좀 이상하겠지요.

  • 4. 가격이..
    '08.5.12 1:50 AM (125.187.xxx.31)

    얼마나 하나요? ... 저도 막 땡기네요;;

  • 5.
    '08.5.12 9:17 AM (222.106.xxx.197)

    우리 이모가 아마 40줄 넘어서 했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보았는데 볼에 왠 못에 찔린 상처가...
    지금 50대인데 너무 추해요.
    웃지 않아도 찔린 상처...ㅜ.ㅜ
    전혀 보조개 같지 않아요.ㄴ

  • 6. 하지마세요
    '08.5.12 10:32 AM (124.49.xxx.85)

    저 보조개 원래 한쪽만 있는 사람인데요.
    한번씩 잠 좀 못자고 얼굴 땡길때 웃으면 보조개 있는 부분에 더 주름져 보이는것 같아요.
    관리를 한건 아닌데, 다른 곳에 주름 거의 없고, 35인데 20대라는 말 많이 듣는 데요, 보조개 있는 부분은 웃을때 주름이 가는것 같더라구요.

  • 7. .
    '08.5.12 1:54 PM (211.229.xxx.67)

    팽팽한 피부에 보조개는 예쁘지만.
    이제 좀있음 피부 쳐지게 될텐데....(35세 이후에는 일년일년 급격하게 노화됨을 느낌))
    하나도 안이뻐요..차라리 그돈으로 피부관리나 받으세요.

  • 8. ..
    '08.5.12 1:56 PM (125.177.xxx.31)

    저도 반대에요
    나이들어 보조개 안어울리고요 위글처럼 그부분 주름 더지고요
    다른거 하세요

  • 9. 감사
    '08.5.12 3:21 PM (118.36.xxx.39)

    여러분의 성분에 힘 입어 수술하지 않겠습니다..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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