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염려하고 분노하는 것은 현재의 상태가 아니라
미루어 볼때 충분히 야기될수 있는 위험성 때문이다.
사전예방의 법칙이 무시된체 무엇으로 국민의 건강을 책임다는 것인가.
자꾸만 과학적 근거.확률을 들먹이며 이야기는 하는 우매한 사람들
당장 발등에 떨어지지 않을 불때문에 여유있는 주장을 할수 있는것일까.
노무현정부와 이명박 정부를 비교한다는것.
그것의 반대투영은 무엇일까.
2개월만에 전정부와 비교할만큼 노무현정부가 지지율이 좋아던가.
그렇지 않다 임기말에 28%정도만 유지했을뿐이다.
국민의 유머가 모든 잘못된 일은 노무현떄문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그럼에도 자꾸만 비교선상에 오르는것은
단적으로만 보았을떄.
노인복지 증대vs노인복지 축소.폐지
소득세 증가율 대비 소득공제 대상 확대.vs 소득세 증가.법인세 인하
도대체 기업의 소득세를 낮추어서 투자를 활성화하면
물가가 안정되고 법인세의 인하율 만큼 노동자에게 돌아갈것이라는
사기꾼적 발상은 무엇에 근거 되고 있는가
각종 인권위원회구성 바른역사.진실규명 위원회VS각종 인권 위원회 폐지화
우리에게 역사란 무엇인가.역사가 없는 나라는 있을수 없다.
침략속에서 이어온 우리나라는 외세에 의해 잘못된 역사가 너무도 많다.
역사 진실 규명은 후세에게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의무이다.
민주주의에 입각한 여론 자유성 보장 국민 자유성 보장 vs각종 언론에 영향력및 탄압.집회 결사의 자유또한 심각하게 침해
이런것들이 너무나 극명하게 비교되고 있기때문에 자꾸만 비교선상에 놓이는 것이 아닐까..
노무현 정권 5년내내 언론이나 국민이 마음껏 노무현을 비판할수 있는것이 무엇떄문이였다고 생각하는가..국가의 원수로써 힘을 쓸수 있는 절대적 권력을 행사하지 않았기 떄문이다.
집값 상승에 따른 비판이 너무도 많으나.물론 정부탓도 크거니와 허나 더불어 정책의 진정성을
보도해 주지 않은체 정책의 악영향을 크게 부각시켜 소비 심리를 자극시킨 언론탓도 동일하게 잘못이다.
이런것들이 논의 되지 못한체 특정 정당 옹호 .비난..비방이라 손가락질 받는 세상이기 때문에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국민을 등에 업은체 권력의 자리에 앉았다.
나는 계속해서 싸워나갈것이다.주부에 불과하지만 모든 인권 변호단체와 민변.을 통해서
헌법에 위배되고 있는 이현실에 직접적 고발과 비판으로 맞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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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부의 다짐
유신. 조회수 : 648
작성일 : 2008-05-11 21:59:26
IP : 122.32.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세상에는
'08.5.11 10:08 PM (121.88.xxx.149)내맘같지 않은 사람들...아무리 현 정부의 부당성을 얘기해도 자기생각만 고집하는 사람들...
진실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땜에 더 기운이 빠져요.2. ㅠㅠ
'08.5.11 10:19 PM (220.116.xxx.81)그러게요..비단 광우병으로 당장 죽는것은 아니지만 언제 어떻게 걸릴지 모르는 불안감은 어쩔건데요..광우병소뿐 아니라 모든것이 다 문제인걸요!!!정녕 탄핵밖에 길이 없는건가요???
3. 슬픈 현실
'08.5.11 11:22 PM (58.121.xxx.248)내가족중 설득 안되는 두남자..
남편과 친정아버지..꽉 막히고 이기적이고 답답한 두남자~
그래도 소고기 수입은 잘못된 협상이라고 인정은 하면서도 좌파들의 정치적인 조정이라고 여기시는 친정아버지가 더 인간적이라고 느껴집니다.
남편은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고..
지역색도 없는 서울 사람인데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명박을 찍은건지 이해불가입니다.
가족도 설득 못하면서..
내이웃을..또 우매하고 귀막고 눈먼 다른 국민들을 설득한다는게 자신 없어집니다.
맘같아선 거리로 뛰쳐나가서 미친듯이 외치고 싶은데..현실은 답답하기만 하네요.4. .
'08.5.11 11:56 PM (219.253.xxx.32)유신님 글은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무 무리하지 않게, 건강 조심하면서,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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